트러스트 - 사회도덕과 번영의 창조 (1996)

책소개
한 나라의 경제는 규모만으로는 설명될 수 없고 문화적 요인이 중요하다. 이 문화적 요인이 사회적 자본이며 가장 중요한 덕목이 바로 신뢰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개인주의, 가족주의에 기반을 둔 저신뢰 사회의 특성을 혹독하게 비판하면서 건강한 사회가 되려면 공동체적 연대와 결속의 기술을 터득해야 하며 신뢰는 경제와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놀라운 가치라고 강조한다.


목차
1. '역사의 증언'을 맞이한 인간의 상황
2. 20%의 해결책
3. 규모와 신뢰
4. 선과 악의 언어
5. 시회적 미덕

6. 연대의 기술들
7. 사회적 친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
8. 쟁반위의 흩어진 모래말
9. 부덴브룩스 현상
10. 이탈리아식 유교주의

11. 프랑스의 대면기피증
12. 한국의 대기업, 그 내면은 중국형
13. 갈등 없는 경제
14. 견고한 블럭
15. 친지와 이방인

16. 필생의 직업
17. 금융조직
18. 독일의 대기업
19. 베버와 테일러
20. 집단속의 신뢰

21. 내부인과 외부인
22. 신뢰도 높은 작업장
23. 독수리들은 떼지어 모이지 않는다?
24. 난폭한 순응주의자
25. 미국의 흑인과 아시아인

26. 사라지는 중간층
27. 신뢰의 회복을 위햐여 : 21세기를 위한 전총문화와 현대 산업...
28. 후발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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