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종말 - 역사의 종점에 선 최후의 인간 (1997)

책소개
'보편적 역사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책이다. 

인간의 본성이란 차원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에 접근하고 있으며, 

역사의 궁극적 종착점이 자본주의가 될 것 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1989년 내셔널 인터레스트지에 발표된『The End of Hi-story』를 번역한 책이다.


목차
머리말을 대신하여

제1부 새롭게 제기된 낡은 질문
1. 우리 시대의 비관론
2. 강국의 치명적 약점Ⅰ
3. 강국의 치명적 약점 Ⅱ(달에서 파인애플 먹기)
4. 세계에 번진 민주혁명

제2부 인류의 구시대
5. 보편적 역사에 대한 고찰
6. 욕망의 메커니즘
7. 야만인은 없다.
8. 끝없는 축적
9. 자유시장 경제의 승리
10. 교육의 나라에서
11. 답을 얻은 첫째 문제
12. 민주주의자 없는 민주주의란 없다.

제3부 인정받기 위한 투쟁
13. 태초의 순전히 특권을 차지하기 위한 목숨을 건 싸움
14. 최초의 인간
15. 불가리아에서의 휴양
16. 붉은 뺨을 가진 야수
17. 패기의 흥성과 쇠퇴
18. 지배와 예속
19. 보편적이고 균일한 국가

제4부 로도스 섬을 뛰어넘어
20. 가장 차가운 괴물
21. 노동의 패기적 본질
22. 분노의 왕국, 복종의 왕국
23. '현실주의'의 비현실성
24. 힘없는 권력
25. 국익
26. 평화적 통일체를 향하여

제5부 최후의 인간
27. 자유의 왕국 안에서
28. 가슴이 없는 인간
29. 자유롭고 불평등한 세상
30. 완전한 권리와 불완전한 의무
31. 혼의 대규모 전쟁

역자해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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