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랑그릿사 1 - 시나리오 1 [왕성 탈출]

분석/랑그릿사 1|2020. 2. 8. 04:00

시나리오 - 1 [왕성 탈출]

랑그릿사를 빼앗기 위한 디고스를 피해 왕성을 탈출하는 것이 목적.

레딘이 죽거나 나암이 죽게되면 게임오버이며,

나암을 따라 탈출하거나 적을 전멸(불가능)시키면 클리어됩니다.

랑그릿사의 '인터페이스'
병사배속을 통해 각 지휘관에 병사를 고용할 수 있다
주인공 레딘의 아버지이자 발디아의 왕인 일자크
레딘을 살라스로 탈출시키려 한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대화도중 다르시스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나암의 옆까지 이동하면 무사히 왕성을 탈출할 수 있다
레딘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위해 싸우는 왕가의 지휘관들
적이 다가오기도 전에 가뿐히 날려버리는 테일러..

랑그릿사 시스템 상 테일러와 같은 클래스의 원거리형 공격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파이터나 로드, 기마병의 클래스의 경우, 돌격형 공격이기 때문에

전략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공격하는 것이 좋다.

콧셀의 어스퀘이크 시전은 적에게 큰 피해를 주지만 아군에게도 피해를 준다.

왜냐하면 어스퀘이크의 경우 지형이 파괴될 수도 있기 때문인데

무너진 곳을 통과하려면 이동력이 급감하고, 지형적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

적 지휘관들은 동, 서, 남, 동남에 위치하고 있다

적 지휘관들은 동, 서, 남, 동남에 위치하고 있다

그 중에서 동쪽의 젤드와 동남에 위치한 사가리우스가 성가신 지휘관이다.

남쪽에 위치한 적 지휘관의 부하가 리자드맨이기 때문에 

성벽을 타고 젤드와 사가리우스와 합류하게 되니 조심하자.

원래는 발디아 왕성을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이렇게 좋은 경험치를 놓치는 것은 아쉽다.

여기서 볼코프 보조마법인 어택을 레딘에게 걸어주도록 하자.

대체로 서쪽 지휘관 병사가 파이크이다보니

레딘의 솔져와 최적의 상성을 가지고 있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물론 볼코프는 이미 초기설정부터 더이상 경험치가 오르지 않으니

불필요한 경험치 분배는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일정 턴이 지나게되면 디고스가 나타난다.

일단 공격력도 무시할 수 없고 디고스가 이끄는 그랜드파이터 또한 막강하다.

디고스를 발견한 일자크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다.

제시카의 파이어볼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적군을 치료하는 디고스.

디고스는 범위와 높은 치유력을 지닌 힐2를 사용하므로 주의해야하지만

오히려 디고스가 치료하느라 성으로 가까이 다가오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더이상 싸우는 것을 말리는 나암

일자크 또한 화가난 모양이다.

하지만 여기서 탈출한다면 저 많은 경험치들을 놓치기 때문에 떠나기가 싫군요..

결국 무리수를 두는 제시카, 먼저가서 디고스에게 죽음을 재촉한다.

제시카가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디고스와 그랜드파이터를 제외한 적을 물리치는데 성공!

레벨을 올리는 레딘

디고스는 정말 싸우기 힘든 존재라서.. 이만 도망치기로 하는데..

여기서 디고스까지 잡는다고 하는 분들이 있지만 그것은 상당한 노가다와 운이 필요한 작업이다.

하지만 여기서 디고스까지 물리친다면 데빌액스도 얻고

잘만하면 클래스 체인지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디고스를 여기서 물리친다고 하더라도 스토리는 바뀌는 것이 없다.

5레벨을 올리고 왕성을 탈출하는 레딘
퇴각시킨 적군 수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시나리오 1 [왕성 탈출] -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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