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Fight - Universal Warriors (갤럭시 파이트 - 유니버셜 워리어즈), 1995

게임/네오지오 [NEOGEO]|2020. 2. 28. 04:00

갤럭시 파이트 - 유니버셜 워리어즈

갤럭시 파이트 - 유니버셜 워리어즈(ギャラクシーファイト ユニバーサル・ウォーリアーズ)는

선소프트에서 1995년 발매한 대전액션게임이다. 후에 PS, SS 등으로 이식되었다.

타이틀 화면

게임 스토리
천년에 한번, 신이 나타난다는 전설이 은하계각지 태고의 서적에 전해진다.
우주력 XX년, 은하계의 데니어스 항성계가 그 1000년째를 맞이한다.
전설의 신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나타난 것은 신이 아니라 암흑을 지배하는 악마였다.
그 이름은 "페르덴 크라이스"

그 자신은 번영도 쇠퇴도 아닌 "하나의 종"으로서의 존재.
그의 거대한 힘은 세계를 복종, 혼란과 절망에 의한 붕괴의 길을 걷게되어
누구도 그 힘을 막을 수 없었다.
사람들은 그 재앙을 받아들일수밖에 없었다...


캐릭터 셀렉트
롤프 vs 주리


등장 캐릭터

 

롤프

은빛 별의 영웅
- 주인공. 은하영웅으로 존경받는 존재.
- 외우주 아틀라스 출신
- 우주에는 은하영웅이 4명 존재했고 롤프와 이들은 전우였으나 

의문의 인물 페르덴에 의해 롤프를 제외한 세 명은 사망했다.
- 로켓티어의 그것처럼 부스터를 이용한 공격을 사용한다. 

 

카즈마

어둠의 질풍
주인공의 동료. 인술을 사용하는 무예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롤프와 동행한다. 롤프와는 같은 행성 출신.

쥬리

여성 우주해적
여자 우주급 도적. 
엔딩에서 자신의 과거가 드러난다.

 

루미 

유명해 질 거에요!
루테시아 별의 주민으로 유명해지고 싶다는 이유로 가출한다.

 

알반 

망국의 왕자
원래는 행성 로자리스의 왕자
자신의 별을 멸망시킨 페르덴을 찾기 위해 머나먼 여행을 떠난 왕자 캐릭터.


골든 돈(G.DONE)

과거를 잃은 남자
기억을 잃고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고 살아오다가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것 같다고 느끼고

그 목소리의 주인을 찾아나선다는 것이 스토리의 배경.
최종보스와는 약간의 관련성이 있다.

엔딩에서 밝혀지기를 그 정체는 페르덴의 분신.

페르덴의 부름을 받아 찾아왔으나 페르덴을 쓰러뜨리고는 자신은 자유인이라면서 그를 부정한다.

귄터 브루스 

선택된 전사
구르지에프 부족 출신의 전사. 아이들을 좋아한다.
점쟁이의 예언에 따라 강대한 적으로부터 자신의 부족을 지키기 위하여 수련 여행을 나섰다.

 

무사파 

군사제국 화키르의 신형 격투병기
제국에게 세뇌당해 전투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서 강자를 찾아다닌다는 설정.

하지만 엔딩에서는 세뇌를 풀고 제국을 쳐부수기로 결심한다.

야콥 (중간보스)

루테시아 별에서 신성화한 영역을 지키는 토끼처럼 생긴 수호신. 

영어 표기는 yacopu다. 풀네임은 하켄 크로이츠 야콥. 

루미와는 특별한 관련은 없음. 지구의 언어를 사용하지는 못함.

 

페르덴 크라이스 (최종보스)

해당 작품의 최종보스이자 만악의 근원.

자신을 신이라고 생각하는 매우 오만한 존재이지만 그 힘은 매우 강대하다.

 

로웨 (시크릿 보스)

한 라운드도 지지 않으면 엔딩 이후에 나오는 노인. 

최종보스였던 페르덴과 호각으로 붙었던 인물로 언급되며, 

카즈마의 경우는 아버지의 원수에 해당하는 인물.

보너스군

로웨의 샌드백에 혼이 들어간 형태.
기술은 풍림화산류의 노골적인 패러디.
가드가 불가능하며, 차후작인 와쿠와쿠7에서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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