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공략] 삼국지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삼국지 (三國志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제작사: KOEI
장르: 전략시뮬레이션
게임기종: FC 패미콤
삼국지 기본 메뉴
◎ Chaose which
1. Newgame (새로운게임)
2. Load data (저장파일 불러오기)
◎ Which Scenario ?
1. A.D189 A Chaotic world (혼돈의 세상)
2. A.D195 The Emergence CaoCao (간웅 조조맹덕의 등장)
3. A.D201 The Opening of a NewAge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4. A.D208 The Battle of Red wall (적벽의 대전투)
5. A.D215 The Age of Three kingdoms (삼국시대)
◎ How many players(0-?) ? (게임자는 몇 명입니까?)
◎ Select which master(1-?) ? (누구로 하겠습니까?)
-군주를 고르면 군주의 능력치를 수동식으로 결정하게된다.
Health (체력), IQ (지력), Power (무력), Charm (매력), Luck (행운).
◎ Please set computer strength
1.(weak 짧게)--10.(strength 길게) (1-10) ?
◎ Please set computer personality
(Warlike 전쟁중시/Rational 정치중시) ?
◎ Watch other masters battle (타국의 전투를 본다)
(Yes/No)
◎ Is everything OK (모두 좋습니까)
(Y/N)
시나리오 군주 소개
Cho Cho (조조) : 자는 맹덕. 위왕. 황건적 토벌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동탁 사후에는 혼란에 빠진 대륙을 종횡하며 대국 위의 초석을 만들어 갔다.
조조 사후에는 그의 아들 위의 초대 황제 조비에 의해 위의 무제로 추존 되었다.
Liu Bei (유비) : 자는 현덕. 촉한의 초대 황제. 정한의 중산정왕 유승의 후예이다.
의용군을 결성하여 황건적 토벌에 참가, 각지를 돌아다니며 싸우며
그의 두 아우인 관우,장비의 활약과 군사 제갈양과 여러 부하들에 힘으로 삼국의 한쪽을 차지한다.
Sun Quan (손권) : 자는 중모. 오의 초대 황제. 손견의 차남. 형 손책의 급사로 인해 후계자가 된다.
적벽대전에서는 군사 주유의 활약으로 조조의 백만 대군을 상대로 승리한다.
229년에는 제위에 올라 오를 건국한다.
Yuan Shao (원소) : 자는 본초. 명문 원가의 출신. 반동탁 연합군의 맹주가 된다.
동탁 사후에는 중원을 차지하기 위하여 조조와 관도대전투를 치룬다.
그러나 그의 우유부단함이 화가 되어, 조조에게 크게 패한다.
그의 사후에는 그의 세 아들에 권력 다툼으로 인해 결국은 원씨는 조조에게 멸망하게 된다.
Dong Zhuo (동탁) : 자는 중영. 후한의 변주 자사였지만 하진대장군의 십상시 토벌소집에 응하여 입경,
하진의 죽음과 그 혼란을 틈타 권력을 장악한다.
소제를 폐위, 장안 천도, 태사를 자칭하는 횡포를 일삼아 왕윤, 여포에게 죽음을 당한다.
Lu Bu (여포) : 자는 봉선. 후한의 장수. [천하무적은 여포, 천하제일의 명마는 적토마]라고 불리어진 맹장.
반역을 거듭하며 대륙을 휩쓸고 돌아다녔으나 그 자신도 부하에게 배신당하여 조조에게 붙잡히고 만다.
그리고 허무하게 최후를 마쳤다.
Sun Jian (손견) : 자는 문대. 손책, 손권의 아버지. 황건적 토벌 등에서 활약하여 장사 태수가 된다.
반동탁 연합에서는 선봉에 선다. 원술,유표와 격투를 벌이다 양양에서 전사. 후에 무열제로 봉해졌다.
Sun Ce (손책) : 자는 백부. 손견의 장남. 원술에게 옥새를 담보로 병사 삼천을 빌려 거병한다.
단기간에 강동 일대를 평정하여 대국 오의 초석을 만들어 갔다.
젊은 나이에 강동일대를 평정하여 소패왕이라 불리어진다.
오 태수 허공이 조조에게 밀조를 보내려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그를 참형한다.
얼마후 죽은 허공의 식객이 허공의 원수를 갚기위해 손책에게 중상을 입힌다.
그게 화 가 되어 젊은나이에 요절한다.
Yuan Shu (원술) : 자는 공로. 후한의 남양 태수. 원소의 동생.
손책에게 받은 옥새를 구실 삼아 황제를 자칭하였다. 그러나 폭정을 행한 끝에 자멸하고 말았다.
Ma Teng (마등) : 자는 수성. 후한의 서량 태수. 후한 초기의 명장 마원의 자손.
동승 등이 계획한 조조 주살 계획에 참가했다. 후에 조조에게 소환되었을 때,
또다 시 계획을 세웠으나 조조에게 발각되어 참형되었다. 마초 맹기의 아버지.
Liu Biao (유표) : 자는 경승. 후한의 형주 목. 유명 인사의 대명사. [강하팔준]의 한 사람.
중원의 혼란을 이겨내고, 형주를 안정 시켰다.
Liu Yan (유언) : 자는 군낭. 후한의 익주 목.
한 왕실의 쇠퇴를 눈치채고 [천자의 기운이 서려 있다.]는 파촉의 목으로 부임하여 독자적 세력을 키워나간다.
Liu Zhang (유장) : 자는 계옥. 후한의 익주 목. 유언의 아들.
장노의 침공의 대비하여, 형주에 있는 유비를 맞아들인다.
그러나, 반대로 유비군의 공격을 당하고, 영내 백성들의 고통을 걱정하여 항복한다.
삼국지의 메인화면과 명령어 해석
◎ 메인화면 용어 해석
Master (군주) : 한 나라의 군주를 말한다.
Covernor (태수) : 군주 대신에 땅을 맡아 다스리는 부하를 말한다.
Castles (성체) : 전쟁에서 사실상 승부를 확정짓는 중요한 요세.
Flood (치수) : 치수가 많이 올라가있다면 그 도시에는 제해의 위험은 없을 것이다.
Pop (인구) : 인구가 많을수록 수입이 좋다. 그리고 징병수도 인구의 비례한다.
Loyalty (충성심) : 백성들의 민심과 장수의 충성심을 표시한다.
Generals (장수) : 장수를 가르키는말.
Men (병사) : 개인이나 총 합계의 병사수를 가르킨다.
Free Generals (재야장수) : 아직 누구의 부하도 아닌 장수들을 표시한다.
Gold (금) : 그 땅의 있는 금을 표시한다.
Rice (식량) : 그땅의 있는 식량을 표시한다.
Price (시세) : 상인에게 식량을 사거나 팔때의 시세를 가르킨다.
Arms (무장) : 상인에게 돈을주고 병사들을 장비시켜주는 것. 높을 수로 전투에서 유리.
Skill (훈련) : 병사들의 훈련도를 가르킨다.
Daughters (딸아이) : 시집 보낼수 있는 군주의 여식을 가르키는 말이다.
◎ 메인 명령어 해석
1. Move (이동)
2. War (전쟁)
3. Send (수송)
4. Recrait (군사) -
[1] Generals (인재등용) [2] Men (징병) [3] Reassing (병사편성)
5. View(정보) -
[1] Generals (장수정보) [2] Free Gen (재야장수정보) [3] State (타국정보)
[4] Summary (일람) [5] Menu (메인메뉴로 돌아가기)
6. Give (인사) -
[1] Peasants (선정) [2] General (포상)
7. Develop (개발)
8. Train (훈련)
9. Search (인재수색)
10. Diplomacy (외교) -
[1] Bor. rice [2] Ret. rice [3] Marriage (혼인)
[4] Give gift (진상) [5] Alliance (동맹,삼국동맹)
11. Trade (상인) -
[1] Merchant (거래) - {1} Sell rice (식량을 매매) {2} Buy rice (식량을 매입)
[2] Weapons (장비)
12. Appoint (태수임명)
13. Pass (휴양)
14. Quit (게임종료)
15. Other (기능) -
[1] Sound (음악설정) [2] Animation (동영상설정) [3] Wait (속도설정)
[4] Battles (타국의 전쟁을 본다,안본다) [5] Menu (메인메뉴로 돌아가기)
◎ 전투 명령어 해석
1. Move (이동) - [1] Entire Unit (통상이동) [2] Divide Unit (유도이동)
2. Attack (공격) - [1] Reqular (통상공격) [2] Simultaneous (돌격) [3] Set fire (화계)
3. Flee (퇴각)
4. Pass (대기)
5. View(정보)
◎ 전투중 포로 처분 명령어 해석
1. Kill (참수) -만약에 적국의 군주나 자국의 군주가 잡혔을 경우에는 무조건 참수된다.
2. Free (해방) -잡은 포로를 놓아주게 된다.
3. Emoloy (등용) -등용을 한 경우에는 다음턴에 전투에 투입된다.
◎ 외교 명령어 해석
1. Accept (승낙)
2. Refusw(거부)
3. Kill him (사자를 참수)
4. Recrait him (사자를 등용)
5. Kill all (사자를 참수하고 선전 포고를 한다.)
삼국지 천하통일의 첫걸음
◎ 전투 전략 익히기
삼국지의 기본 패턴은 굉장히 단순하다.
전쟁에 나가기에 앞서 무력이 높은 장수와 지력이 높은 장수에게 병사를 편성 하도록하자.
무력이 70~79 까지의 장수는 후방이나 도시를 지키도록 하고 전선에는 내보내지말자.
무력이 1~69 까지의 장수는 아예 쓰지 말도록 하자.
이런 평민의 가까운....장수들은 왜 나왔는지도 이해가 안갈정도....
하지만 지력이 90~100 정도의 능력치에 장수가 무력이 낮다면 그건 상관없다. 전선에 내보내도록 하자.
무력이 80~100 까지의 장수들은 특히 여포,관우,장비,조운,등의 장수들은 무조건 선봉에 세우도록하자.
여기서 앞서 말했듯이 삼국지의 기본 패턴은 극히 단순하다.
심지어 우리편 장수의 무력이 상대국 장수의 무력 차이가 40정도의 차이가 난다면 우리편
장수는 아예 병사가 1도 달지 않는 비상식 적인 일이 벌어진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 두어야 하는건 우리편 장수의 무력이 상대편 장수보다 높다하더라도
그 차이가 15정도 밖에 안난다면 되려 우리편 병사가 더 많이 달게 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컴퓨터가 조금 더 쎄다 이런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력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상대편 장수의 무력도 높다면
그 전쟁은 아무래도 어려워 지게 된다.
그래서 지력이 높은 장수가 필요한 것이다.
지력이 높은 장수일수로 화계란 계략이 잘 먹히게 된다.
삼국지에서는 화계 전략은 전쟁의 핵심이기도 하다.
하지만 화계를 마구 쓴다고 되는게 아니다.
장수에게 화계를 썻는데 다음턴에 불속에서 도망 나온다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는 말이다.
먼저 적의 한 장수를 목표로 잡았다면 그 장수를 완전히 포위를 한다.
그리고 걸릴때까지 화계를 쓰도록하자.
화계가 잘걸리는 방법은 주위에 불이 나있다면 더욱 잘 걸리게 된다.
만약 적국의 장수가 화계에 걸려 다음 한턴에도 화계에 걸려있는데
포위를해서 도망갈곳이 없다면 병사가 반이상이 줄어든다.
그다음 두 번째 턴에도 화계에 걸려있다면 그 장수는 퇴각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포위를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퇴각 성공률은 0% 무조건 그 장수를 잡게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 해야할 것은 적국의 장수가 퇴각할 도시가 없거나 주위에 공백지가 없다면
그 장수는 두 번째 턴에도 퇴각을 못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정말 열받는 일이 생긴다. 적국의 장수가 불에 타서 사망을 해버리는 것이다.
병사만 죽는 것이 아니고 장수까지 불에 타죽어버린다....
만약 그 장수가 굉장히 능력치가 좋은 장수 였다면 자신의 실수의 굉장히 분노를 금치 못할 것이다.
물론 전쟁전에는 저장은 필수.
만약 저장도 안했는데 그런일을 당한다면 게임기를 박살 내버리고 싶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지력이 높은 장수로는 제갈양 사마의 방통 주유 등이 있다.
삼국지에서 지력과 무력이 골고루 이루어진 장수를 수하로 둔다면
그 장수는 최전방의 태수로 임명하도록 하자.
물론 전쟁의 나가기 앞서 훈련도는 무조건 100에 맞추도록하자.
그리고 전쟁의 앞서 처들어갈 도시의 정보를 입수해두도록하자.
적국의 전 장수의 무력이 모두 40차이가 난다면
우리편에서는 병사 1명만 이끌고 출진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4가지가 있다.
첫째는 적국의 총대장을 무찌르는것이고,
둘째는 적국의 전 장수를 모두 무찌르는 것이고,
세 번째는 적국의 식량이 다떨어져서 퇴각을 하게 하는것이고,
네 번째는 적국의 전 성을 공략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세 번째와 네 번째의 전략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먼저 세 번째의 경우는 적국이 자국으로 처들어왔을때의 전술인데
전쟁이 불리한 상황이라면 무조건 적군의 식량 창고만을 노리도록 하자.
식량을 빼앗기게 되면 적군은 먹을 양식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그 즉시 퇴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적군의 장수가 3명이 쳐들어 왔다면 그중에 한명은 식량 창고를 지키고 꼼짝도 안할 것이다.
하지만 나머지 2명의 장수를 무찌르게 되면 그 식량 창고를 지키던 장수는 식량창고를 버리고
자국 총대장이 있는곳으로 이동을 할 것이다. 그때를 노려서 식량 창고를 점령하자.
여기서 점령하기전에 그 적국의 장수를 포위 하도록 하자.
그런 다음 식량창고를 점령한다면 장수도 붙잡고 전쟁도 이기고 일석이조.
네 번째 경우는 필자가 앞서 말했지만 성체란 사실상 전쟁을 확정짓는 중요한 요세이다.
성체에서 적을 맞서 싸우게되면 병사가 훨씬 들 달게 된다. 그리고 적의 병사는 훨씬 많이 달게된다.
성체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그리고
성체의 수와 자국의 장수수가 일치하거나 성체의 수보다 장수의 수가 많은 경우에는 성체를 모두 점령하자.
점령 방법은 장수 한명을 성체에 대기 시켜놓으면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가만히 계속 대기를 하고 있어야한다.
성체 의 적국의 장수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면 맞붙어 싸우지 말고
화계를 이용해 적을 옆으로 이동을 시키거나 유도 이동을 이용하자.
그리고 모든 성체의 자국의 장수가 점령을 하고있는 상태라면 적군은 허둥지둥 퇴각을 할 것이다.
그래서 성체가 적은 작은 도시는 전쟁에서 이길확률이 적다.
전쟁의 처들어 갔는데 적군과 우리군의 병사수와 장수의 평균화가 비슷하다면
그 전쟁은 어려운 전쟁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어려울수록 더욱더 재미가 있는 법.
그러한 상황에서는 우리는 한가지 꾀를 생각 한다.
적국은 누가 조종하는가? 바로 입력된데로 하는 컴퓨터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뭘 망설이는가 그 컴퓨터에 단순함을 이용하는 것이다.
우리군과 맘먹거나 훨씬 많은 적 부대가 있는 곳으로 돌진해 정면 대결이란
계란으로 바위치는 거나 다름 없다.
먼저 우리군의 배치를 식량 창고 근처로 하되 식량 창고는 아무도 지키지 말자.
그러면 단순한 컴퓨터가 조종하는 적군의 일부가
그 식량 창고를 차지하기 위해 자군이 있는 곳으로 올 것이다.
그러면 전군의 일부를 하나씩 하나씩 쓰러뜨리자 그리고 대의가 역전이 되었다면
그때는 전군을 이끌고 적의 총대장을 쓰러뜨리자!!
◎ 천하통일의 첫걸음
전쟁의 핵심은 부하와 군주의 능력치에 달렸다.
만약 초보자라면 플레이군주를 조조나 원소 유비를 하는게 좋을 것이다.
동탁은 땅도 넓고 병사도 많지만 쓸만한 부하가 없다.
오히려 동탁은 고난이도의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군주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삼국지의 최강자 절대천하유하독존의 힘을 자랑하는 여포는
시나리오 1을 했을 경우 무조건 시작하자마자 등용하도록 하자.
여포를 등용했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여포가 누구인가!! 배신 배반을 밥 먹도록 해온 인물이 아닌가!!
충성심이 100이 아니고 99만 되더라도 언제라도 배신을 할 놈이라 이거다.
여포는 특별히 충성심이 떨어질때마다 계속 100에 맟쳐주도록하자.
전쟁에서 유비로 플레이 했을 경우에는 먼저 여포를 등용하자.
시나리오1의 유비는 가진게 없는 빈털털이 이다.
금도 최악 식량도 최악 병사도 최악 믿을만한거라고는 자신의 매력과 부하들 뿐이다.
먼저 아무 부하나 가지고 유비 근처에 공백지를 자기땅으로 만들지는 말고
한번씩 이동하면서 공백지에 있는 금과 식량을 쓸어오자!!
모든 공백지를 다 돌았다면 이제 제일 처음에 있던 도시로 되돌아오자
여기서 주의할점은 병사를 모두 빼고나서 돌도록하자.
병사가 있는 상태에서 매턴마다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을 하게되면 병사가 엄청나게 줄어든다.
이제 금과 군량이 어느정도 모였다면 병사를 징병하도록하자
너무많이는 하지말고 모든병사를 다 빼고 나서
관우 병사5000, 장비 병사5000, 여포 병사5000, 유비 병사 0, 이렇게 편성을 하도록 하자.
군주인 유비의 병사를 뺀 것은 누구나 알겠지만 군주가 전쟁에 나가게되면 무조건 총대장이 되게된다.
적국이 노리는 것은 총대장과 식량 창고인데 가뜩히나 무력 낮은 유비가 전쟁에 나가면 걸림돌만 될뿐이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군주는 매력이 좋아야한다.
유비는 삼국지 상에서 매력 만큼은 최고이기 때문에 군주로서 손색은 없다.
병사 편성이 끝났다면 이제는 소설책이나 역사에서는 유비와 절친한 사이였던 공손찬을 공략하자.
역사를 뒤바꾸는 경우가 되지만 어쩔수 없다.
지금 유비가 칠 수 있는 유일한 도시이기 때문이다. 공손찬은 비교적 공략하기가 쉽다.
그의 부하라고는 평민수준에 부하가 한명 있을뿐이다.
문제는 공손찬인데 여포,관우,장비의 협공으로 공격한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공손찬을 치게되면 아마도 공손찬은 이웃의 도시로 퇴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끝까지 쫓아 가서 씨를 말려버리자. 그렇다면 지금쯤 유비의도시가 4개가 될 것이다.
그러면 이제 열심히 타국의 장수를 등용하거나 수색을 하자. 능력이 좋은 장수가 아니어도 좋다.
그냥 구석에 처 박힌 도시의 태수가 될 장수를 등용하자는 것이다.
구석에 있는 도시 두곳은 전쟁의 위험이 전혀 없는 곳이기 때문에 아주 좋은 발전 도시로 키워나가자
그렇게 되면 금과 군량이 아마도 많이 들어오게 될 것이다.
여기서 또 주의 할점은 백성의 민심장악도는 무조건 최고치로 올려놓아야한다.
만약에 백성들이 반란을 일으키게되면 재수없을때는 그 도시에 태수로 있던 장수가 사망할수도 있다.
태수는 살아 남았더라도 그땅은 다시 공백지가 되어 버린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리고 태수가 되는 장수의 충성심은 100에 맞추자.
그리고 처음에 공손찬을 치고 나서 4개의 도시를 점령했을때로 돌아가서 다시 설명 하겠다.
4개의 도시가 수중에 들어오게 된다면 제일 처음에 유비가 시작했던 도시는 가차없이 버리도록 하자.
왜냐 하면 밀접해있는 원소와 동탁이 있기 때문이다.
그 도시는 포기하고 수도를 공손찬이 제일 처음에 있던 도시로 정하고 그곳에서 발전을 하자.
그리고 이 도시에서는 190년 중순부터 계속해서 장수수색을 하도록하자.
이 도시에는 꿈에도 그리던 굉장한 장수가 숨어있다. 바로 조운자룡 이 있다는 말이다.
조운은 능력치도 굉장하고 꼭 필요한 부하이다.
조운을 등용했다면 이제 군비에만 신경을 쓰도록하자. 먼저 각 장수의 병사를 최대로 올리도록하자.
그리고 상인에게 돈을주고 장수들을 무장을 해주자.
그리고 턴수가 넘어 오면 무조건 훈련 훈련!!
훈련이 왠만큼 되었다면 원소를 치기에 앞서 타국정보명령으로
원소의 도시의 병사가 얼마나 있는지 군량은 얼마나 있는지 장수의 능력은 어떠한지 알아보자.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이번에는 유비 자신이 총대장이 되어 쳐들어 가도록하자.
여기서 유비가 총대장으로 가는 이유가 있다.
원소는 병사도 많이있고 장수도 아주 많이 있기 때문에
관우,장비,조운,여포 4명이 쳐들어가게되면 식량창고를 지킬 장수가 없게된다.
그리고 앞에 전략 설명에서 말했듯이
군주 유비와 식량 창고를 이용해서 적들을 아군이 있는 곳으로 유인하도록 하자.
원소군에는 문추, 안량,곽도 무력이 좋은 장수가 많이 있기 때문에 조금 전쟁이 길어질 것이다.
그리고 지력이 좋은 전풍,저수 도있기 때문에 조금 힘든 싸움이 될겄이다.
여기서 곽도는 역사로 보면 문관인데
왜 무력이 높은건지 이해가 잘안가지만 어찌되었든간에 게임이니까
무력만 좋으면 무조건 전쟁에서 사로잡았을 경우 등용하도록하자.
이 전투에서는 앞에 전략 설명에있는 네 번째 전술과 유인작전을 교묘하게 사용 하도록 하자.
화계전략은 이 전투에서는 무리이다.
지력이 상대편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오히려 아군이 화계에 걸릴 것이다.
힘들게 전투를 이기고 나서 할 일은 사로잡은 장수를 어떻게 하느냐이다.
필자가 권하는건 너무 쓰레기 장수라면 가차없이 참수를 시키고
어느정도 봐줄만 하면 후방으로 보내도록하자.
그리고 좋은장수는 무조건 등용해서 잘 이용하도록하자.
잠깐 먼저 앞에 말을 했어야 하는데 빠트린 중요한 이야기가있다.
원소가 전쟁에서 졌을 경우. 분명히 퇴각을 할 것이다. 퇴각을하면 누구 좋은 일 시킬일 있겠는가?
원소가 퇴각 할수 있는 공백지를 전투에 앞서 모두 장악해 두자.
만약 이동으로는 불가능하게 원소와 근접한 도시가 있다면
쓸데없는 장수를 원소에게 쳐들어 가게한다음 쳐들어가자마자 퇴각명령을 내리자
물론 그 공백 도시로 퇴각을 하자.
그런다음 원소를 친다면 원소의 모든 장수를 한번에 전부 잡을수 있게된다.
원소를 쳤다면 이제 유비의 국력이 튼튼해 졌을 것이다.
이제 드디어 지력이 높은 부하도 생겼을 것이고 무력높은 부하들도 많아졌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얼 주저하는가!! 예전 유비가 시작했던 그 도시도 다시 장악하도록하자.
그리고 다시 군비를 제정비하고 새로운 장수들과 백성들의 충성도를 올려두자.
이제 부터는 국력이 튼튼하니 걱정거리 하나는 던 셈이다.
원소를 치고나면 최전선의 도시에 온 것이다.
앞에는 조조 옆에는 동탁이 있으니 말이다.
여기서 삼국지를 재미있게 하려면
한명쯤은 라이벌로 생각하고 동맹을 맺어 나중에 전투를 하는것도 재미있다.
필자는 언제나 유비로 할때면 조조를 라이벌로 생각한다.
그리고 조조와 동맹을 맺고 조조와는 후에 싸운다.
왜냐하면 삼국지라는 게임의 단점은 초반에는 재미가 있지만
이제 국력이 최강이 되고나면 왠지 천하통일로 가는길이 멀게만 느껴지고
초반에 이름있는 군주들을 다치고나서 후반에 들어보지도 못한 군주와 싸우게 되면
약간 흥미를 일어 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간에 조조와는 동맹을 맺어 두도록하자.
동맹에 앞서 먼저 혼인을 먼저 하는게 좋다.
그리고 조조와 동맹을 맺었다면 이제 두려워할 적은 동탁뿐이다.
하지만 아직 동탁은 치지말도록하자. 동탁도 함부로 우리영토에 침범은 안할 것이다.
그러면 이제 당분간은 인재등용을 하도록 하자.
각 도시에 있는 충성심이 80이하에 장수들을 등용하자.
그리고 돈 안들이고 병사 얻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적국의 장수중에 충성심은 되게 낮은데 병사는 많이 가지고 있는 장수들을 등용하자
그러면 장수와 더불어 병사까지 따라오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병사는 다시 편성에 들어가 좋은 장수에게 주고
쓸데 없는 장수는 후방으로 보내버리면 된다. 얼마나 굉장한 전략인가!!
이러한 방법으로 돈 안들이고 병사를 모은다음 계속해서 훈련에 들어가자.
그리고 할 일은 역적 동탁을 치는 일이다!!
동탁은 아마 지금쯤 세력이 굉장히 커져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력이 커져있다면 주요도시를 뺀 나머지 도시에는 장수들이 얼마 없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것을 노리는 것이다.
동탁에 땅에는 금, 식량이 아주 많이 있다 그리고 도시부터가 다르다. 대도시 들만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탁에도시에는 여포는 빠졌지만 아직 무력이 높은 장수가 많이 남아있다.
그리고 도시의 발전의 꼭필요한 지력을 가지고 있는 문관들이 줄을 서있다.
그리고 아마 지금쯤이면 손견이 수명이 다되어 죽었을 것이다.
그리고 손책이 군주가 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군주가 바뀌었으니 부하장수들의 충성도도 떨어져있을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그의 수하에있는 황개,정보,등을 등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동탁을 치기에 앞서 동탁과 밀접해있는 도시들을 장악하자.
이건 아까에 원소와는 다른경우이다.
이제는 부하장수가 많이있으니 한 도시에서만 쳐들어 가는거보다는
여러 도시에서 쳐들어 가는게 나을 것이다.
그리고 전투가 길어져서 한달을 넘기면 다음달에 계속 전투를 치루게 되는데 이때 지원군을 보내도록하자.
그럼 동탁에 땅과 밀접해있는 도시는 어느 장수를 태수로 임명을 하느냐인데
관우와 조운을 각각 한땅씩 에 태수로 임명하자.
그리고 유비는동쪽으로 관우는 남쪽으로 조운은 서쪽으로 세력을 키워 나가도록하자.
절대 장비나 여포는 태수로 임명하지 말아야한다.
장비와 여포 같은 장수는 지력이 거의 최하수준이고 매력까지 최악이다.
오로지 무력만 있는 장수이기 때문에 장비는 유비 곁에 두고 여포는 관우 곁에두자.
그리고 나머지 무력,지력 위주의 장수들을 골고루 배치해주자.
자아!! 이제 천하통일에 길로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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