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별 녀석들 - 언제나 마이 달링 (うる星やつら いつだってマイ・ダーリン Urusei Yatsura: Always My Darling), 1991

언제나처럼 헌팅에 열을 올리는 아타루 앞에 루피카라는 이름의 외계인 미소녀가 나타나 아타루를 유혹해 데려간다. 

 

사실 루피카는 리오라는 이름의 두부집 청년을 좋아하지만, 리오는 루피카와 가문의 차이가 심하다고 느껴 일부러 거리를 두고 있었다. 

 

리오를 자신에게 완전히 넘어오게 하기 위해 신전 행성에 있는 '궁극의 반하는 약'을 가져온 루피카는 이 약이 '우주에서 가장 번뇌가 넘치는 자'만이 사용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우주에서 가장 번뇌가 넘치는 아타루를 꼬셔왔었던 것이다. 

 

궁극의 반하는 약의 존재를 알게된 아타루는 이 약을 수많은 여성들에게 사용할 궁리를 꾸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