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워리어즈 (Bikini Warriors) 2015

"모험자들이여. 비키니(갑옷)를 입어라. 싸워야 할 때다."

 

비키니 워리어즈

1. 개요
검과 마법의 세계를 무대로 하여,

비키니 아머를 입은 모험가들의 활약을 그리고 있으면서..
모험가들이 파티를 짜서 마왕에게 싸움을 도전하는 RPG같은 세계!! 
하지만 모험가들은 전부 미유, 폭유, 비키니 아머!!

 

2. 스토리

예전 나라를 구한 전설의 용자의 딸, 파이터를 시작으로 한                    
팔라딘, 메이지, 다크엘프의 4인은 왕의 명을 받아                               
세계멸망의 위기를 대처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거기서 만난, 마을사람들과의 진묘한 경험과 몬스터들의                       
장절한 싸움을 헤쳐나가며 4인은 여행을 계속해나간다.                        
과연, 파이터들은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은 어찌되어도 좋은, 어쩌면 그녀들의 섹시하고 요염한 자태에 기대를!

 

3. 등장인물

파이터

붉은 머리. 장비는 검과 라운드 실드. 비키니 아머. 
나라를 구한 전설의 용사의 딸이다. 살짝 얼빠지면서도 츳코미 역이다. 
일행 중에서 용사 다운 마음가짐은 성실하게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팔라딘

금발, 거유, 장비는 대검과 카이트 실드. 하얀 비키니 아머. 
팔과 다리에는 갑옷을 입고 있으며, 복부에 십자가가 달려 있다. 
미모와 축복으로 명성이 높다. 금발거유 속성이라 그런지 조금 맹하다.
상당히 변태인데, 몸으로 버는걸 상상하면 언제나 두근두근 거리는 듯. 
제4화에서는 미약을 먹은 파이터에게 주물러지고, 
촉수괴물에게 당하는 파이터를 보고

"혼자서만 그렇게 기분 좋은 짓을 하다니!"라고 화내기도 한다. 
제5화에서는 돈이 없어서 뭔가 팔려고 하자 '나를 팔려는 거군요!'하고 기뻐한다.

메이지

작은 키에 거유. 보라색 머리. 장비는 지팡이와 뾰족 모자. 비키니 아머. 
어린 나이에 마법에 통달한 천재적인 마법사이다. 
낡은 비키니 아머가 가장 비싸게 팔린다.

 

다크엘프

갈색 피부에 거유. 육덕. 장비는 터번과 시미터. 
검과 마법을 모두 사용한다. 물론 비키니 아머인데 조금 다르다. 
다크엘프 답게 거만하고 거침없는 성격이다.

헌터

시골뜨기. 사투리를 쓴다. 화살 이외에 요리가 특기이다. 
엄청 맛이 있지만 괴식 취향이라 이상한 걸 재료로 쓴다.

 

발키리

상급직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콧대가 높고 짜증나는 성격. 신에게 선택받은 엘리트임을 자칭한다. 
전투력은 대단히 높지만 제멋대로인 성격.

 

클레릭 (OVA 1)

 

쿠노이치 (OVA 1)

 

블랙나이트 (OVA 2)

 

네크로맨서 (OVA 2)

 

 

4. 애니메이션

Episode01
비키니 아머는 아머일 뿐 비키니가 아니다
ビキニアーマーはビキニアーマーであってビキニではない

1화 - 도트 방어구의 방어력증가

시작부터 적의 공격에 나가 떨어지는 파이터. 
메이지는 화염 공격에 뜨거워서, 
다크엘프는 얼음 공격에 추워서, 
팔라딘은 슬라임 공격에 아머가 녹아내려서 패배하고 돌아온다. 
상점에서 파이터는 방어력이 낮아서 비키니 아머가 쓸모없다며 

새로운 아머를 사려고 하지만 상인이 주는 새로운 아머도 그냥 비키니 아머.
다들 좋다고 하지만 파이터는 무시하고 이전 아머를 입고 간다. 
그러나, 왜일까 새 비키니 아머는 방어력이 엄청 높았다. 
결국 파이터도 비키니 아머를 새로 입고, 
다들 모험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서 마을 사람들에게 동경의 시선을 받는다.
그 뒤 상인은 수영복을 입히는데 
평소 입는 비키니 아머와 별 차이 없는 옷임에도 다들 부끄러워한다.

 

Episode02
용사의 여행에는 꼭 필요한 것이 있다
勇者の旅立ちにはどうしても必要なものがある

2화 - 모험 시작전의 알몸고문

왕이 불러서 각각 칭송을 하면서 이 나라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아무 것도 주지 않아서 파이터가 뭐라고 항의하자, 고작 금화 10개를 준다. 
참고로 이 세계의 물가는 금화 10개로는 약초 하나도 사지 못하고, 
여관 하룻밤이 금화 20개, 메이지의 할아버지의 연금이 금화 100개인 수준.
하다못해 이 성에 있는 전설의 무기를 달라고 하지만, 왕은 어흠 하면서 말을 돌려댄다. 
급기야 흥분해서 망하든지 돈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모두 로프에 묶여서 부끄러운 모습이 되어 감옥에 갇혀버렸다.

 

Episode03
용사도 살아가야 한다
勇者といえども生き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ある

3화 - 강도짓의 야간알몸

돈이 없어지자 곤란에 빠진다. 
그러자 팔라딘이 용사특별조치법에 따라서 민가에 들어가서 물건을 마구 가져오기로 한다. 
용사특별조치법에 따라서 세계를 구하는 용사들은 
마을의 보물상자나 보관고에 있는 유용한 물건을 
민간에서 징수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
이렇게 마을을 죄다 털어버린 다음 애들 저금통까지 털어가면서 
호화 호텔에 묵게 되는 용사들. 
하지만 역시 분노한 마을 사람들에게 알몸이 되어 쫓겨난다.

 

Episode04
용사된 자, 보상을 원해선 안 된다
勇者たるもの見返りを求めてはいけない

4화 - 퀘스트의 다양화

겔드바른 왕국에 나가기 위하여 촌장에게 열쇠를 얻으려고 여러가지 임무를 하게 된다. 
하지만 임무가 신통치 않은 것들이라 파이터만 나서게 된다. 
먼저 시장에서 짐 나르기, 
그 다음에는 도망친 개 찾아다니기(를 하다가 개에게 전신 핥기를 당한다.), 
촌장이 개발한 신약 마시기(를 했는데 미약이라서 팔라딘을 습격한다) 등을 하고, 
급기야 촉수괴물과 싸우게 되는데 촉수에 잡혀서 당하다가(…) 
동료들의 도움으로 촉수괴물을 물리친다.
그런데 촌장은 불합리한 행동을 하며 사람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의 소중한 경험을 했을 것이며 
그것이 바로 용사에게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말한다. 
분노한 파이터는 촌장을….

 

Episode05
언젠가 쓸 것 같은 물건은 보통 끝까지 안 쓴다
いつか使うと思っているモノはだいたい最後まで使わない

5화 - 중복아이템

던전의 보스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얼음의 지팡이 10000G를 사려고 한다. 
하지만 돈이 부족한 상황. 일단 필요없는 것은 전부 팔기로 한다. 
낡은 무기와 방어구를 처분하기로 하는데, 
헤질 때까지 입었던 비키니 아머가 비싼 값에 팔린다. 특히 메이지의 것(…).
그래도 돈이 부족해서 엘릭서를 모두 팔아버린다. 
하지만 던전에서 마지막 적을 쓰러뜨리기 직전에 
모든 회복 아이템과 엘릭서가 바닥나서 후회하게 된다. 
마침 보물상자가 있어서 기대하는데, 보물상자에 얼음의 지팡이가 있었다.(…)

 

Episode06
용사란 한계에 도전하고 그것을 넘는 자다
勇者とは限界に挑み、それを超える者である

6화 - 서비스신 규제

여자만을 노리는 적을 쫓게 된다. 
메이지나 파이터나 다크엘프는 비키니 아머까지 벗겨지는 공격을 받고, 
팔라딘은 촉수공격까지 당하지만 
다크엘프의 마법 공격에 맞은 적을 파이터가 쓰러뜨린다. 
에피소드 자체는 평범한데

에피소드 내내 온갖 사물들이 주요 부위만 절묘하게 가린다(…)

 

Episode07
주점에서 만난 동료에게 과도한 기대는 금물
酒場で出会った仲間に過度な期待をするのは禁物

7화 - 동료 권유

술집에서 파티원을 모으게 된다. 하지만 입만 산 변변찮은 놈들 밖에 없다. 
다크 엘프를 영입했을 때의 일을 회상한다.
바람의 정령이 가르쳐 준다며 길을 이틀이나 헤메거나, 
메이지와 팔라딘이 할짝할짝 당하고 있을 때 
뭔가 대단한 기술을 쓰는 듯 하지만 별거 아니거나, 
유적에서 어디선가 읽은 듯한 기억으로 마구잡이로 작동시켰다가 
막판왕 마왕 데스게도의 앞에 가버리거나,

 

Episode08
모험 중에 새로운 동료가 생기는 건 흔한 일
冒険の半ばに新たな仲間が加わることはよくある話

8화 - 신규 멤버

헌터와 발키리가 파티에 끼어들려고 한다. 
어느 쪽을 선택할지 테스트를 해보지만 둘 다 막상막하로 장점과 문제가 공존. 
어쩔 수 없이 싸움으로 정하기로 한다. 
하지만 헌터와 발키리는 성희롱 전투 끝에 서로 친해져서 
둘이서 파티를 짜기로 하고 떠나버린다.

 

Episode09
믿었던 동료의 배신에 용사가 취할 행동
信頼していた仲間の裏切りに際して勇者の取るべき行動

9화 - 원한, 세뇌로 인한 동료 분열, 소생

메이지가 적의 마법에 당해서 조종당하게 된다. 
다들 메이지가 무슨 원한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파이터는 밥을 적기 줬기 때문. 
다크엘프는 메이지의 팬티를 입어보려다가 몰래 찢어버렸기 때문. 
팔라딘은 언제나 나체를 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성급하게 죽이려고 한다. 
조종당하는 메이지는 열심히 그만두라고 하지만 결국 죽어서 무덤에 묻혀버린다. 
메이지는 교회에 돈을 주면 간단히 살아난다고 하는데, 
파티는 왠지 포기하는 분위기로 천국의 문이 열린다. 
그리고 메이지는 강제 승천행(…).

Episode10
갖고 싶은 아이템은 손에 넣기 힘들다
欲しいと願うアイテムこそなかなか手に入らない

10화 - 아이템 입수 관련

긴 던전을 돌파하여 보물상자를 찾는다. 

그런데 지금까지 왔던 던전에 있었던 모든 보물상자는 함정이 들어 있었다. 

한 번은 다크엘프가 마법으로 조사해보고

 '뭔가'가 들어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열어보기도 하는데 장어가 들어 있었다. 

결국 가위바위보로 열기로 하는데 결론이 나오지 않아서 다 함께 열어본다. 

진실의 여신이 나와서 용기의 증표와 정의의 문장 가운데 하나를 주겠다고 한다. 

파이터가 어느 쪽도 필요없다고 하니 그냥 다 주겠다고 한다. 

근데 다들 쓸모있는 물건이 아니라고 불평을 늘어놓자, 여신이 도망가버렸다.

 

Episode11
성기사의 하얀 살갗을 탐하는 욕망의 함정
聖騎士の白き柔肌に迫る獣欲の罠

11화 - 자기희생

항상 적극적으로 적 앞에 나서서 희생하는 팔라딘. 

세상을 위해서 몸을 던지는 것이야 말로 자신의 사명이라고 말한다. 

대머리 촌장이 앞으로 나가고 싶다면 누군가 나와 결혼하라고 요구하자, 

팔라딘은 모두를 위해서 자신이 결혼하겠다고 나선다. 

그리고 추접한 남자에게 마음대로 더럽혀지는 것을 자기 희생이라면서 

신방에 들어가는 팔라딘. 그 때 동료들이 나타나서 촌장을 박살내준다. 

하지만 팔라딘은 모처럼 자신을 희생할 찬스였는데 

쓸데없는 짓을 했다며 그다지 기뻐하지 않는다. 그래도 조금은 기뻐하지만.

Episode12
정말 이걸로 끝인지는 우리도 아직 모른다
果たして本当にこれで終わるのかは我々にもまだ分からない
12화 - 이야기를 적당히 얼버무리면서 마무리하는 효과적인 방법, 다양한 플래그

 

Episode13
구입한 사람들을 위해서 평소 보여줄 수 없는 걸 제공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購入して頂いた方々のために 普段見られないモノを提供するのは当然のことである
13화 - 저주마법

Episode14 (OVA 1)
쿠노이치 인법첩 비밀의 물방울
クノイチ忍法帖 秘蜜のしたたり
14화(OVA) - 쿠노이치 인법첩 비밀의 낙수

Episode15 (OVA 1)
이게 전설의 방어구를 손에 넣은 용사들의 모습이다
これが伝説の防具を手に入れた勇者たちの姿である
15화 - 이게 바로 전설의 방어구를 손에 넣은 용자들의 모습이다

Episode16 (OVA특별편)
피규어만으로 전해질 수 없는 미력을 영상화해봤다
フィギュアだけでは伝えきれない魅力を映像化してみた
16화 -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클레릭 때문에 알몸고문을 당하는 헌터 파티

Episode17 (OVA 2)
용사는 항상 불합리한 이벤트가 붙어다니는 법이다
勇者には常に理不尽なイベントがつきまとうものである
17화,18화 - 신캐릭터 블랙나이트와 네크로맨서가 등장한다.

Episode18 (OVA 2)
비키니 오브 더 데드
ビキニ・オブ・ザ・デッ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