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 - 죽음 이후 다시 살아난 삶 (다카다 아키카즈, 2020)
책소개
임사체험에 대해서 국제적으로 과학 잡지에 발표된 보고를 다루고 있으며 환각 때의 뇌의 작용, 생리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더해 만일 임사체험이 환각이라면 사람은 어떠한 때에 환각상태가 되는지도 정리하고 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임사체험을 통해 인생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살펴보고 있어,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우리의 가치관을 되돌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죽음이라는 영원한 수수께끼에 다시 한번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왜 지금에 임사체험인가
1장 임사체험이란 무엇인가
1. 사람은 죽음을 어떻게 보아 왔는가
2. 임사에서 무엇을 체험하는가
3. 환각과 환상
2장 문화 환경과 임사체험
1. 뇌에 환각을 일으킨다
2. 종교적 회심과 뇌의 이상
3. 임사체험, 나라마다 다르다
3장 임사체험 후의 의식변화
1. 임사인가, 아닌가의 체험 차이
2. 임사체험으로 사는 방법은 변하는가
3. 위기 상황에서의 의식변화
4. 사람을 살려주는 힘
4장 임사체험과 뇌
1. 대뇌피질과 인간의 감정
2. 뇌내 마약과 통증
3. 수면과 꿈
4. 객관적 시간과 주관적 시간
5. 기억의 종류와 뇌의 작용
5장 임사체험은 깨달음의 경지인가
1. 서양인의 ‘임사체험’관
2. 동양적 ‘임사체험’관
3. 불교에서의 마음과 생사의 문제
4. 마경에서 깨달음으로
에필로그―미소의 수수께끼
출판사 제공 책소개
과학자가 살펴보는 임사체험
발명왕 에디슨은 사후 세계를 믿었고, “만일 저세상의 인격에서 영향을 받을 만한 예민한 기계를 만들면 이 기계는 반드시 무엇인가를 기록할 것이 틀림없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죽음의 자리에서 저세상은 ‘매우 아름다운 곳’이라고 중얼거렸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영(靈)의 세계는 존재하는 것일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만한 질문일 것이다. 누구나 죽음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임사체험은 정말로 ‘저세상’을 경험해 본 것일까. 아니면 죽음 직전의 뇌 변화에 의한 환각일까.
이 책은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과학자인 저자와 함께 탐구해 나가고 있다.
사후 세계를 본 것일까? 아니면 환각일까?
이 책은 임사체험에 대해서 국제적으로 과학 잡지에 발표된 보고를 다루고 있으며 환각 때의 뇌의 작용, 생리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더해 만일 임사체험이 환각이라면 사람은 어떠한 때에 환각상태가 되는지도 정리하고 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임사체험을 통해 인생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살펴보고 있어,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우리의 가치관을 되돌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죽음이라는 영원한 수수께끼에 다시 한번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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