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생각하면 모든 것이 정리된다 (무라이 미즈에, 2012)

Info/학습-러닝|2022. 12. 4. 19:00

책소개
복잡한 생각을 선과 화살표, 네모와 동그라미 같은 간단한 그림으로 정리하는 7가지 방법을 담고 있다. 나아가 그림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일본 출판계에서 ‘그림 생각법’ ‘도해 사고법’ 책 발간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아마존 재팬 독자들로부터 실질적으로 업무에 가장 도움이 되는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 사회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생각을 정리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할 것을 요구한다. 그림으로 생각하는 7가지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크고 복합한 생각을 정리하려면 ‘인수분해 그림’을 활용하면 된다. 해결하거나 해야 할 과제를 찾아내 먼저 집중할 것은 ‘매트릭스 그림’으로 파악한다. 어떤 것을 선택하고 결정할 때는 ‘비교 그림’으로 분석한다.

복합적인 실행이 필요할 때는 ‘표 그림’으로 체계화한다. 뒤죽박죽된 생각을 정리할 때는 ‘콘셉트 그림’으로 명확하게 정리한다.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려면 ‘가로세로선 그림’으로 효과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생각과 결과를 지배하고 싶다면 ‘프로세스 그림’으로 관리하면 된다. 이 7개의 그림 생각 유형은 기본형으로, 저자는 필요에 따라 2개 이상의 그림을 사용할 수도 있고, 자신만의 새로운 그림 생각법으로 변형해서 사용할 것을 권한다.


목차
프롤로그 1만 장의 자료를 만들며 발견한 그림으로 생각하는 비법
Part 1 우리가 그림으로 생각하고 표현해야 하는 이유
인간의 뇌는 이미지로 생각한다 |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말해야 할 때 | 기발하면서 구체적인 해답이 필요하다면 | 손이 움직이면 뇌도 움직인다 | 다른 사람의 머릿속 아이디어를 꺼내야 할 때

Part 2 복잡한 머릿속을 말끔하게 정리하는 그림으로 생각하기
너무 많고, 복잡하고, 어질러진 생각 정리하기 | 상황을 정리하고 문제의 핵심 간파하기 | 순간에 이해되는 좋은 문서 만들기 | 이미지는 글자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 능력자는 구구절절하게 쓰지도 말하지도 않는다 | 당신의 업무는 그림을 활용하는 순간 빛나게 된다

Part 3 아직도 그리기가 두려운 당신을 위한 조언
선과 동그라미만 그릴 수 있어도 충분하다 | 전달하고 싶은 내용만 표현할 수 있으면 된다 | 그리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기 위한 준비물

Part 4 능력과 성과를 높여 줄 그림으로 생각하는 7가지 방법
그림으로 생각하는 7가지 유형을 발견하다 | 크고 복잡한 문제는 인수분해 그림으로 정리하라 | 먼저 집중할 것은 매트릭스 그림으로 파악하라 | 가장 좋은 선택을 하려면 비교 그림으로 분석하라 | 복합적인 실행이 필요할 땐 표 그림으로 체계화하라 | 뒤죽박죽된 생각을 콘셉트 그림으로 명확하게 하라 | 머릿속 계획을 가로세로선 그림으로 실행에 옮겨라 | 프로세스 그림으로 생각과 결과를 지배하라

Part 5 1퍼센트 다른 프레젠테이션을 위하여
자료의 뼈대를 먼저 만든다 | 전달하려는 핵심 메시지를 잡는다 | 눈길을 잡는 메시지를 정하는 3가지 방법 | 용도와 내용에 맞춰 문서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 자료를 깔끔하게 하는 기본 도형과 배치 기능 | 서체, 색상, 문장 정리로 자료의 완성도를 높인다 | 보는 이의 관점에서 최종적으로 수정한다

에필로그 그림으로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기 바라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선과 화살표, 네모와 동그라미로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쏟아지는 정보에서 최고의 해법을 찾아낸다!
사람의 뇌는 글자나 문자가 아니라 이미지로 생각한다. 캐나다가 어디 있는지 생각해보자. 아마도 태평양 건너 아메리카 대륙 위쪽을 떠올릴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캐나다의 위치를 알려줄 때도 말이나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대략의 지도 그림을 그려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림은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이나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단순화하고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게 하는 최고의 도구다. 현대인들은 새롭게 발생하는 수많은 정보와 지식, 해야 할 일들과 해결해야 할 일들과 매일매일 씨름한다. 더 많이 알고 있느냐보다는 알고 있는 지식을 더 잘 활용하고, 다양한 정보 속에서 솔루션을 도출해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모든 일의 핵심이고, 성공을 좌우한다.

 

이 책의 저자 무라이 미즈에는 보스턴컨설팅그룹의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선배들이 만든 수백 건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검토하고 1만 장이 넘는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직접 만들었다. 또한 다양한 업계의 문제해결전문가를 만나면서 그들이 생각의 범위를 넓히고, 생각을 정리하는 사고의 과정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생각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전달하는 ‘그림 생각 정리법’을 터득했다. 무라이 미즈에는 “그림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생각하는 방식 자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킨다.”고 강조한다.
이 책 《그림으로 생각하면 모든 것이 정리된다》는 복잡한 생각을 선과 화살표, 네모와 동그라미 같은 간단한 그림으로 정리하는 7가지 방법을 담고 있다. 나아가 그림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일본 출판계에서 ‘그림 생각법’ ‘도해 사고법’ 책 발간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아마존 재팬 독자들로부터 실질적으로 업무에 가장 도움이 되는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늘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며 고민과 문제 사이를 맴맴 도는 이들을 위한 책
효과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7개의 생각 패턴
자장면을 먹을 것인가, 짬뽕을 먹을 것인가? 집값이 바닥을 쳤다고 하는데 집을 살 것인가, 전세를 연장할 것인가? A를 먼저 할 것인가, B를 먼저 해결할 것인가? 신규 사업에 투자를 할 것인가, 아니면 기존 사업 안정화에 힘쓸 것인가? 현대 사회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생각을 정리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할 것을 요구한다. 

 

그림으로 생각하는 7가지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크고 복합한 생각을 정리하려면 ‘인수분해 그림’을 활용하면 된다. 해결하거나 해야 할 과제를 찾아내 먼저 집중할 것은 ‘매트릭스 그림’으로 파악한다. 어떤 것을 선택하고 결정할 때는 ‘비교 그림’으로 분석한다. 복합적인 실행이 필요할 때는 ‘표 그림’으로 체계화한다. 뒤죽박죽된 생각을 정리할 때는 ‘콘셉트 그림’으로 명확하게 정리한다.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려면 ‘가로세로선 그림’으로 효과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생각과 결과를 지배하고 싶다면 ‘프로세스 그림’으로 관리하면 된다. 이 7개의 그림 생각 유형은 기본형으로, 저자는 필요에 따라 2개 이상의 그림을 사용할 수도 있고, 자신만의 새로운 그림 생각법으로 변형해서 사용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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