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공략] 영웅전설 2 (The Legend Of HeroesⅡ) 4. 스토리 -하-

제3장 용의 알

 

3장이 시작되면 플로라와 란도가 떠난다.

하지만 나중에 이즈로 가면 다시 합류하게 되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선 이슈타의 리더에게 가서 물어보면 용의알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하니 이즈로 가 보자.

 

이즈의 시장집입구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란도와 플로라를 만나서 대화하면

사제 바바라를 찾으러 요르도성역으로 가야 한다고 하니 요르도로 가자.

가서 우선 소니아 왕비의 대화를 들은 후 위로 가면 바바라를 만날 수 있고

대화를 하면 용의 알에 대한 애기와 함께 용의 알을 준다.

 

이제 요르도를 나와서 북쪽으로 가면 붉게 생긴 용의 알이 있다.

이곳의 안으로 들어가면 몬스터의 본거지답게 엄청난 숫자의 몬스터가 있으니

조심해서 기계같이 생긴 곳으로 가면 가운데 스위치 같은 곳이 있고

여기에 접근해서 안으로 들어간 후 다시 가운데 기계에 접근하면 아트라스 일행의 대화가 이루어진다.

이야기를 마치고 게일을 만나러 이즈로 가면 게일이 몬스터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이제 이슈타의 리더를 만나면 프로스 수용소로 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그럼 사피아호수로 가보면 물의 흐름이 바뀌어서 건너편으로 갈 수 있으니 가자.

 

탑 아래로 계속 가서 탑을 빠져나와 동굴을 돌아다니면 큐베르에 도착하게 되는데,

큐베르에서 프로스가 남서쪽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 큐베르를 나와 남서쪽으로 가면 프로스에 도착하고 감옥으로 접근하면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다.

큐베르로 가서 레지스탕스들과 대화하면 예전에 비밀 땅굴을 파는 모건이라는 노인이 있다고 하고

그 노인의 집은 유이시스입구 근처라고 한다.

 

유이시스입구에서 동쪽으로 가면 모간의 집으로 갈 수 있고

모간과 사미에게 이야기하면 사미가 땅굴을 파러 간다.

수용소로 가면 모간과 사미가 땅굴을 파 주니 안으로 들어가서 길을 따라가면 수용소에 갈 수 있고

수용소로 접근하면 프래드와 노인들과의 대화를 들을 수가 있다.

대화를 듣고 문으로 가서 가드를 없애고 아까 대화를 했던 노인들에게 가서

용의 알에 대한 이야기와 몬스터의 전송을 중지하는 방법을 배운 후

루디아로 가서 밖으로 나가 오른쪽으로 가면 용의 알이 있다.

 

기계의 끝까지 가면 자동으로 용의 알이 파랗게 변한다.

이렇게 해서 온리크의 용의 알까지 가면 황제의 부하 갸노아가 기다리고 있고

갸노아를 물리치면 제 3장의 막이 내린다.

 

TIP:갸노아는 그렇게 세지는 않지만 모두에게 랄파로가서 무기를 장비시킨후 레지나 하나씩 익히고

나머지는 레스와 리프로 바꾸고 공격 하면 쉽게 이길수 있고,

지금껏 레벨을 열심히 올렸다면 쉽게 이긴다.

 

제4장 암흑의 지배자

 

제 4장이 시작되면 레지스탕스들은 다 잡혀갔다.

마을 사람들의 대화를 듣고 유이시스로 가서 성으로 들어가는 문을 지키는 가드에게 말을 걸면

그로스토스성으로 들어 갈 수 있게 된다.

그로스토스성은 구조가 조금 복잡해서 길을 잘 봐 두어야 한다.

그로스토스성을 돌아다니면 프레드를 만날 수 있고

대화를 하고 나서 다시 안쪽으로 들어가면 황제와 프레드가 대화하는걸 볼 수 있다.

 

대화가 끝나고 또 돌아다니면 대도적 게일을 만나서 대화하면 월통행증을 얻을 수 있다.

레지스탕스를 구하러 유이시스로 가자.

월 문을 지키는 가드에게 통행증을 주고 월로 나와서 동굴을 돌아다니면 월에 도착한다.

하지만 철장이 처져서 들어가지 못한다.

왼쪽으로 가면 레이시아가 보이고 그녀가 대화하는 걸 들을 수 있다.

그녀는 큐베라로 간다고 했으니 큐베라로 가 보자.

 

그럼 레이시아를 만나게 되고 레이시아는 마스터를 구하러 간다고 한다.

아트라스도 가기로 했지만 아트라스가 자는 사이에 레이시아는 비밀 통로를 통해 먼저 가 버린다.

일어난 후 비밀 통로를 찾아야 하는데,

비밀 통로는 큐베라에서 감기 걸린 아이가 누워 있던 침대를 밀어 보면 비밀 계단이 나온다.

비밀 계단을 통해 통로로 가면 적 카쟈즘이 뒤에 통로를 못 가게 막고서 기다리고 있다.

카자즘과 싸울 때 프람이라는 주문을 써 봐도 얼음 막은 깨지지 않을 것이다.

재빨리 도망가면 란도가 시리카의 디임할아버지의 휴드라라는 주문에 대해 말해 준다.

란도의 말을 들은 후 시리카로 가서 디임할아버지를 만나면 휴드나와 프람나의 주문을 얻을 수 있다.

다시 카쟈즘에게 가서 휴드라의 주문을 써서 없애 버리고

뒤의 통로를 통해 돌아다니면 월에 도착하게 된다.

 

마을에서 케리라는 사내와 대화한 다음 마을 아래쪽의 베른으로 가는 입구가 있으니 베른으로 가자.

베른으로 가면 가드들의 대화 속에

먼저간 레이시아일행이 잡힌 사실과 나레사 대장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베른에서 나와서 돌아다니면 네사의 면토에 갈 수 있고 이곳에서 시련의 동굴로 올 수 있다.

시련의 동굴에서 나레사 대장을 만나 대화하면 나레사가 도와준다.

베른으로 가면 나레사 대장과 함께 레이시아를 구출하지만 레이시아는 마스터가 프로스에 있다고 해서

프로스로 가보면 마스터들이 죽음의 위기에 처해 있다.

적의 대장을 없애 마스터들을 구하면 제 4장의 막은 내린다.

 

 

종 장  기원, 그리고 희망

 

드디어 마지막 장이다.

루디아에서 다시 그로스토스성으로 가면 성문 앞에서 마스터와 레지스탕스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성문을 부시게 되면 사람들이 성안으로 들어간다.

아트라스도 들어가면 안은 점령했다고하니 우리의 목표인 테크니카 방을 향해서 가자.

성의 중앙 정원을 지나 본관으로 가면 리더 일행들이 적과 싸우는데, 도움을 요청할 것이다.

적을 없애면 전자빔이 쳐져서 뒤의 일행은 못 오게 된다.

마스터는 별관의 동력소에서 전력을 끊으라고 하니 워프의 날개로 본관을 빠져나가

그로스토스성의 별관을 돌아다니면 게일을 만날 수 있고

게일에게서 빨간문을 열 수있는 은의 플레이트를 얻는다.

이것으로 못 열었던 빨간문을 열고 가면 동력실로 갈 수 있다.

동력을 끊은 후 다시 본관으로 가서 돌아다니면 리더 일행들이 또 적에게 못이겨 도움을 청한다.

적 몬스터를 없애면 리더 일행들이 먼저 간다.

따라서 가게 되면 리더 일행이 테크니카방을 점령해 있을 것이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황제를 찾으러 가자.

테크니카 방에 계단을 통해 가면서 돌아다니면 세리오스 국왕 일행을 만나게 되고

국왕은 바즈눈의 하리가 드래곤시리즈의 무기들을 만들어 놨으니 필요하면 가보라고 한다.

바즈눈으로 가서 하리를 만나면 드래곤시리즈의 무기는 카울마을의 쟝에게 있다고 한다.

카울마을의 쟝에게 가보면 드래곤시리즈 무기는 장난 아니게 비싸다.

그렇지만 마지막이니까 있는 것 없는 것 다 보태서 사자.

 

다시 그로스토스성으로 가서 돌아다니면 프래드가 황제에게 당한 것을 볼 수 있다.

황제를 잡으러 더 안으로 돌아다니면 괴물로 변한 레지스탕스를 만날 수 있고

대화를 한 후 안으로 들어가면 가비라는 괴물 레지스탕스에게 결계로 포위 당한다.

이때 전사의 피리를 불어 보면 결계가 풀린다.

가비와 싸워 이기면 가비가 레이시아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황제를 없애는 일만이 남았다.

위의 다리로 올라가다가 다리가 끊기는 바람에 신디는 아래로 떨어지고 레이시아와 헤어지게 된다.

계속 위로 올라가면 옥좌의 방으로 갈 수 있다.

여기서 우선 에너지와 MP를 다 채우고 아이템도 이즈로 가서 레스토나 버섯을 많이 사서 정비한 후에 오자.

만발의 준비를 하고 위로 올라가면 거대한 고드윈 2세를 볼 수 있다.

고드윈 2세와 싸우기 직전에 하얀 용으로 변한 신디가 나타난다.

 

여러분의 전투 실력을 한껏 발휘해 이기면 아트라스는 황제에 즉위하는 즉위식이 열리고

프레이아가 희망의 여신 후레이아로 변하는 이야기와 지상과 지저가 교류하는

평화의 세계를 맞게 된다는 대망의 엔딩이 나오게 된다. 

 

 

영웅전설 2 공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