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공략] 랑그릿사 4 (Langrisser IV) 1. 시나리오 -상-
시나리오 1 : 붉게 물든 마을
마을사람, 동료 그리고 의부의 죽음. 끌려 가버린 레이첼. 지금 전설 속에 남을 모험이 시작된다.
징세관의 집. 두 사람의 징세관과 용병인 군인이 두사람 서 있다.
지휘관을 쓰러 뜨리면 용병도 함께 무너지지만 용병만큼의 경험치는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용병을 쓰러뜨려 경험치를 얻도록 하자.
특히 적의 원군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주인공의 레벨이 매우 중요하다.
징세관을 쓰러뜨리면 기자로프와 크루거의 부대가 맵 오른쪽 상단에 나타나게 된다.
어느정도 레벨이 높은 적이기 때문에 아이템 탐색을 먼저 끝내놓고 태세를 갖추어 두자.
선제공격보다는 언덕 위 등의 지형효과를 이용한 작전이 필요하다.
마을 교회에 귀중하게 보관되어 있는 빛나는 ‘현자의 수정’. 그 안에 감추어진 마력은 거의 무한에 가깝다.
중과세를 부과해 폭동을 유발시킨 기자로프의 목적이 바로 이것이다.
기자로프는 교회안으로 텔레포트로 이동하여 그안에 있던 레이첼과 함께 수정을 가지고 가 버린다.
주인공의 아버지이기도 한 촌장은 교회 안의 수정과 여자들을 지키고 있었다.
갑자기 기자로프가 나타나자 함정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수정과 레이첼을 부탁하고 탈출을 진언한다.
이때 승리조건이 ‘주인공과 리키가 남문으로 도달’로 변경된다.
캐릭터 메이크 시 해답에 따라서 주인공의 스테터스는 경우에 따라서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게 된다.
캐릭터 메이크 해답과 스테터스의 관계는 쉽게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
그러나 이 시나리오1에서 적의 전멸을 노린다면 반드시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시나리오 1은 각처에 게임을 진행시켜가는 데에 필요한 상징적인 요소가 가득 차 있다.
숨겨진 아이템, 클리어 조건의 차이에 따른 달라지는 이벤트 등.
「랑그릿사Ⅳ」의 중요한 시스템을 모아 놓은 연습 스테이지와 같은 시나리오이다.
-숍 아이템
나이프 = 30p/20p
곤봉 = 150p/110p
관복 = 50p/30p
-숨겨진 아이템 = 2개 장소의 3개 아이템
-표기에 관해서
숍 아이템의 가치는 ‘사는 가격/ 파는 가격’의 순으로 기재.
숨겨진 아이템 표시는 시나리오 중 숨겨진 아이템이 있는 장소의 수와 설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총계이다.
- 적 유니트 데이터
적
∙ 징세관1 = 파이터 LV1 ∙ 징세관2 = 파이터 LV1 /용병 = 솔저 x 1 /용병 = 솔저 x 1
적 원군
∙ 기자로프 = 위자드 LV6
∙ 크루거 = 사모나 LV6 ∙ 연방1 = 브레이브 나이트 LV3 /용병 = 토루퍼 x 3 /용병 = 솔저 x 2
∙ 연방2 = 배틀 마스터 LV3 ∙ 연방3 = 파이터 LV1 /용병 = 솔저 x 3 /용병 = 솔저 x 2
∙ 연방4 = 파이터 LV1 ∙ 브라 = 실버 나이트 LV1 /용병 = 솔저 x 2 /용병 = 토루퍼 x 2
시나리오 진행 챠트 : 커다란 야망을 가진 연방왕국 장군 기자로프 출현
ⓐ 세금을 내지 않는 마을 사람들 : 지금까지 특별히 세금을 내 오지 않던 마을 사람들이기 때문에 회의 결과 연방군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키기로 결정한다.
ⓑ 대저택의 징세관 : 여기에 있는 징세관을 쓰러 뜨리면서 반란은 시작된다. 이것으로 고탈 마을은 연방에게 등을 돌리게 된다.
ⓒ 신영주 기자로프 : 징세관을 쓰러뜨리는 순간 마치 미리 계산된 것처럼 나타나는 새로운 영주 기 자로프. 부하이기도 한 아들 크루거도 함께 나타난다.
ⓓ 마을의 심볼 : 마을 교회에 귀중히 보관되어 있는 ‘현자의 수정’. 기자로프는 텔레포트를 사용해 이 ‘현자의 수정’을 빼앗아 간다. 이때 레이첼도 함께 납치된다.
ⓔ 승리 조건의 변경 : 마을이 연방군에게 전멸당하면 촌장이 주인공에 ‘남문으로 도망가라’고 명령 한다. 이때 승리조건이 ‘주인공과 리키가 남문으로 도달’로 변경된다
시나리오 2 : 방랑의 전사
고탈 마을을 탈출한 주인공들. 하지만 추격자 브라가 나타난다.
여기에 나오는 원군은 창병 유니트다. 보병인 리키로 쓰러뜨려 경험치를 축적하자.
추격자 브라가 여기에 나타나지만 좀처럼 이곳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그는 기마병이기 때문에 마크렌(창병)에게 맡겨두는 편이 좋다.
적도 아군도 될 수 있는 마크렌. 해답은 당연히 우리편을 만드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적이 된 경우 아라이멘트를 대비하기 위해 연방 병사보다 먼저 쓰러뜨릴 필요가 있다.
창 공격을 피했으면 다음에는 경험치를 생각하자
- 숍 아이템
나이프 = 30p/20p
곤봉 = 150p/110p
관복 = 50p/30p
- 숨겨진 아이템 = 2개 장소 1개 아이템
- 적 유니트 데이터
적
∙ 브라 = 실버 나이트 LV1 /용병 = 토루퍼 x 2
∙ 연방1 = 파이터 LV1 /용병 = 솔저 x 1
∙ 연방2 = 파이터 LV1 /용병 = 파이크 x 2
∙ 연방3 = 파이터 LV1 /용병 = 솔저 x 2
적 원군1
∙ 연방4 = 파이터 LV1 /용병 = 솔저 x 1
적 원군2
∙ 연방5 = 파이터 LV1 /용병 = 파이크 x 1
∙ 연방6 = 파이터 LV1 /용병 = 파이크 x 1
시나리오 진행 챠트 : 적인가 아군인가 수수께끼의 전사 등장!
ⓐ 추격자 라브 출현 : 레이첼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고탈 마을로부터 추격자 라브가 나타난다.
ⓑ 방랑의 전사 ‘마크렌’ 등장 : 전투 주인공이 핀치에 몰리게 될 쯤 ‘마크렌’이 나타난 말을 걸어 오게 된다.
ⓒ 적들에게 포위 : 역시 고탈 마을에서 추격해 온 연방군들이 산이나 숲 등에서 나타나 주인공들을 포위해 버린다.
시나리오 3 : 쌍둥이 프린세스
마크렌이 동료가 되어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들. 연방군에게 습격당한 일행 발견
연방군에게 포위되어 가까운 요새로 피난하는 공주들.
비상구로 보병 지휘관과 용병 2명이 진입하지만 주인공들이 가까스로 도착할 때까지는 겨우 견디고 있다.
지휘관이 데리고 있는 부하들이 거의 쓰러질 듯하면 경험치로 더욱 강해지게 된다.
앞으로의 전투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삼조의 법칙’ 이번 시나리오에서 확실하게 익혀둘 필요가 있다.
보병 지휘관 전에 용병을 쳐라! 기본은 삼조의 법칙!
- 숍 아이템
나이프 = 30p/20p
손도끼 = 160p/120p
관복 = 50p/30p
- 숨겨진 아이템 = 없음
- 적 유니트 데이터
적
∙ 연방군 대장 = 그라디에타 LV1 /용병 = 솔저 x 3
∙ 연방1 = 파이터 LV5 /용병 = 솔저 x 2
∙ 연방2 = 파이터 LV3 /용병 = 파이크 x 2
∙ 연방3 = 파이터 LV2 /용병 = 솔저 x 2
∙ 연방4 = 파이터 LV2 /용병 = 파이크 x 2
∙ 연방5 = 나이트 LV2 /용병 = 토루퍼 x 2
∙ 연방6 = 파이터 LV2 /용병 = 파이크 x 2
시나리오 진행 챠트 : 적인가 아군인가 수수께끼의 전사 등장!
ⓐ 여행을 시작한 주인공이 만나게 되는 것 : 새로운 동료를 추가해 또다시 여행을 시작하는 주인공.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습격당하고 있는 카콘시스 일행.
ⓑ 요새까지의 최단 루트 : 맵의 중앙에 있는 거대한 바위밭. 이곳을 넘으면 가장 빨리 구출할 수 있다.
ⓒ 잔병이 카콘시스 일행을 습격 : 여기서는 우선 각 캐릭터의 타겟을 정해 요새로의 루트를 확보하자.
시나리오 4 : 자매의 끈
주인공들은 카콘시스 일행과 함께 행동한다. 그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연구소.
시나리오를 진행해 가면 이 주위에 연방 원군이 나타난다. 이 시나리오는 20턴이라는 제한이 있다.
레이첼 발견. 마술사에게 끌려간 듯하다.
마술사 주위에는 이 시나리오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궁병 2명이 있다.
이 녀석들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니 주의하자.
안젤리나의 비병은 어디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맵상의 이곳저곳을 이동해 보는 것도 좋다.
물론 20턴이라는 제한을 잊으면 안된다.
우선은 궁병을. 마술사 리스의 공격은 최후로 미루자
- 숍 아이템
나이프 = 30p/20p
손도끼 = 160p/120p
관복 = 50p/30p
크로스 = 200p/150p
- 숨겨진 아이템 = 3개 장소 2개 아이템
- 적 유니트 데이터
적
∙ 리스 = 소사라 LV1
/마법 = 파이어볼, 선더, 뮤트, 데크라인 /용병 = 아처 x 2
∙ 연방1 = 파이터 LV3 /용병 = 솔저 x 2
∙ 연방2 = 파이터 LV5 /용병 = 파이크 x 2
∙ 연방3 = 파이터 LV5 /용병 = 파이크 x 2
∙ 연방4 = 나이트 LV3 /용병 = 토루퍼 x 2
∙ 연방5 = 파이터 LV2 /용병 = 파이크 x 2
적 원군
∙ 연방6 = 나이트 LV3 /용병 = 토루퍼 x 2
∙ 연방7 = 파이터 LV2 /용병 = 파이크 x 2
∙ 연방8 = 파이터 LV3 /용병 = 솔저 x 2
시나리오 진행 챠트 : 깊은 산 속에 등장한 수수께끼의 건물
ⓐ 이상한 연방군의 움직임 : 우연히 발견하게 된 산 속의 수수께끼 건물.
이곳은 연방군의 엄중한 경비체제로 이루어져 있다.
ⓑ 여 마술사 리스 : 우연히 발견한 레이첼. 하지만 리스라는 여자 마술사에게 끌려가 버렸다.
ⓒ 건물 안의 비밀 : 무사히 레이첼을 구하고 클리어 후의 이벤트로 마크렌이 잃어버린 기억을 조금 되찾게 된다.
시나리오 5 : 격멸 전령기지
적의 정보기지를 괴멸시키면 원군은 오지 않는다.
위라의 지지가 적 유니트는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경험치 축적에 주력하자.
또한 이 곳의 상점에서는 지휘범위를 넓히는 목걸이를 팔고 있으니 반드시 구입하자.
여기에 배치하는 유니트는 이동력이 있는 캐릭터로 하자.
혼전이 되었을 때 적이 도망가지 않도록 하는 배치이다.
이곳은 게임 시작후 가장 혼잡한 곳 중 하나이다.
따라서 조금 강력한 캐릭터를 배치하여 대비할 필요가 있다.
적이 도망가지 않도록 우선 주위를 포위하자
- 숍 아이템
그라디우스 = 200p/150p
손도끼 = 160p/120p
스파프 = 150p/110p
관복 = 50p/30p
크로스 = 200p/150p
목걸이 = 650p/480p
- 숨겨진 아이템 = 1개 장소 1개 아이템
- 적 유니트 데이터
적1 본대
∙ 연방군대장 = 실버나이트 LV4 /아이템 = 롱소드, /용병 = 토루퍼 x 2
∙ 연방2 = 그라디에타 LV1 /용병 = 솔저 x 2
∙ 연방3 = 그라디에타 LV1 /용병 = 파이크 x 2
적2 남
∙ 연방4 = 파이터 LV3 /용병 = 파이크 x 1
∙ 연방5 = 나이트 LV5 /용병 = 토루퍼 x 1
적3 동
∙ 연방6 = 나이트 LV5 /용병 = 토루퍼 x 1
∙ 연방7 = 파이터 LV3 /용병 = 솔저 x 1
적4 서
∙ 연방8 = 파이터 LV3 /용병 = 솔저 x 1
∙ 연방9 = 파이터 LV3 /용병 = 파이크 x 1
적5 강
∙ 연방1 = 나이트 LV5 /용병 = 토루퍼 x 2
시나리오 진행 챠트 : 드디어 전쟁의 화염이...
ⓐ 몰래 포위한다 : 위라 제독의 출격 명령이 떨어지면 작전을 개시한다.
그리고 적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포위하면 성공이다.
ⓑ 누구도 도망갈 수 없다 : 여기에 있는 병사를 한사람이라도 놓치면 전령이 출격하여 우너군이 도착하게 된다.
ⓒ 적의 급소 : 적은 수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적의 급소를 공격해야 한다. 그 급소가 바로 이 전기지인 것이다.
시나리오 6 : 맹장 발크
‘전의의 거울’을 찾으려면 발크 수하의 관소를 소홀히 하지 마라
이 요새에는 연방의 지휘관들이 있다. 이곳은 발크의 수하에 있는 관소.
어떻게 해서든 이곳을 지나치지 않으면 ‘전의의 거울’이 있는 라리오하 유적으로는 갈 수 없다.
이 시나리오는 초반중에서는 꽤 어려운 시나리오로 진지하게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마법과 활로 공격당하며 좁은 다리를 건너는 것은 매우 힘들다. 따라서 아군도 마법으로 대항해야 한다.
물론 첫번째 목표는 마법사. 셀파니올의 마법으로 선제공격을 하고 레이첼의 힐로 도와주자.
이 시나리오에서 처음으로 수병이 등장한다. 이 유니트는 생각한 것만큼 강하지 않다.
하지만 물 속이라면 대단히 강해지기 때문에 육지에서 싸움을 끝내자.
또한 마크렌이 수병을 데리고 있으면 유인하여 물 속에서 싸우는 것도 좋다.
한 이정도가 대충 마법사들의 사정거리이다.
따라서 여기서 일시정지하여 치료 등 싸움을 준비할 필요가 있으며 아군의 마법 사정거리도 확인해 두자.
적을 일정수 쓰러뜨리면 맵 아래로부터 발크 장군과 부관 베르가 등 원군이 등장하게 된다.
그외 파이크 3인 토루퍼 2인의 용병도 데리고 있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진행해가다 보면
발크 장군의 무차별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지령관의 수를 세면서 협공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공격하자.
지휘범위를 넓히는 ‘목걸이’는 귀중한 보석이지만 이 시나리오에서는 팔지 않기 때문에
앞의 시나리오에서 사람 수만큼 사둘 필요가 있다.
초조함은 금물! HP를 회복하면서 다리위에서 마법으로 승부
- 숍 아이템
곤봉 = 150p/110p
그라디우스 = 200p/150p
스타프 = 150p/110p
관복 = 50p/30p
크로스 = 200p/150p
- 숨겨진 아이템 = 2개 장소 3개 아이템
- 적 유니트 데이터
적
∙ 연방군대장 = 실버나이트 LV2 /용병 = 토루퍼 x 3
∙ 연방1 = 하이레츠 LV5 /용병 = 마맨 x 2
∙ 연방2 = 그라디에타 LV1 /용병 = 파이크 x 3
∙ 연방3 = 소서리 LV1 /마법 = 파이어볼, 선더, 뮤트, 데크라인 /용병 = 아처 x 1
∙ 연방4 = 소서리 LV1 /마법 = 파이어볼, 선더, 뮤트, 데크라인 /용병 = 아처 x 1
∙ 연방5 = 워로크 LV5 /마법 = 윈도커터, 어택1
∙ 연방6 = 워로크 LV5 /마법 = 윈도커터, 어택1
적 장군
∙ 발크 = 제네랄 LV1 /마법 = 힐1 /용병 = 파이크 x 3
∙ 베루거 = 실버나이트 LV3 /용병 = 토루퍼 x 2
시나리오 진행 챠트 : ‘전의의 종’을 구하러...
ⓐ 마나우스강의 공방 : ‘전의의 종’을 얻으러 가기 위해서는 이 마나우스강을 넌너지 않으면 안된다.
물론 이곳에도 연방군이 있기 때문에 전투는 피할 수 없다.
ⓑ 발크 수하의 수비대 : 이런 변방의 땅에도 연방 발크 수하의 수비대가 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는 잘해주는 장군을 존경하고 있다.
ⓒ 강행돌파를 결단 : 아무튼 이곳을 지나치지 않으면 목적지까지 갈 수 없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주인공들이 강행돌파를 결심하고 공격을 시작한다.
ⓓ 순찰의 날 : 오늘은 이따금 있는 발크 장군의 순찰의 날이었던 듯하다.
따라서 평소보다 훨씬 기합이 들어 있는 수비대. 물론 잠시후 발크 장군이 나타나게 된다.
ⓔ 승리 조건의 변경 : ‘전의의 종’을 찾으러 가는 것을 연방군에게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추격해 오는 발크 장군을 완벽하게 물리치지 않으면 안된다.
시나리오 7 : 태고의 도시
라리하오 유적 도착. 먼저 온 도적들과의 전투. ‘전의의 종’을 먼저 손에 넣어라.
이곳의 보석상자 중에는 이 시나리오의 목적인 ‘전의의 종’이 들어 있는 것이 있다. 이것을 노리는 도적은 이 건물 속을 한바퀴 돌기 때문에 일단 어느정도 시간이 있다. 하지만 보석상자를 완벽하게 얻기 위해서는 도적들을 물리치는 편이 좋다.
이곳의 도적은 보병임으로 기마로 공격해 가자. 그다지 강력한 적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일단 보물을 획득한 도적들을 물리치면 그 유니트가 가지고 있던 아이템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자.
보물을 도적보다 먼저 얻기 위해서는 비병이나 궁병들을 활용해야 한다. 전투방법은 일단 사정거리가 긴 궁병으로 적에게 직접공격을 한다. 그러면 적 유니트는 치료를 위해 1턴을 쉬게 되므로 그 사이를 이용해 이동거리가 넓은 비병으로 보물을 얻는 작전이다.
최초로 등장한 몬스터 「게루」. 특징은 이 도시의 분위기와 맞게 가까이 온 적은 도적이나 주인공에 관계없이 무차별 공격을 해 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파이어나 파이어볼 등의 공격마법에 약하다.
도적들은 보물을 얻으면 이곳으로 도망치게 된다. ‘전의의 종’을 가지고 가버리면 게임오버가 되지만 다른 아이템은 그렇지 않으니 안심하자. 반드시 모든 아이템을 얻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여기서 적장 발크 장군이 등장하게 된다. 그는 주인공들을 앞의 시나리오에서부터 쫓아 온 것이다. 그가 등장하기 전까지 전열을 정비해 두면 쉽게 물리칠 수 있다.
보석을 가지고 도망가는 부대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라!
- 숍 아이템
손도끼 = 160p/120p
마인고슈 = 350p/260p
스타프 = 150p/110p
원더 = 800p/600p
관복 = 50p/ 30p
크로스 = 200p/150p
목걸이 = 650p/480p
- 숨겨진 아이템 = 6개 장소 5개 아이템
- 적 유니트 데이터
적1 도적
∙ 도적단 = 어세신 LV1 /용병 = 로그 x 2
∙ 도적1 = 반디드 LV6 /용병 = 베가 x 1
∙ 도적2 = 시프 LV1 /용병 = 로그 x 1
∙ 도적3 = 시프 LV1 /용병 = 로그 x 1
∙ 도적4 = 반디드 LV6 /용병 = 베가 x 1
∙ 도적5 = 반디드 LV6 /용병 = 베가 x 1
∙ 도적6 = 그라디에타 LV1 /용병 = 파이크 x 2
∙ 도적7 = 그라디에타 LV1 /용병 = 솔저 x 2
∙ 도적8 = 실버나이트 LV1 /용병 = 토루퍼 x 2
적2 원군
∙ 발크 = 제네랄 LV2 /마법 = 힐1, /용병 = 파이크 x 2
∙ 베루거 = 실버나이트 LV2 /용병 = 토루퍼 x 2
∙ 연방1 = 소사라 LV2 /마법 = 파이어볼, 선더, 뮤트, 데크라인 /용병 = 아처 x 2
마물
∙ 몬스터1 = 게루갸자 LV3 /용병 = 게루 x 2
∙ 몬스터2 = 게루갸자 LV3 /용병 = 게루 x 2
시나리오 진행 챠트 : ‘전의의 종’을 얻기 위한 싸움!
ⓐ 라리오하 유적에 도착 : ‘태고의 문명이라고 불리는 마법문명이 잠들어 있는 ‘라리오하’ 유적.
이곳에는 다수의 불가사이한 아이템들이 잠들어 있다고 한다.
ⓑ 이미 먼저 온 손님 : 유적에는 이미 도적단들이 주인공보다 먼저 도착해 있다.
그들 역시 유적에 잠들어 있는 보물을 노리고 있는 만큼 ‘전의의 종’도 그들이 노리는 것 중 하나이다.
ⓒ 보물 쟁탈전 : 도적들을 일단 보물을 얻으면 맵 상에서 도망치려고 한다.
따라서 맵 상에서 사라지는 것만큼은 절대로 저지시켜야 한다.
ⓓ 쫓아온 발크 : 도적을 전멸시키고 약 11턴쯤 되면 앞 시나리오에서 쓰러진 발크 장군이 주인공들의 뒤를 쫓아 온다.
ⓔ 손에 넣은 비보 : 드디어 손에 넣은 ‘전의의 종’. 이것만 있으면 앞으로의 전투를 매우 유리하게 펼칠 수 있다.
시나리오 8 : 아루단, 명예를 위해!
아루단. 귀족의 명예를 걸고 최후의 결전을 신청해 온다.
이 시나리오의 격파목표인 아루단은 전투의 중반까지는 움직이지 않고 전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다. 그는 힐의 마법을 걸어 다른 부대의 치료를 전담하지만 그렇게 강하지 않기 때문에 아군이 충분한 체력만 가지고 있으면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여기의 기마부대는 화면 우측으로 공격해 온다. 그렇게 강하지 않기 때문에 쓰러뜨리는 것은 간단하다.
또한 이 부대에는 파이크(창병)가 없기 때문에 주인공이 어느정도 강하다면 주인공 혼자서도 전투가 가능하다.
이 부대는 우측에서 공격해 온다.
주인공 이외의 캐릭터를 맵 아래 다리 근처에 집합시켜 놓으면 전력의 분산을 막을 수 있다.
히포그리프(비병)과 대등하게 싸우기 위해서는 지형조건이 나쁘기 때문에 아군 역시 비병 안젤리나로 싸워야 한다. 하지만 역시 마법의 원조가 필요하다. 힐 등의 치료계 마법은 물론 윈도커터 등으로 보조하여 싸우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다.
맵 아래의 싸움이 이 시나리오의 포인트이다. 여기에서는 기마부대가 공격해 온다. 따라서 다리에 파이크를 육지에는 아처를 배치한다. 이렇게 하면 파이크가 방패 역할을 해 아천느 손쉽게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이 시나리오의 목적은 ‘아군의 전력분산을 막는 것’이라는 점과 ‘아군의 행동을 연결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전력을 집중시켜 적을 완벽하게 물리치고 원조 등 행동 분담으로 한차원 높은 전술을 연마하게 된다.
서쪽에 주인공의 기마부대를 배치하고 남은 부대는 남쪽에 집중!
- 숍 아이템
프레일 = 750p/560p
그라디우스 = 200p/150p
원더 = 800p/600p
하도레자 = 450p/330p
목걸이 = 650p/480p
- 숨겨진 아이템 = 1개 장소 2개 아이템
- 적 유니트 데이터
적
∙ 아루단 = 제네랄 LV4 /마법 = 힐1 /용병 = 파이크 x 4
∙ 연방1 = 메이지 LV1 /마법 = 토네이드, 선더스톰, 슬립, 존 /위병 = 아처 x 2
∙ 연방2 = 실버나이트 LV7 /용병 = 토루퍼 x 3
∙ 연방3 = 호크로드 LV6 /용병 = 히포그립 x 3
∙ 연방4 = 실버나이트 LV2 /용병 = 토루퍼 x 3
∙ 연방5 = 실버나이트 LV2 /용병 = 토루퍼 x 3
∙ 연방6 = 그라디에타 LV2 /용병 = 솔저 x 3
∙ 연방7 = 실버나이트 LV2 /용병 = 토루퍼 x 3
∙ 연방8 = 실버나이트 LV2 /용병 = 토루퍼 x 3
∙ 연방9 = 그라디에타 LV2 /용병 = 파이크 x 3
시나리오 진행 챠트 : 귀족의 명예를 거는 남자 ‘아루단’과의 싸움!
ⓐ 진군 속도를 늦춰라 : 우선 처음으로 만나는 적을 완벽하게 물리치면 그 외 부대에 경계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진군속도를 늦출 수 있다. 바로 이것이 첫번째 키 포인트이다.
ⓑ 양날개 공격 : 적은 중앙에 있는 커다란 산맥으로 둘러쌓여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어 양면 공격을 감행해 온다. 하지만 아루단은 이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 귀족의 명예 : 대귀족인 아루단은 에밀리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에 대해 난색을 표한다. 그렇다고 직접 서민들을 지휘하는 것도 쉽지 않다.
ⓓ 오슈올 산맥 전투 : 항구마을 피지트를 전장으로 하면 일반서민들까지 연루되게 된다. 따라서 전장을 여기 오슈올 산맥으로 이동시킨다.
ⓔ 공적을 올리려던 귀족 : 장군의 지위를 잃어버린 상태로는 로젠실 왕비의 사위로서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이 싸움에서 공적을 올리려 하지만...
시나리오 9 : 카콘시스성 공방전
대규모 양동에 성공한 란포드. 급히 되돌아간 랜디우스. 지구전을 대비한 에밀리.
매번 제멋대로의 행동으로 위라를 고생(?)시키는 카콘시스왕도 이곳에서는 일국의 왕으로서 군림하고 있다. 에밀리가 그의 목을 노리고 다가오기 때문에 지켜주지 않으면 안된다. 그가 죽어버리면 게임 오버가 되 버린다.
카콘시스성의 현관에도 있는 이 다리. 일본의 전통적인 성곽과 같이 적으로부터 침공받기 어려운 형태로 되어 있다. 여기서의 공방이 이 시나리오의 클리어에 꽤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아군의 초기 배치가 매우 중요하다.
이 부대는 성의 오른쪽으로 돌아 내부로 침투한다. 수로를 헤엄쳐서 침투하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 시나리오에서도 적 아처가 원거리에서 공격해 오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랜포드 장군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은 에밀리. 그 때문에 부관이라는 요직에 머물러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잠시 움직이지 않는다. 그 맵의 승리조건은 바로 그녀를 쓰러뜨리는 것이다.
이 히포그립(비병)은 수로의 외벽은 물론 성내의 벽들도 모두 무시하고 침투하는 무서운 적이다. 이런 이동력으로 꽤 빠른 시기에 성내로 침투해 온다. 재빨리 궁병과 마법사로 대처해야 한다.
맵의 구조상 비병 이외의 유니트는 이 다리로 침입해 오게 된다. 클래스 체인지에 의해서도 달라지지만 만약 마크렌이 이미 사벤나이트가 되어 닉시(수병)을 겸비한다면 막강한 전력이 될 것이다.
좌우로 돌아오는 비병을 대비해 중앙에 마법사와 궁병을 배치!
- 숍 아이템
곤봉 = 150p/110p
프레일 = 750p/560p
그라디우스 = 200p/150p
스타프 = 150p/110p
원더 = 800p/600p
하드레저 = 450p/330p
목걸이 = 650p/480p
- 숨겨진 아이템 = 3개 장소 2개 아이템
- 적 유니트 데이터
적
∙ 에밀리 = 브레이브나이트 LV5 /마법 = 어택1 /용병 = 란사 x 4
∙ 연방1 = 파이터 LV6 /위병 = 파이크 x 2
∙ 연방2 = 파이터 LV6 /용병 = 파이크 x 2
∙ 연방3 = 나이트 LV6 /용병 = 토루퍼 x 2
∙ 연방4 = 소사라 LV4 /마법 = 파이어볼, 선더, 뮤트, 데크라인 /용병 = 아처 x 1
∙ 연방5 = 나이트 LV6 /용병 = 토루퍼 x 2
∙ 연방6 = 드래곤나이트 LV1 /용병 = 히포그립 x 2
∙ 연방7 = 드래곤나이트 LV1 /용병 = 히포그립 x 2
∙ 연방8 = 배틀마스터 LV1 /용병 = 인판트리 x 3
∙ 연방9 = 메이지 LV1 /마법 = 토네이드, 선더스톰, 슬립, 존 /용병 = 아처 x 1
∙ 연방10 = 배틀마스터 LV1 /용병 = 인판트리 x 3
∙ 연방11 = 호크나이트 LV6 /용병 = 히포그립 x 3
∙ 연방12 = 호크나이트 LV6 /용병 = 히포그립 x 3
시나리오 진행 챠트 : 양동작전으로 카콘시스성을 공략한느 연방군!
ⓐ 성 전투의 메리트 : 세레나 장군이 적 보급선을 끊고 단기전으로 유도한다.
아군은 성내에서 지구전을 펼쳐도 유리하다. 이것이 이번 시나리오의 작전이다.
ⓑ 무사태평한 왕 : 아군은 필사적으로 전투에 임하지만 왕은 무사태평이다.
하지만 이런 왕이라도 필사적으로 지켜야 한다.
ⓒ 성의 구조 : 성벽 외부에 물이 흐르기 때문에 외부에서 적들이 침투하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전투에서는 이 구조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현관의 다리 : 여기는 그다지 넓지 않기 때문에 미리 확보해 두자.
그러면 수상전을 특기로 하는 수병도 그리 어렵지 않게 대처할 수 있다.
ⓔ 에밀리의 등장 : 멋지게 작전을 성공시켜서 카콘시스성에 침입한 에밀리.
하지만 세레나가 적의 보급선을 끊어 단기결전이 불가피하다.
시나리오 10 : 산적의 계곡
사본시스를 지킨 후의 추격. 협공을 막기 위해 에밀리를 쳐라! 기후와 지형이 유리하게 움직이는 장소.
전 시나리오에서의 승리조건은 ‘에밀리의 격파’였지만 결국 그녀는 도망쳐 버린다.
그래서 이 시나리오에서도 승리조건은 동일하다. (다만 20턴의 제한이 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적의 원군은 오지않으므로 안심하고 싸울 수 있다.
전 시나리오에서 성을 지켜내었기때문에 상대의 전력은 훨씬 약해졌다.
20턴이라는 제한이 있지만 경험치를 벌기 위해 모두 쓰러뜨리고 싶다.
왜냐하면 이 시나리오는 보너스 스테이지와 같은 것이기때문이다.
이 시나리오의 마법사. 동료 캐릭터가 마법의 사정범위에 들어오면 파이어 볼과 톨네드를 연속해서 사용한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아처도 거느리고 있다. 사정범위 밖에서 단숨에 접근하여 직접공격으로 쓰러뜨리자.
일단 이 근방에서 캐릭터를 집합시킨 후에 체제를 정비하여 에밀리를 쓰러뜨리러 가고 싶다. 특히 요새의 아처는 의외로 사정범위가 넓기 때문에 그 범위내에 가능한 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파티를 집합시킬 것.
여기는 20턴이라는 제한이 있기때문에 누구를 어디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술이 크게 변한다. 기동성 있는 캐릭터로 적의 비병과 보병을 먼저 공략해두자. 요새의 마법사는 궁병과 공격마법을 합쳐 공격하여 단숨에 쓰러뜨린다. 회복마법의 어시스트도 함께 사용한다.
위에냐 아래냐. 어느쪽의 배치가 유효한지에 대해 분명히 고민하게 될 것이다. 적의 종류등을 보아도 별로 변화는 없다. 그러나 요새까지의 거리가 약간이긴 하지만 아래쪽이 더 멀다. 이런 약간의 거리차이지만 20턴 이내의 격파라는 제한에 있어서는 큰 차이다.
흩어진 부대를 모아 궁병과 공격마법의 합동작전!
-숍 아이템
곤봉 = 150p/110p
프레일 = 750p/560p
그라디우스 = 200p/150p
스타프 = 150p/110p
원더 = 800p/600p
체인메일 = 1000p/750p
하드레저 = 450p/330p
넥레이스 = 650p/480p
- 숨겨진 아이템 = 없음
- 적 유니트 데이터
적
에미리 = 브레이브나이트 LV6SP
에미리 / 마법 = 어택1 / 용병 = 란사 x 3
연방1 = 소서라 LV5 /마법 = 파이어볼, 선더, 뮤트, 데크라인 /용병 = 아처 x 2
연방2 = 메이지 LV2 /마법 = 토르네드, 선더스톰, 슬립, 존 /용병 = 아처 x 2
연방3 = 제네랄 LV1 /마법 = 힐1 /용병 파이크 x 3
연방4 = 파이터 LV7 /용병 = 솔져 x 2
연방5 = 파이터 LV7 /용병 = 솔져 x 2
연방6 = 파이터 LV7 /용병 = 솔져 x 2
연방7 = 파이터 LV7 /용병 = 솔져 x 2
연방8 = 호크로드 LV7 /용병 = 히포그리프 x 3
연방 = 브레이브 나이트 LV1
시나리오 진행 챠트 : 형세가 역전되어 에미리를 추격.
A) 산적의 계곡 : 이그나스 계곡에 있으며 길의 폭이 좁아서 예전에는 여행자들이 자주 산적에게 습격을 받았다고 하는 계곡. 그 산적들을 토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무인의 요새가 있다.
B) 추격을 막는다 : 에밀리는 카콘시스에서 철퇴하여 란포드의 부대에 돌아가려 한다.
그러나 그래서는 위라일행이 급격당할 위험이 있다.
C) 주인공의 이점 : 좁은 길이기때문에 대군대는 횡으로밖에 행동할 수 없다.
하지만 주인공은 소수이기때문에 움직임이 편하고 폭풍우라는 조건이 겹쳐 쉽게 발견되지도 않는다.
D) 주인공의 단점 : 원군이 나타나게 되면 도망칠 곳이 없기때문에 속전속결이 요구된다.
따라서 20턴이라는 제한이 있다.
E) 에밀리의 단점 : 지금의 에밀리에게는 남아있는 병사가 적어 원군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또한 요새에 있기때문에 섣불리 움직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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