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디아블로2][육성] 근접공격 사정거리에 대하여

분석/디아블로 2 [육성]|2020. 6. 16. 04:00

플레이어의 사정거리

플레이어의 사정거리는 

무기의 사정거리 보너스(Rangeadder) 공격당하는 몬스터의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정거리 = 사정거리 보너스 + 몬스터의 크기

플레이어는 사정거리 보너스가 4인 폴암, 스피어를 착용 했을 때 최소 5의 사정거리를 갖습니다.
몬스터의 크기가 2라면 사정거리는 6, 크기가 3이라면 사정거리는 7이 되겠죠.

스마이트, 킥 스킬들이 방패와 부츠에 의해 데미지가 결정된다고 해도

사정거리는 무기의 종류와 몬스터의 크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바바리안이나 어쌔신이 양손에 무기를 착용했을 때는

'주무기(Primary Weapon)'의 사정거리가 캐릭터의 사정거리가 됩니다.

신발 위에 먼저 무기를 착용하고 나중에 장갑 위로 무기를 착용한 경우에는 신발 위쪽 무기가 주무기입니다.

먼저 착용한 쪽이 주무기가 되는 셈이죠.

화면상의 캐릭터가 오른손에 쥐고 있는 무기가 주무기입니다.

각 무기의 데미지는 따로 적용되지만, 두 무기의 사정거리는 주무기의 사정거리와 같게 됩니다.

콜블죽숨을 주무기로 했다면 다른 쪽에는 페이즈고뇌를 착용해도 사정거리가 3인 셈이죠.

스켈레톤의 사이즈는 2
더크(Dirk)의 사정거리 보너스는 0
롱소드(Long Sword)의 사정거리 보너스는 1

더크를 주무기로 하면 사정거리가 2라서 공격이 닿지 않지만
롱소드를 주무기로 하면 사정거리가 3이라서 공격이 닿게 됨.

용병과 소환물의 사정거리
용병과 소환물의 사정거리는 근접공격 사정거리(MeleeRng) 공격당하는 몬스터 크기에 의해 결정됩니다.

사정거리 = 근접공격 사정거리 + 몬스터의 크기

용병이 무슨 무기를 들던 그건 사정거리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사정거리 때문에 액트 2 용병에게 쓰레셔 또는 자이언트 쓰레셔를 끼워준다는 소리는 다 헛소리에 불과하죠.

몬스터의 크기

몬스터는 각자 고유의 근접공격 사정거리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몬스터의 크기는 서브타일로 나타납니다.

서브타일에 대해서는 '투영법(投影法)의 이해와 서브타일(Sub-tile)의 개념'을 참조하세요.

플레이어와 용병, 소환물은 크기가 2입니다. 크기와 상관없이 타격점은 항상 서브타일의 중심입니다.
(몬스터 어다의 크기가 3이라고 해서 어다를 때렸을 때 발이나 손에서 타격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님)

몬스터가 '목표물 시야 감소' 옵션이나 딤 비전 저주, 클락 오브 쉐도우 스킬에 의해 눈이 멀었을 경우에는

근접공격 사정거리(MeleeRng)가 줄어듭니다.

부록1 : 사정거리 보너스(Rangeadder)

사정거리 보너스 0

*화살의 사정거리가 0이라는 것은 몬스터에 직접 닿아야 명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어쌔신의 고유스킬인 블레이드 쉴드는 사정거리 보너스가 0입니다.

사정거리 보너스 1


사정거리 보너스 2


사정거리 보너스 3


사정거리 보너스 4


부록2 : 몬스터의 크기

크기 1
플라잉 시미터 뿐입니다.

크기 2

 

크기 3

*텐타클 비스트(워터 워쳐, 리버 스토커, 스티지언 워쳐)는 근접공격 사정거리가 6입니다.

따라서 사정거리가 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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