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A] 충사 (蟲師 Mushishi), 2005

애니/2005년|2020. 12. 13. 15:00

주인공 킹코의 직업은 '충사'다. 

그러나 그가 다루는 벌레는 우리가 알고있 벌레가 아니라 동물도 식물도 아닌 기괴하고 하등한 존재이다.

이들은 감정도, 생각도 없어 요괴와 다르다. 

 

'충사'는 이런 벌레와 인간사이를 중재하는 존재.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떠도는 킹코는 여러 사람과 만나며 떄로는 벌레를 퇴치하기도 하지만 

그런 벌레를 바라보는 그의 시선엔 애정과 연민이 서려있다.

 

제1화 緑の座 (녹색의 자리)
제2화 瞼の光 (눈꺼풀의 빛)
제3화 柔らかい角 (부드러운 뿔)
제4화 枕小路 (베개의 좁은 길)
제5화 旅をする沼 (여행을 하는 늪)
제6화 露を吸う群 (이슬을 마시는 무리)
제7화 雨がくる。虹がたつ。 (비가 온다. 무지개가 뜬다.)
제8화 海境より (바닷가에서)
제9화 重い実 (무거운 종자)
제10화 硯にすむ白 (벼루에 깃들인 하양)
제11화 やまねむる (산이 잠들다)
제12화 眇の魚 (외눈박이 물고기)
제13화 一夜橋 (일야교)
제14화 籠のなか (대나무 바구니 속)
제15화 春と嘯く (봄을 외치다)
제16화 暁の蛇 (새벽의 뱀)
제17화 虚繭取り (빈 고치 따기)
제18화 山抱く衣 (산을 감싼 옷)
제19화 天辺の糸 (하늘가의 실)
제20화 筆の海 (문장의 바다)
제21화 綿胞子 (솜 포자)
제22화 沖つ宮 (먼 바다 용궁)
제23화 錆の鳴く聲 (녹이 우는 소리)
제24화 篝野行 (화톳불의 여행)
제25화 眼福眼禍 (눈에 깃든 복, 눈에 깃든 불행)
제26화 草を踏む音 (풀 밟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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