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3 : 1953 ~ 1960
책소개
아서 클라크 1주기를 맞이하여 그의 생애에 쓴 모든 단편을 담은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1937년 첫 작품 '유선 전송'에서부터 1999년 과학 소설 최초로 「네이처」에 수록된 '이웃을 교화하자'에 이르기까지 현대 과학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미래학자이자 SF계의 거장 아서 클라크의 단편 104편을 한데 모았다.
이 작품집에는 인터넷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안자 팀 버너스리가 WWW의 영감을 얻어낸 '프랑켄슈타인의 전화', <딥 임팩트>의 원작이 된 '신의 망치', 해수에서 우라늄을 채취하는 신기술을 예견한 '바다를 캐는 사람', 휴고상 수상작인 '동방의 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원작이 된 '파수꾼', <해저 목장>의 원작 단편, 화성 얼굴 바위가 발견되기 전 이를 예견해 화제가 된 '시간의 말썽'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단편집에는 아서 클라크가 직접 단 각 단편에 얽힌 에피소드나 관련된 코멘트들이 수록되어 있다.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은 총 4권으로, 우주 시대의 개막을 연 후반기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는 <1953-1960>, <1960-1999>과, 초기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는 <1937-1950>, <1950-1953>로 구성되었다.
목차
서문
다른 호랑이 (1953)
홍보 활동 (1953)
무기 경쟁 (1954)
해저 목장 (1954)
더 이상 아침은 없다 (1954)
대박의 꿈 (1956)
특허 심사 (1954)
망명자 (1955)
동방의 별 (1955)
반중력 (1956)
달을 향한 모험 (1956)
평화주의자 (1956)
육식 식물 (1956)
주동자 (1957)
어민트루드 인치 내던지기 (1957)
궁극의 멜로디 (1957)
지구의 다음 세입자 (1957)
냉전 (1957)
잠자는 숲속의 미녀 (1957)
보안 점검 (1957)
바다를 캐는 사람 (1957)
임계질량 (1957)
하늘의 저편 (1957)
빛이 있으라 (1957)
태양 밖으로 (1958)
우주의 카사노바 (1958)
머나먼 지구의 노래 (1958)
가벼운 일사병 (1958)
거기 누구냐? (1958)
요람을 벗어나, 우주로 (1959)
나는 바빌론을 기억한다 (1960)
시간이 말썽 (1960)
혜성 속으로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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