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회 - 다시 배우는 의회 민주주의 (1992)
책소개
일촉즉발의 대치, 불꽃 튀는 설전. 그 속에서도 유머와 위트, 예의와 존중을 잃지 않았던 영국 의회.
당대의 주역들이 다시 살아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영화처럼 생생하게 벌이는 고도의 정치게임.
목차
추천사1 박준규
추천사2 박권상
책머리에 편저자
1. 빅 벤인 울리다
의장행차 = 23
의회에서의 침묵은 금물 = 26
경고할 권리와 유예할 권리 = 30
여왕의 문서 = 31
의회의 아버지 = 33
의장 선출 = 30
2. 의장의 권위
의회를 지키는 의장 = 41
국가 제1의 평민 = 45
하늘이 점지하신 의장 = 50
여왕의 시정연설 = 53
3. 의회의 규칙
의사당 구조가 민주주의의 척도 = 57
일일기도 = 61
메이스의 기원 = 64
금지된 용어 = 65
의회 정치를 떠 받치는 대원칙 = 68
4. 영국의 선거운동
주민에 의한 선거관리 = 73
돈 안 쓰는 선거제도 = 75
쏟아지는 질문 속에 후보자는 가려지고 = 78
5. 부정 선거에서 공정 선거로
매수회사 = 83
매수는 존경한 만한 죄 = 78
매수 반대 협회 = 91
존 스튜어트 밀의 이상선거 = 93
선거 기생충 퇴치법 = 95
미국과 프랑스의 부패선거 = 98
6. 의회 정치의 꽃
의회는 '입법부'가 아니다 = 103
짓궂은 보충질문 = 106
재치있는 수상의 답변 = 110
7. 명연설가 처칠
아니오, 애틀리 당수와 먼저 = 115
처칠이 더듬거린 이유 = 118
알약의 함락 = 119
이전 투구 = 121
처칠의 승리 = 124
8. 디즈레일리 대 글래드스턴
텅 빈 회의장 = 127
쇄도하는 수정안 = 129
굴복과 모험 = 130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 = 133
9. 맥도널드의 사회주의
세련된 노동당 의원 = 137
인기 없는 반전 사회주의자 = 140
다시 노동당의 당수로 = 142
배 없는 괴물 = 143
10. 귀족원
길로틴 제도와 캥거루 제도 = 147
크로스 벤치 마인드 = 149
11. 민주주의의 기초
남이 써 준 원고 낭독은 규칙 위반 = 153
게임의 원칙 = 155
섀도 캐비닛 = 157
의회정치의 사망 증명서 = 159
12. 야당의 맹장 랜돌프 처칠
소장파 투사 = 163
천하무적의 파괴력 = 165
37세의 부총리 = 166
종양 같은 존재 = 168
가장 눈부신 실패 = 170
13. 의회 정치의 멋
백지 메모 = 173
유머는 의회의 방부제 = 175
웃음은 민수주의의 본질 = 178
14. 사회주의 정당의 출현
웨버의 기조 연설 = 181
폭력 부정 = 183
게임의 책임 = 185
자유당의 고민 = 187
계급 정당 포기 = 191
비판적인 여론 = 194
15. 1924년 1월 21일
사회주의 홍역 = 197
자유당은 심판관인가? = 199
선수 교대 = 201
잔혹한 산부인과 의사 = 203
노동당 집권 = 205
16. 토마스와 베번
노동당의 조각 = 209
8개월간의 실험 = 211
더비의 명예 = 213
우리들의 친구 = 215
위대한 지도자를 잃다 = 219
17. 권력-의회에서 내각으로
정부의 역할 = 221
내각의 의회 지배 = 223
월슨의 용퇴 = 225
부록
기억하시라 윈스턴 처칠을 = 229
'철(鐵)의 여인' 마거릿 대처 = 239
메이지 시대의 개막 = 249
빈민가에서 웨스트민스터까지 = 257
최연소 총리 메이저 =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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