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은 중산층 무너뜨리기, 양털깎이다

(펌글)

물가안정하고 관련없음. 요즘같은 세상에 금리 올린다고 물가가 딱히 잡히는것도 아니고, 러우전쟁 때문에 물가가 올라가는 것도 커서 금리를 계속 올리다간 부작용이 난다.
그러니까 일부러 금리를 올리는거야 중산층 다 죽이고 신흥국들 양털깎이 하려고.

양털깎이가 뭐냐면, 달러를 막 풀어서 전세계에 유동성을 높여놓고 갑자기 긴축을 해서 신흥국에 뿌렸던 달러를 거둬들여. 그럼 그동안 대출해서 사업하고 수출로 먹고 살던 개도국들은 미국에 다시 달러를 모조리 뺏기고 자국원화 가치는 낮아져서 ㅈ되는거야. 그러면 미국이 그 신흥국들에 들어가서 달러대비 ㅈ된 자산가치를 사들이고 그 나라를 지배하는거다.

달러가 금본위에서 탈피한후로 기축통화가 되고 무한대로 찍어낼수 있게되자, 달러를 기반으로 경제성장도 무한대로 하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돈이 부족하면 돈을 더 찍은후 그걸로 월급을 주고 대출을 해서 경제를 더 발전시키고 이렇게 살게 되지. 여기서 대출을 안하면 될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모든 사업은 대출로 시작한다. 영세업자뿐만 아니라 대기업들 다 대출껴있다. 은행빚 안내고 경제가 돌아가는 나라는 단 한 군데도 없어. 결혼할때도 전세나 집살때 큰돈을 현금으로 내지는 않지, 우리뿐만 아니라 미국도 평생 갚는 모기지론으로 집을 사. 자본주의 국가에서 은행대출은 '자본'으로 분류되는 자연스러운거다.

이게 정상적인 거냐고? 아니다. 유대인들과 딥스의 금융 함정 시스템이다. 그런데 태어날때부터 이렇게 살도록 설계해놨는데 머 딱히 산에 올라가서 살거 아니면 다들 이렇게 살게 되지. 너네들중에 대학갈때 등록금을 현금으로 한방에 부모님이 그냥 막 해주시디, 아니면 중고교때 알바를 해서 그 돈을 모을 가능성이 있었니? 다 학자금 대출이지.

여튼 긴글 그만하고, 그렇게 해서 전세계가 다 대출 껴있고 한편으로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유동성이 갈데가 없어서 주식이랑 부동산으로 몰려있는데, 금리를 갑자기 올리면 주식이랑 부동산에 투자했던 사람들, 주로 중산층도 무너지게 되어있음. 러우전쟁은 아주 좋은 기회였던거고.

미국 내부 중산층도 버티기 힘들거야. 코로나로 많이 무너져서 남은 돈을 주식이랑 코인, 부동산에 투자해놨을텐데 그게 가치가 없어지고 있잖아. 그렇다고 저축하거나 달러를 사놓자니 인플레가 멈추지를 않아서 미국에서의 돈가치도 별로 올라가지 않아. 상대적으로 신흥국들의 양털깎이가 편리해질뿐, 미국인들의 삶도 지옥같아진다.

연준이 금리를 막 올려대는 이유는 우리를 죽이기 위해서다. 물가따위 잡을수 없어. 특히 러우전쟁이 저렇게 질질 끌고 원유와 원자재, 곡류가격이 불안정할때는 금리로 물가 못잡음.

2차대전 직전에 세계공황도 우리가 역사를 배울때보면 '왜 주식이 갑자기 폭락했는지 아무도 알수 없다'고 나와있다.

왜 알수 없냐고? 시발 딥스가 일부러 폭락시켰으니까 그렇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시스템은 다 거짓이고 사기이고 우리를 노예로 부리기 위한 함정시스템이고, 말 그대로 우리는 매트릭스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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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 : 답이 없어. 그래서 공산주의 찬성하는 애들이 많은건데 공산주의도 똑같이 사기에 불과해. 현재 딥스의 계획은 사람들이 자본주의에 염증을 느끼게 만들어서 새로운 타입의 공산주의, 모든것을 공유하고 빌려서 쓰고 개인이 소유하지 않는 개념의 UBI 공산주의를 실현하는거다. 그 다음에는 메타버스이고. 우리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없음.

*** : 3D 현실에서 답은 니가 현금이 아주 많으면된다. ㅇ갠적차원애서 경제적 안전, 안락함, 하고싶은거 하고사는 차원의 얘기라면 가장 현실적인게 그거다. 그렇다쳐도 판데믹보다 더한 수준의 사악한 이벤트가 생기면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걍 모든게 트레이닝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게 속편하다.

*** : 인플레이션때문에 중산층이 무너진다.

*** : 양털깎이 맞말. 그 안에 사는 우리는 벗어날 수 없음
아침부터 밤까지 힘들게 돈모아 그들에게 다 털리는구조. 이런 삶에 대해 의문을 가질 여유도 없음
예전에 한창 경제공부할때 책으로 읽었던 내용들 요즘 실시간으로 직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