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와 질병의 구조 -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다나카 후미히코, 2022)

책소개
인체에서 일어나는 질병에 관심을 갖고 기본 지식을 배우려는 일반인을 위해 집필되었다. 저자는 의사로서 인간의 질병을 이해하려면 인체라는 복잡한 계(系)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장 지름길이라는 관점에서 인체 각 부의 형태와 기능, 각 장기의 상호작용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병리학 강의를 진행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그 강의를 일반인 대상으로 재집필하였다. 매 장 말미의 ‘병리학 교실’은 편하게 에세이처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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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이 책을 보는 방법

제1장 신체의 구조
인체 구조 ①
인체 구조 ②
세포의 증식(세포분열)
인체의 발생
노화와 죽음
호메오스타시스의 유지
생체 에너지
병리학 COLUMN ① 식물 없이 동물 없다

제2장 질병의 구조
사람은 왜 질병에 걸리는가? (내인과 외인)
선천이상
세포 손상(변성과 괴사)
창상 치료(조직 회복)
위축·과형성·화생
종양(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세포)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세포의 특징)
악성 종양의 진행과 전이
종양의 발생 원인(외인과 내인)
종양의 발견(종양 마커와 조직 마커)
종양의 진행도(단계)
염증
염증의 회복
염증의 종류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
면역의 구조
면역 이상
알레르기성 질환
아교질병
병리학 COLUMN ② 분자 표적 치료

제3장 소화기의 구조와 질병
소화기의 구조
소화기의 주요 질병
위염
소화성 궤양
위암
식도염과 식도암
궤양결장염과 크론병
바이러스간염, 간경변, 간암
대장암
췌장과 담도의 질환
병리학 COLUMN ③ 문맥압 항진증

제4장 순환기 구조와 질병
순환의 구조
순환기의 주요 질병
순환 장애
쇼크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근병증
판막병
동맥경화증
동맥류
고혈압
병리학 COLUMN ④ 가와사키병과 관상동맥류

제5장 대사·내분비의 구조와 질병
대사 구조와 이상
선천대사이상
비타민결핍
노화·생활습관에 의한 대사이상
내분비 장기와 호르몬
뇌하수체 질병
갑상샘 질병
부갑상샘 질병
당뇨병
당뇨병 이외의 이자섬 질환
부신수질호르몬 질환
부신피질호르몬 질환
병리학 COLUMN ⑤ 내분비와 신경의 공통점

제6장 호흡기의 구조와 질병
호흡기의 구조
호흡기의 주요 질병
폐기능검사
기관지천식
만성폐쇄폐질환
진폐증과 석면증
폐암
사이질폐폐렴
폐결핵
병리학 COLUMN ⑥ 흉막 이외의 악성중피종

제7장 감염증의 구조와 질병
감염증의 주요 종류
감염 경로와 체내 진행
내인감염과 외인감염
인플루엔자
식중독
프리온병
병리학 COLUMN ⑦ 스페인독감

제8장 뇌·신경·감각기 구조와 질병
중추신경의 구조와 원리
중추신경의 주요 질병
중추신경 질환의 증상
뇌부종과 뇌헤르니아
뇌혈관질환
두부 외상
뇌내 감염증
중추신경변성질환
뇌종양
눈 질병
귀 질병
병리학 COLUMN ⑧ 뇌간 반사와 뇌사 판정

제9장 신장·비뇨기·생식기의 구조와 질병
신장·비뇨기의 구조
신장·비뇨기의 질병
생식기의 구조
유선의 양성 질환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전립샘비대와 전립샘암
사구체신염과 신우신염
수신증
병리학 COLUMN ⑨ 자궁경부 병변과 세포진의 진화

제10장 유전의 구조와 질병
유전의 구조
주요 유전 질병
유전자병
염색체이상
태아병
유전자 진단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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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오미크론,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으로 그 어느 때보다 건강정보이해능력인 ‘헬스리터러시’가 중요해진 시대이다. 백세 시대 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신체와 질병의 구조를 잘 알아야한다.

코로나 같은 감염증이 발병하는 원리는 무엇일까? 잘 발견되지 않는다는 췌장암의 위치는 어디쯤일까? 부신의 구조와 부신피질호르몬은 어떤 작용을 할까? 뇌혈관 질환은 어떤 원리로 발병될까? 다양한 궁금증을 이 책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인체에서 일어나는 질병에 관심을 갖고 기본 지식을 배우려는 일반인을 위해 집필되었다. 저자는 의사로서 인간의 질병을 이해하려면 인체라는 복잡한 계(系)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장 지름길이라는 관점에서 인체 각 부의 형태와 기능, 각 장기의 상호작용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병리학 강의를 진행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그 강의를 일반인 대상으로 재집필하였다. 매 장 말미의 ‘병리학 교실’은 편하게 에세이처럼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인체의 복잡성과 신체와 질병의 구조를 다양한 도해와 정확한 설명으로 감히 접근하기 어려웠던 병리학, 해부학, 생리학이란 이런 것? 정도의 감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