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셀이 뭔가요? (패닉 셀링, 공황매도, 투매)

칼럼/칼럼|2022. 9. 28. 11:00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전 세계 주가는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국내증시 또한 마찬가지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가 피해야 할것중에 하나가 바로 "패닉 셀링"이다.

삼성전자 주가 추이


패닉 셀링이란 다음과 같다.
공황매도, 투매(投賣),  '패닉 셀링(Panic selling)'이란, 어떤 증권에 대하여 투자자들의 공포심에 따른 급격한 매도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에 갑작스러운 악재가 끼면 투자자들은 투자원금 이상의 어마어마한 손해를 볼 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여 가진 주식·채권 등을 팔게 되며, 이는 다른 투자자들로 하여금 연속적인 매도를 촉발시켜 급격한 하락장을 만든다. 한국에서는 패닉셀(Panic sell)로 줄여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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