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이해 - 제10판 (루이스 자네티, 2010)

책소개
영화의 실제를 다룬 영화이론서로 문화와 영화를 아우르고 있는 책이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20여 개국의 대학에서 영화과목의 기본서로 채택하고 있다.

저자는 철학.사회학. 심리학적 관점을 통하여 영화예술을 깊이 있고 폭넓게 분석종합하고 있으며, 영화의 사실주의와 형식주의라는 양대 기본 틀에서 다양한 양식을 적절하게 파악하는 동시에 수직적 개념으로서의 영화사와 수평적 개념으로서의 주제 중심의 미학이론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10판에서는 이전에 나온 판들과 똑같이 책의 편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전의 원본과 다소 큰 차이가 있다. 그 중에서도 먼저 눈에 띄는 점은 각 장은 최근 각 분야에서 이루어진 발전을 반영하기 위해 약 600개에 달하는 영화의 예와 설명 중 절반 정도가 최신영화로 대폭 교체되었다는 사실이다.

영화의 제목을 국내에서 가장 최근까지 출시된 DVD나 비디오 제목으로 일일이 맞추어서 번역했기 때문에 독자들이 영화자료를 편리하게 직접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전문적인 용어에 관해서는 책 말미의 용어해설에 명확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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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역자서문
저자서문
1. 촬영
2. 미장센
3. 움직임
4. 편집
5. 음향
6. 연기
7. 드라마
8. 스토리
9. 각본
10. 이데올로기
11. 비평
12. 종합편 - 시민 케인
용어해설
부록: 컬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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