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절대 모르는 여자의 언어 (마리오 바르트, 2005)

책소개
옷장은 한 번도 안 입어본 옷들로 넘쳐나는데 "입을 옷이 없다"고 말한다. "잠깐이면 돼!"라고 말해놓고는 한두 시간 기다리게 하기는 일상다반사... 흔히 여자들은 남자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불평을 한다. 하지만 애초에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라면 귀를 기울여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 책은 여자들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속수무책인 남자들을 위한 '여자의 언어 사전'이다. 쇼핑, 싸움, 휴가 등 14가지 주제별로 남녀가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얼굴 붉히게 되는 상황들을 소개하고, 파트너와의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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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의 말
프롤로그
1 일상
2 쇼핑
3 쇼핑 뒤의 리바이벌 파티
4 여자들은 버리는 게 없다
5 여자들의 비밀 언어
6 여자들의 잔소리
7 여자들의 이중언어
8 여자들과 차가운 발
9 섹스
10 질투
11 싸움
12 휴가
13 운전
14 젊은 엄마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