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와 숨겨진 역사 - '그리스도의 비밀'을 지켜온 수호자들 (클라이브 프린스,린 피크넷, 2006)

책소개
다빈치 그림들을 단서로 신비주의의 역사를 추적한, 장장 8년 간에 걸친 지적 탐험. 책은 '다빈치가 왜 요한을 섬겼는가?' 하는 의문에서 출발한다. 현재에서 시작하여 거꾸로 중세시대를 거쳐 2천 년 전까지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 초기 그리스도교의 비밀을 지켜온 수많은 단체들, 즉 프리메이슨, 템플 기사단, 카타리파, 시온 수도회, 이시스-오시리스 숭배 등을 탐구해 놀라운 진실을 보여준다.

저자는 현재의 그리스도교는 초기의 모습과 다르며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의 모습(하느님의 아들, 메시아) 또한 진실이 아닐지 모른다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진정한 그리스도교는 누군가 비밀리에 지켜오고 있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런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린 피크넷과 클라이브 프린스는 995년 영국 BBC 다큐멘터리 '고대의 신비 - 토리노의 성의' 제작에 참여했고, 2004년 SBS 백만불 미스터리 '다빈치 코드'편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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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이단의 여러 갈래
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밀 코드
2. 감춰진 세상 속으로
3. 막달라 마리아의 발자취 따라
4. 이단의 심장부
5. 성배의 수호자들
6. 템플 기사단의 유산
7. 성(性): 최고의 성사(聖事)
8. '여기는 두려운 곳이다'
9. 기이한 보물
10. 언더그라운드 속으로

 

2부 진리의 거미줄
11. 복음서의 거짓말
12. 예수와 입 맞춘 여인
13. 여신의 아들
14. 그리스도 요한
15. 빛의 왕을 따르는 사람들
16. 위대한 이단
17. 이집트로부터
역자 후기
부록 1
부록 2
미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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