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의 세계 - 처음으로 배우는 사람을 위하여 (가다야마 야수히사, 2019)

과학/과학-입자|2022. 11. 13. 11:00

책소개
노벨 물리학상 수상한 유카와 히데키 박사가 격찬한 역저. 상대성이론을 능가한다고 일컬어지는 ‘양자역학’의 전모를 난해한 수식이나 전문용어 없이 쉽게 해설한 교양과학 도서이다. 이 책은 67년 초판 이래 일본에서 60판 이상 팔린 오랜 베스트셀러이며, 물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양자역학의 세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목차
머리말
처음에
Ⅰ. 친숙해진 양자
Ⅱ. 양자는 이렇게 태어났다
1. 자연은 비약한다
2. 빛은 입자이다
3. 원자라는 말의 해독
4. h가 지배하는 세계
5. 드디어 양자를 잡았다

Ⅲ. 양자역학이 생각하는 것
1. 양자가 왜 파동인가
2. “불확정성” 이론
3. 양자의 지도
4. 인과와 양자역학

Ⅳ. 양자는 과학을 연결한다
1. 주기율표의 이론적 해명
2. 화학은 전자에 지배되었다
3. 고체 속의 바다
4. 원자핵 속으로

Ⅴ. 양자는 가능성을 개척한다
1. 양자가 열어주는 세계
2. 양자역학의 종점
3. 극저온의 세계
4. 초고온의 세계

Ⅵ. 양자는 무엇을 가르쳤는가
양자역학을 중심으로 한 연대표


출판사 제공 책소개

노벨 물리학상 수상한 유카와 히데키 박사가 격찬한 역저!
수식을 사용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양자역학의 세계가 가능하다면 어떨까?
상대성이론을 능가한다고 일컬어지는 ‘양자역학’의 전모를 난해한 수식이나 전문용어 없이 쉽게 해설한 교양과학 도서이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유카와 히데키 박사가 격찬한 역저이다. 이 책은 67년 초판 이래 일본에서 60판 이상 팔린 오랜 베스트셀러이며, 물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양자역학의 세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수식의 갑옷을 벗은 물리학은 일반인이 어려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아닌 참 재밌는 세계이다.

알쓸신잡 「김상욱」 교수를 물리학자로 이끈 바로 그 책!
오늘의 화학은 양자역학을 기초이론으로 하는 점에서 물리학과 공통의 지반 위에 서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과학문명 속에서 생활하는 이상 양자론 또는 양자역학을 「그런 것은 관계없다」고 외면할 수는 없게 되었다. 하나의 원인이 야기하는 결과는 반드시 하나가 아니라는 불확정성은 우리의 사고방식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런 일들을 생각하면 양자역학은 알지 못하는 동안에 어느덧 모든 사람의 상식의 일부가 되어갈 소지가 있다. 다만 많은 사람이 여간해서는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식화가 늦어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 벽을 뚫기 위해 가다야마 교수가 고심한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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