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한민국 업계지도 - 업계동향부터 기업분석까지 한눈에 보는 비즈니스 지형도!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2010)

Info/기업-경영|2022. 12. 7. 16:00

책소개
불확실성의 시대에 한국경제를 여과 없이 투명하게 보여주고 위기에 대처하며 기회를 이용할 수 있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경제전문 미디어그룹인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의기투합하여 집필한 비즈니스 그래픽 경제지침서이다. 기존의 그래픽 북이 가진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업별 핫이슈를 한 줄로 설명하고, 각 기업별 경영실적 그래픽에도 짧은 글을 곁들여 그래픽이 담고 있는 함의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설명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공시지가 나열 수준의 데이터 모음에서 벗어나 깊이 있고 분석적인 데이터로, 해당산업의 흐름은 물론 비즈니스 컨버전스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기업의 총매출만 표기한 것이 아니라 사업부문별 실적(매출, 순이익, 당기순이익 등)을 연간 및 분기별로 비교해 변화추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업계의 현황을 분석하고, 다가올 새해를 전망한 글에서는 해당산업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한 독자를 위해 각 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 글을 담아서 산업에 대한 이해도까지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 이밖에도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계 기업,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주요기업이지만 공시자료를 발표하지 않아 누락되었던 중견.중소기업, 대부업체 등 민감하고 알기 어려웠지만 실물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경제의 사각지대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자료도 심도 있게 담았다.


목차
CHAPTER 1_금융.서비스
01 증권 주식투자와 펀드시장, 제2의 중흥기 기대하다
02 자산운용 수익성 악화로 생존을 모색하다
03 은행 KB·우리·신한·하나, 4강 체제로 재편되다
04 카드 2011년 카드업계 치열한 각축전 예상
05 저축은행 상처 입고 길 헤매는 저축은행과 노리는 대부업체
06 보험 외형 확장보다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꾀하다

CHAPTER 2_전기 전자
07 반도체 국내 기업, 글로벌 선두 입지 확고히 굳히다
08 반도체 장비·소재 대기업 설비 투자“반도체는 좋은데, 디스플레이는 글쎄”
09 디스플레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주도권 다툼 치열
10 가전 ‘스마트’가 가전시장을 지배한다
11 전기·전자부품 반갑다, 스마트 디바이스!

CHAPTER 3_IT
12 정보통신 유무선 통합 서비스 활황
13 IT서비스·PC 기업들의 투자 재개로 IT서비스시장 살아나다
14 휴대폰 스마트폰 시대 본격 개막

CHAPTER 4_자동차 기계
15 자동차 중국 등 신흥시장으로 산업의 메카 이동하다
16 자동차 부품·타이어 자동차시장 호조로 부품업계 공장 풀가동
17 수입차 경기 회복과 함께 제2의 전성기 맞이하다
18 기계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으로 업황 회복세 가시화

CHAPTER 5_에너지.화학.소재
19 정유 상고하저 뚜렷…2011년 업황 회복 기대
20 석유화학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다
21 에너지 연료비 연동제로 손실 구조 벗어날까
22 상사 글로벌 자원개발에 앞장서다
23 제지 한솔 VS. 무림, 제지 전쟁 승자 가린다
24 화학섬유 고부가가치 신섬유에 주목하다

CHAPTER 6_건설.중공업
25 건설 국내 수주는 부진, 해외 수주는 순항 중
26 건자재·가구 더디 오는 업황 회복을 기다리다
27 조선중공업·플랜트 긴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오다
28 철강 포스코와 현대제철, 본격 경쟁체제에 돌입하다
29 비철금속 세계 경기 회복과 달러화 약세로 당분간 상승세

CHAPTER 7_유통.운송
30 백화점·할인마트·편의점 총매출 1위 신세계, 실속 경영 1위 롯데쇼핑
31 TV홈쇼핑·온라인쇼핑 신시장 활로 개척에 따라 중국시장 진출 활발
32 외식 2011년 외식 프랜차이즈업계 첨예한 경쟁 전망
33 해운 경기 회복으로 턴어라운드 성공
34 항공 유가·환율 안정으로 뜻밖의 실적 호조
35 택배 전자상거래 증가로 택배 물량 증가세 지속

CHAPTER 8_제약.식품.생활용품
36 제약 제약, 희망은 절망에서 꽃핀다
37 종합식품 곡물가 상승 부담으로 제품 가격 인상 여부가 실적 좌우
38 제과·음료·유가공·라면·제빵 웰빙 바람 타고 프리미엄 과자 인기
39 주류 1·2위 업체들의 점유율 싸움 점입가경
40 의류 소득 2만 달러 시대, 의류시장 전망 밝다
41 화장품 ‘동안 열풍’으로 성장세 거듭하다
42 생활용품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비자 입맛 변화하다

CHAPTER 9_미디어.엔터테인먼트.교육
43 방송 갈등으로 점철된 2010년 방송시장
44 신문·광고 모바일 시대,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다
45 인터넷포털 모바일 전쟁 시작되다
46 온라인게임 매출 1조 원 업체 등장 서막
47 교육 입학사정관제 활성화로 수능 영향력 축소되다
48 호텔·여행 환율 특수 톡톡히 누리다
부록 포춘코리아 500대 기업 국제회계(IFRS)기준 경영실적


2011년, 예측 불가능한 기업환경에 완벽히 적응하기 위한
단 한 권의 경제 레퍼런스 도서!

2011년 한국경제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 환율문제부터 유럽 재정위기, 북한의 돌출행동, 세계 경기회복 지연 등 여러 불안 요소가 동시 다발적으로 산재해 기업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경제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기업 10곳 중 8곳은 아직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기업에서는 연간 사업계획 수립마저 포기하고 분기별 사업계획으로 대체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은행은 12월 10일 발표한 ‘2011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2011년 한국 경제는 상반기에 성장률이 낮고, 하반기에 높아지는 ‘상저하고(上低下高)’ 형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0년의 ‘상고하저(上高下低)’와는 달라진 모습이다. 이에 따라 2010년에 비교적 선방하며 6%가 넘는 경제성장을 거듭한 한국경제는 2011년에는 4.5%로 성장세가 한풀 꺾이고, 수출과 물가에 대한 시름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더해 2010년 한 해 동안 물가를 위협했던 기상이변에 따른 작황부진과 일부 곡물 수출국의 수출 제한 여파로 인한 국제곡물 가격급등 현상이 2011년에도 물가불안을 부추길 공산이 크다. 이같이 국제 원자재 가격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공요금과 임금 및 TV수신료 인상.전세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체감물가와 지표물가의 괴리는 더욱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1대한민국 업계지도》는 이런 불확실성의 시대에 한국경제를 여과 없이 투명하게 보여주고 위기에 대처하며 기회를 이용할 수 있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경제전문 미디어그룹인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의기투합하여 집필한 비즈니스 그래픽 경제지침서이다. 숨 가쁘게 달려온 2010년에는 경제적으로 어떤 중요 이슈들이 일어났는지 정리해보고, 다가올 2011년에는 어떤 요인이 디딤돌 혹은 걸림돌로 작용할 지 예측할 수 있는 통찰력을 선사할 것이다.

그래픽 북의 맹점을 보완한 ‘한줄 설명’과 업계별 전문용어 해설로
행간까지 놓치지 않고 이해한다!
《2011 대한민국 업계지도》는 누가 봐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비즈니스 그래픽 북이다. 경제지식이 취약한 일반 독자의 경우, 어렵고 딱딱한 경제 전망서 대신 그림으로 보는 그래픽 북을 선택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시각적인 만족감에 비해서 머릿속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거나 실질적으로 사용가능한 정보를 뽑아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픽 북의 맹점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기업별 중요 현황이나 경영실적을 좌우한 중요 사안을 간과한 채, 그래픽을 이용한 시각화에만 열중하다보니 발생한 허점이었다.

 

이 책은 기존의 그래픽 북이 가진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업별 핫이슈를 한 줄로 설명하고, 각 기업별 경영실적 그래픽에도 짧은 글을 곁들여 그래픽이 담고 있는 함의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설명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공시지가 나열 수준의 데이터 모음에서 벗어나 깊이 있고 분석적인 데이터로, 해당산업의 흐름은 물론 비즈니스 컨버전스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기업의 총매출만 표기한 것이 아니라 사업부문별 실적(매출, 순이익, 당기순이익 등)을 연간 및 분기별로 비교해 변화추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토대로 업체별 시장 점유율과 성장추이는 물론 경쟁업체들 간의 성장성도 비교 ? 평가해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지난 한 해 동안 업계의 현황을 분석하고, 다가올 새해를 전망한 글에서는 해당산업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한 독자를 위해 각 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 글을 담아서 산업에 대한 이해도까지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
이밖에도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계 기업,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주요기업이지만 공시자료를 발표하지 않아 누락되었던 중견.중소기업, 대부업체 등 민감하고 알기 어려웠지만 실물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경제의 사각지대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자료도 심도 있게 담았다.

국내 최초, 국제회계기준으로 작성한
[포춘코리아] 500대 기업 경영실적 전격 수록!
또한 이번《2011 대한민국 업계지도》부록에는 포춘코리아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2011년부터 국내에 전면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조사 발표한 ‘포춘코리아 한국 500대 기업’을 담았다. 우리나라 500대 기업들은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런 현상은 매출 10조원 이상의 기업보다 하위 기업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졌다. 500대 기업 중 매출 100조원을 돌파한 곳은 삼성전자와 (주)LG 2개 회사로 들어났다. 삼성전자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지난 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5% 돌파 여세를 몰아 처음으로 '빅3'에 진입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단순히 코스피.코스닥 상장 기업들의 공시자료를 수록한 것이 아니라 포춘코리아 한국 500대 기업을 실어 국제회계기준 기업 순위와 경영실적을 알 수 있어 주식투자, 경영전략에 실시간 정보를 활용하기 원하는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이다.

2011년 한국경제를 읽는 강력한 포인트!
-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순항은 계속될 것인가?
- 하나금융발 금융권 새판짜기로 돌입한 新 4강 체제, 그 이후 금융권에 닥칠 후폭풍은?
- 휴대전화 요금인하 압박에서 벗어나 성장동력이 된 무선데이터, 사용량 급증에 따른 앞으로의 향방은?
- 생산과 소비 모두 신흥국 중심으로 이동하는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 스마트폰 열풍이 몰고 온 어두운 이면, 비메모리 기업에 닥친 한파의 이모저모!
- 긴 불황의 파고를 해외수주로 극복하고 있는 건설산업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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