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차 교과서 - 당신의 상사가 새로 들어온 당신에게 바라는 50가지 (이와세 다이스케, 2019)

Info/기업-경영|2022. 12. 14. 18:00

책소개
대학을 갓 졸업하고 회사에 들어온 20대 초중반의 입사 1년차들에게 상사들은 어렵고 불편하기 그지없다. 늘 오만상을 찡그리고 있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당최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회식 자리에 억지로 끌고 가서는 “지각하지 마라” “인사 잘해라” “옷차림 단정히 해라” 등등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나 할 법한 잔소리를 쏟아내는 그들. 그야말로 꼰대들. 대체 이 상사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신입사원들에게 무얼 바라고 잔소리를 해대는 걸까?

이 책에 바로 그 해답이 들어 있다. 상사들이 신입사원들에게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신입사원들이 무얼 하기를 원하는지 담겨 있다. 꼰대에게는 꼰대의 사고방식이 있고, 꼰대들 나름의 성공법칙이 있다. 그 성공법칙이 지금도 통용되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그들은 그렇게 성공해왔고 그게 성공의 비결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들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들여다보자.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 그런 잔소리를 하는지 이해해보자. 비록 꼰대스러울지라도 상사의 마인드를 알게 됐을 때 당신이 회사생활은 달라진다.


목차
프롤로그 - 일을 할 때 중요한 세 가지 원칙
1 무슨 일이 있어도 지각하지 마라
2 메일은 24시간 이내에 답장해라
3 ‘무엇을 위한 것인가’에 따라 세계가 달라진다
4 단순 작업일수록 ‘프로세스화’ ‘게임화’해라
5 업무 보조는 기회의 보고
6 ‘마지막 5분’으로 결정되는 일의 효율
7 예습 : 실전 : 복습은 3 : 3 : 3
8 질문은 메모를 보이면서 해라
9 일은 복습이 전부다
10 시키지 않아도 회의록을 써라
11 신입사원이라도 회의에서는 반드시 발언을 해라
12 약속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라
13 아침 인사는 밝고 활기차게!
14 “먼저 퇴근합니다”를 선언한다
15 일은 물밑작업이 필수
칼럼1 회사를 고르는 세 가지 기준
16 일은 훔치고 따라하는 것
17 정보는 원전을 봐라
18 일은 총력전
19 커뮤니케이션은 메일 그리고 전화
20 책을 속독하지 마라
21 서류철 NO! 즐겨찾기 NO!
22 먼저 영어를 ‘독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23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고, 연결해라
24 세계사가 아니라 소금의 역사를 공부해라
25 사회인의 공부는 아웃풋이 최종 목표다
26 뇌에 자극을 줘라
27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라
28 페이스메이커로 자격시험을 신청해라
29 신문은 두 종류 이상, 종이신문으로 읽어라
칼럼2 일흔이 되어서도 계속 공부하는 것의 의미
30 일과 무관한 사람과 점심을 먹어라
31 정장은 타이트한 스타일로 골라라
32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며 적극적으로 발언해라
33 높임말은 외국어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외워라
34 상대방과의 거리감을 착각하지 마라
35 윗사람을 존경해라
36 감동은 주저하지 말고 전달해라
37 상사에게도 진심을 담아서 피드백해라
38 실수를 했다면 재발 방지 시스템을 마련해라
39 혼났다면 의미를 찾아라
40 총무는 특권
41 회식 자리에서의 장기자랑은 최선을 다해서 해라
42 쉬는 것도 ‘일’
43 비즈니스맨은 운동선수
칼럼3 매력적인 사람이 성장한다
44 어려운 사람에게는 ‘반하는 힘’을 발휘해라
45 페이스 배분을 파악해라
46 동기와 붙어 다니지 마라
47 고민은 관계없는 사람에게 상담해라
48 회사 사람과 술자리에 가지 마라
49 무조건 저축해라
50 작은 지출은 연간 지출액으로 환산해봐라
칼럼4 기회를 잡는 사람이 되어라
에필로그 - 사회인으로서 승부할 타이밍은 바로 ‘처음’


출판사 제공 책소개

신입사원은 물론 베테랑 사원까지 직장인이면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3가지 원칙과 50가지 행동지침으로 총망라한 ‘직장인의 교과서’.
2011년 출간 후 ‘신입사원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담긴 책’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현재까지도 취업 시즌만 되면 베스트셀러 순위에 매번 오르는 올 타임 베스트북. 신입사원들이 가장 선물을 많이 받는 책 1위, 취업을 앞둔 예비 직장인이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 1위. 유능한 CEO와 상사들이 앞다투어 신입사원들에게 선물하고, 선배가 후배에게, 부모님이 자식에게 꼭 읽어보라고 건네주며 지금까지 46만 부가 판매된 전설의 책.

사회인으로 당신이 승부할 타이밍은 바로 ‘처음’ 그 순간!
입사 1년차, 이직 1년차, 인사 이동으로 자리를 옮긴 첫날 등 처음으로 찾아오는 기회. 하지만 아무리 우수한 인재라도 처음 맡긴 일을 소홀히 하면 대충 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법. 그런 평가를 받고 나면 그 사람에게 어디까지 일을 맡길지, 다음에 어떤 일을 부탁할지 그 내용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어버린다.
인간이 갖게 되는 모든 인상은 처음에 형성된다. 그리고 그 첫인상을 뒤집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보자. 처음에 좋은 인상을 준다면?
첫인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한다면 다음 일은 순조로울 수밖에 없다. 그리고 처음 쌓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더 역동적인 일을 하게 될 기회가 찾아오고, 그 기회는 그 사람의 성장의 발판이 되고, 그 발판을 통해 더더욱 빨리 성장하게 된다.
당신이 거쳐갈 사회생활 속에서 언제 ‘승부처’가 찾아올지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처음에 찾아온 기회를 잡고 최고의 일을 해내는 것이 당신이 예측할 수 있는 ‘승부처’다. 처음이 바로 당신의 ‘승부처’다. 이 책이 당신의 ‘승부처’를 마련해줄 바로 그 ‘교과서’다.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것은 ‘우수함’이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끝까지 해내는 능력’!
시간이 흘러도 입사 1년차가 갖춰야 할 불변의 가치와 덕목은 그대로!
아무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회사에 입사하였어도 회사 업무와 관련하여 백지상태인 점은 모든 신입사원들에게는 마찬가지이다. 회사로서도 신입사원이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여 엄청난 성과를 낸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그게 가능할 리도 없고 그런 걸 바라지도 않는다.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능력은 간단하다. 바로 지시한 일을 ‘끝까지 해내는 능력’. 100점짜리 완벽한 성과물을 제출하라는 것이 아니다. 처음 경험하는 일, 익숙하지 않은 일을 혼자 해내기란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비즈니스 현장은 커닝해서는 안 되는 학교 시험과는 다르다. 회사가 원하는 성과를 조속한 시간에 생산해내기 위해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아웃풋을 1초라도 빨리 만들어내려는 자세, 그것이 신입사원들에게 요구하는 마음가짐인 것이다. 그렇기에 상사나 선배의 힘을 시의적절하게 이용하여 맡은 업무를 끝까지 해냈을 때, 그 사람에게 다음 일이 찾아온다. 새로운 일을 맡게 되며 경험치는 쌓여가고 처리할 수 있는 업무의 양과 질도 달라진다.

“지각하지 마라” “씩씩하게 인사해라” “윗사람을 존경해라”…
너무나 꼰대스러운 발언들, 그러나 그 꼰대가 바로 당신의 상사!
신입사원이여, 당신의 상사를 알아라, 상사의 마인드를 익히자!
대학을 갓 졸업하고 회사에 들어온 20대 초중반의 입사 1년차들에게 상사들은 어렵고 불편하기 그지없다. 늘 오만상을 찡그리고 있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당최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회식 자리에 억지로 끌고 가서는 “지각하지 마라” “인사 잘해라” “옷차림 단정히 해라” 등등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나 할 법한 잔소리를 쏟아내는 그들. 그야말로 꼰대들. 대체 이 상사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신입사원들에게 무얼 바라고 잔소리를 해대는 걸까?

 

『입사 1년차 교과서』에 바로 그 해답이 들어 있다. 상사들이 신입사원들에게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신입사원들이 무얼 하기를 원하는지가 이 책에 담겨 있다. 꼰대에게는 꼰대의 사고방식이 있고, 꼰대들 나름의 성공법칙이 있다. 그 성공법칙이 지금도 통용되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그들은 그렇게 성공해왔고 그게 성공의 비결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들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들여다보자.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 그런 잔소리를 하는지 이해해보자. 비록 꼰대스러울지라도 상사의 마인드를 알게 됐을 때 당신이 회사생활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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