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o Fighters (에어로 파이터즈) Sonic Wings (소닉윙즈), 1992

타이틀 화면

1992년 비디오 시스템에서 만든 슈팅 게임.
라이덴과 함께 1990년대 초반 종스크롤 슈팅의 명작으로 꼽히는 게임. 

국내에는 수출판 타이틀 '에어로 파이터즈'로 들어왔기에 이러한 명칭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풀파워 상태에서 일정 시간(2탄부터는 일정 탄환 수)를 소비하면

다시 이전 파워업 상태로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풀파워가 되어도 파워업 아이템은 계속 먹어야 한다.

(이러한 개념은 사이쿄 초기 슈팅게임 - 전국 에이스와 건버드에서도 그대로 이어짐)

PS/새턴의 스페셜 및 아케이드판 리미티드에서는 파워다운 자체가 사라지고

전 기체에 차지샷 개념이 추가되었다.

이 게임의 제작진, 특히 나카무라 디렉터(Shin. nakamura)를 주축으로 한 스탭들이

비디오 시스템에서 나와서 사이쿄를 설립하여,

차지샷을 전면으로 내세운 명작 슈팅 게임들을 계속해서 만들게 된다. 

그리고 게임을 시작하면 4개의 국가 중 하나를 선택하는데,

2P 경우 같은 국가라도 조종사와 기체가 다르다. 

기체 선택 (같은 국가라도 1P, 2P 기체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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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19XX년, 지금 왠지 지구가 멸망의 위기에 노출되려 하고 있었다.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를 누군가에 점령되어 유엔측도 필사적으로 방위선을 붙이지만, 

상대의 압도적인 군사력의 전으로는 이룰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여기에 세계 각국의 전사들이 일어섰다.
각각은 자기의 의지로, 각각의 목족을 위해 전투기에 탑승해 넓은 하늘에 날아올랐다.

 

스테이지 1

스테이지 2

스테이지 3

스테이지 4

스테이지 5

스테이지 6

스테이지 7

스테이지 8

스테이지 8

스테이지 8

최종 스테이지 보스

엔딩

참고로, 필자의 플레이가 궁금하시면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