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랑그릿사 2 - 빛의후예 시나리오 1 [서장]

분석/랑그릿사 2|2020. 2. 10. 14:00

시나리오1 [서장]

이번 시나리오는 1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포지션으로 시작한다.

엘윈 클래스가 호크나이트나 나이트라면 유리한 시나리오이지만,

워록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용병수도 적고 이동력도 낮아 제한이 많습니다.

아이템 첫번째는 (24, 5) 위치에 있다 (마법저항력 상승)
시나리오가 시작되면 제국군 지휘관 발드가 리아나를 찾고 있다
리아나를 납치하기 위해 나선 제국군 청룡기사단 부대
이 소식을 접한 리아나 친구 헤인, 엘윈과 함께 납치를 막으려고 한다.
프롤로그에서 보여줬던 알하자드 봉인과 관련이 있는 듯.
제가 따라 가면, 마을 사람들은 건드리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그 순간 마을수비대가 북쪽에서 나타난다.
마을수비대 따위를 신경 쓸 건 없다.

부관 레아드와 함께 마을수비대를 처치하기 위해 북진한다.

엘윈은 시작하자마자 자신의 나온 집으로 다시 들어간다.

(18, 25) 위치 장롱서랍 아래로 가게되면 AT+1 포션을 먹을 수 있다.

영구적인 포션이니 엘윈이 꼭 먹어주도록 하자.

마을사람을 건드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기는 발드
마을사람을 학살하자 화내는 레온

마을수비대는 보통 북쪽 다리 위에서 내려오지 않고 대기하고 있다.

레온과 레아드 둘 다 클래스가 기병이기 때문에 창병으로 구성된 용병에 매우 취약해 보이지만,

클래스 레벨과 공격력이 마을수비대 창병과의 상성을 뛰어넘고 있다.

마을수비대 지휘관 리델이 시나리오 클리어까지 살아있다면 보상이 있으니

죽기 전에 발드를 처리하도록 하자.

발드는 적군을 먼저 처리하기 보다는 리아나를 데리고 화면 맨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 우선순위다.

최대한 용병으로 길을 막거나, 지휘관 발드의 체력을 7이하로 내려놓는 것이 좋다.

지휘관 특성 상 우선순위가 체력관리이기 때문에 7이하면 적턴 때 무조건 제자리에서 치료를 한다.

엘윈으로 한방에 처리

발드가 죽은 것을 본 레온은 마을수비대 공격을 멈추고 내려오려고 한다.

내 영지 안에서 날뛰는 것을 용서 못한다.
퇴각 명령을 내리는 레온
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는 리아나
엘윈님이라는 호칭보다는, 엘윈이라 불러 부세요.
레온의 습격에 대비하고자 영주의 거처에 가기로 한다.

리델을 살려준 것에 대해 보상을 받는다

리델 말로는 조금이라도 지니고 있는 편이 낫다고 하는데 100P 밖에 안 줌..

 

시나리오1 [서장] -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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