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공략] 파이어엠블렘 성전의 계보 -상-
1. 기본 시스템
a. 이동 유니트는 하나의 캐릭터 하나의 유니트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동하고 싶은 캐릭터 위에 커서를 옮겨 A버튼을 누르면 이동가능한
지역이 녹색으로, 공격가능한 지역이 적색으로 표시된다. 그후 다시
커서를 옮겨 A버튼을 누르면 그 지점으로 이동한다.
b. 전투 이동후 공격 범위 내에 적이 있으면 [せんとう(전투)]를 선택하면 전투가 이루어진다.
이때 메뉴 밑에 [アニメ(아니메)]라는 것이 있는데 이를 リアル(전투 화면으로 바뀜),
マップ(맵 상에서 전투가 이루어짐)를 선택할 수 있으며 そうび(장비)를 통해 무기를 바꿀 수가 있다.
좋은 무기일수록 나중에 고치는데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어 선택한다.
c. 마을을 구한다.
맵 내의 마을은 배분 도적들에 의해서 습격을 받는데 한 턴에 하나가 부서져 나갈 때마다
마을을 구해주었을 때 받을 수 있는 돈이 5,000골드에서 500씩이 감해진다.
게다가 중요 아이템이나 스테이터스를 올릴 수 있는 곳도 있으므로 꼭 구하라.
참고로 도둑 캐릭터나 에스린의 도적의 검으로 이들을 치면 한번에 5,000골드를 얻을 수 있으며
도둑은 아무에게나 돈을 줄 수가 있으니 꼭 한 번씩은 치게 하는 게 좋을 듯 하다.
d. 성의 제압
말그대로 성을 제압한다는 의미이다.
주인공만이 할 수 있는데 せいあつ(제압)이라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나중에 제압한 성을 적의 공격이나 도둑의 습격에 폐허가 될 수 있고,
폐허가 되면 그 장이 끝난 후 받는 보수가 적어지므로 꼭 지키도록하자.
e. 교회에서의 HP회복
교회 위에 이동시키면 HP 전부 회복을 한다. 1HP당 5골드이며,
돈이 없으면 꽝이지만 HP는 50을 넘기가 힘드므로 그리 걱정할 일은 못된다.
f. 성 안의 거리
맵 상에는 나오지 않으나 성 안에는 6개의 건물(?)이 있다.
수리점, 중고물품 거래소, 물품 보관소, 투기장, 점보는 곳, 도구점이 그것이다.
*수리점은 전투로 손상이 간 무기나 마도서, 지팡이를 재생할 수 있는 곳이다.
성능이 좋을수록 특히 성전사의 무기들은 그 수리비가 어마어마하므로
자주 이를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항상 자금난에 허덕일 것이다.
*중고물품 거래소는 물품을 사고팔고 수 있다. 캐릭터끼리의 직접 교환은 되지 않으므로
이곳을 통해 필요한 캐릭터에 적절한 물품을 보급해 줘야 하는데, 역시 돈이 문제다.
*물품 보관소는 자기 물건이 너무 많으면 이곳에 맡겨야 하는데 여기를 이용할 정도로
그렇게 많은 아이템도 나오지 않는다. 그러니 이용할 일도 없다.
*투기장은 돈도 벌고 레벨도 올릴 수 있는 곳처럼 보이나 실제는 그리 큰 쓸모가 없다.
한턴 지날 때마다 점점 적이 강력해지므로 돈이 궁할 때가 아니면 미래를 위해 남겨 놓는 것이 현명하다.
그것도 그 장 내에서 얘기지만.....계속 싸우다 보면 뭐가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를 일이다.
*점보는 곳은 연인관계나 전적(戰績)을 알 수 있으나 이곳 역시 그다지 쓸모는 없다.
그저 도구점과 수리점 중고상이 가장 실속있다고 해야 할까?
*도구점은 무기 등 여러가지를 살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만능은 아니다. 그 돈이란 게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기들은 말그대로 무기이니 별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지팡이는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
지팡이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ライブ, リライブ, リタン, ワプ, サイレス의 지팡 이외에
バルキリ, リザブ의 지팡이 등 좀 특수한 능력을 가진 것도 있다.
순서대로 하면 HP회복, 좀 더 많이 회복, 본성으로 돌리기, 제압한 원하는 성으로 돌아가게 하기,
적마도사의 마법을 봉쇄(이들도 나중에 나올 적의 대장에겐 안 통한다), 죽은 캐릭터 살리기,
10칸 떨어진 아군 HP회복(10칸 내리면 전부) 등의 효과가 있다.
그런데 バルキリ는 조금 진행이 되어야 나오고, 게다가 한번만, 그것도 본성에서 쓸 수가 있다.
10ます---하는 것은 10칸 떨어진 곳의 아군에게 그 효과가 미칠 수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여러모로 편리하게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자꾸 돈돈하는데
여기서의 돈을 구하는 방법은 각개 전투이다. 도둑 캐릭터들은 아무에게 돈을 줄 수가 있지만,
나머지는 연인끼리나 가능하다. 연인이 있는 캐릭터는 서로 보충이 가능하므로 약간의 여유가 있지만,
이도 저도 아닌 캐릭터들은 그저 자기가 챙겨야 하므로 비정한 현실이 발생한다.
g. 메뉴 화면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뜨는데,
유니트 아이템, 데이터, 스킬, 세이브, 턴 엔드의 순으로 되어있다.
이 중에서 주로 쓰이는 것은 유니트, 세이브, 턴 엔드이고 나머지는 무시해도 될 정도의 수준이다.
*유니트는 총 6장으로 되어있어, 각 장마다 레벨이나 소지 금액, 스킬 등등이 나타나는데
제일 위에 타이틀 바로 옮겨 위의 사항에 LV.나 EX. 소지금액 등에 맞추어 놓고 A버튼을 누르면
그 순서대로 나타나므로 그 나름의 편리를 도모할 수 있다.
위의 기본 시스템만 알면 더 이상 설명할 것은 없다.
이 게임의 특징은 전적으로 개인의 머리쓰기에 달린 것이다.
거의 대부분 이벤트 문제로 고생하는 일은 거의 없다.
적이 오면 막고, 가서 죽이고 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물론 안죽고 한다는 게 이게임의 매력이라면 매력일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몇가지의 원칙만 알고 나면 깨는 것은 그리 어렵지는 않다.
마치 컴퓨터와 체스를 두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조금 개념은 다르지만, 그 방법은 알력 줄수 있으나 일일이 그 이동 루트까지는 알려 줄 수 없다.
그러면 이것을 집어 던질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음 장에 나오는 기본 공략법을 참고로 이 게임을 해나가면 될 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위의 기본 시스템만 알면 더 이상 설명할 것은 없으나 좀 더 자세히 들어가면
이동에서 아군뿐 아니라 적의 이동 범위또한 알 수 있다. 방법은 아군의 때와 같다.
이게 뭐 그리 중요할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수싸움에 필수 이므로 꼭 파악을 해놓기로 하자.
그리고 X버튼을 누르면 아군의 스테이터스뿐 아니라 적군의 것까지 자세히 알수가 있다.
이에 따른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이다.
기사들은 제이동, 즉 한번 이동해 전투후 다시 이동할 수 있다.
마을을 구할 때나 나중에 작전수행시 요긴하게 쓰인다.
전투에서는 사용무기의 선택을 들 수 있는데
각종 검과 창, 도끼, 그리고 마도서와 지팡이 들은 바꾸어 줄 수 있다.
물론 캐릭터마다 장비가능한 것에는 차이가 있다.
경험치 100을 주기로 레벨 업을 하는데 그 한계는 30이다.
또한 20이 넘으면 클래스 체인지를 하는데
신부나 시그루드 같은 경우는 열심히 해 봤댔자 그 클래스 체인지의 환희를 맛볼 수 없다.
이미 체인지 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벨은 높을수록 좋으므로 마구마구 높이자.
하지만 그 제물의 수도 한정이 되어 있으므로 벨런스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몇 명을 특화시켜 키워도 게임을 진행하는 데 그리 큰 불편은 없다.
이 게임을 특징중 재미있는 것이 かいわ(회화)와 연인관계이다.
점보는 곳이나 스테이터스 화면에 그 상대가 나오는데 かいわ는 매번 변한다.
그리고 연인이 옆에 있어 나란히 있을 때는 능력치 이상을 발휘한다.
그 재미도 상당하므로 그것이 가능한 배치를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로서 기본 시스템의 설명을 마치겠다.
그 외의 사항은 몰라도 불편이 없기 때문에 무시해도 좋을 듯하다.
2. 기본 공략법
제목은 그렇지만 이로서 거의 모든 설명이 끝난다. 뒤에는 그저 스토
리의 전개만을 놓았을 뿐이다. 아까도 말했듯이 무슨 던전이나 그런
것은 전혀없다. 그러니 무작정 싸움만이 있을 뿐이다. 그저 먼저 깬
사람으로서의 경험에서 이렇게 하면 조금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적은 것이다. 바둑의 기보와 같이 그것을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a. 제일 먼저 한턴이 끝날 때마다 꼭꼭 세이브를 하자, 한두번 이런
게임을 한 독자라면 거의 습관화가 되었을 것이지만 처음 시작하는
독자들을 위해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다. 한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턴
마다 세이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것이 약간의 안도감을 준다. 각
장 시작후 약 15 턴까지는 특히, 1-10턴까지는 캐릭터 하나하나의 이
동에서 실수가 게임오버로 몰고 가기 때문이다 물론 주인공의 죽음이
나, 본성의 공략외에는 실제적인 게임오버는 일어나지 않지만 , 이들
전반부의 캐릭터의 능력을 후반부의 캐릭터들이 거의 그대로 이어 받
기 때문에 만약 초기에 이들을 키워놓지 않으면 나중에 싸움하기가 어려워 진다.
그리고 두 번째 캐릭터의 이동이다. CPU의 맹점을 이용하자는 것인데
각 적들의 캐릭터와 아군의 이동거리를 철저하게 계산하자는 것이다.
실제 공격도 좋지만 그것도 거리를 재서 하자는 것이다 적 캐릭터의
공격범위 바로 앞까지 몰고 간후 다음턴에서 죽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미쳐 키우지 못한 약한 캐릭터들은 최대한 적의 공격권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악순환의 연속이라고 이렇게 낙오된
캐릭터들은 끝까지 10-12정도의 레벨을 유지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게임을 진행시키는데 그리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런데 만약
적이 공격해 오는 것이 아니고 수성(守成)의 입장이라면 미끼를 하나
던지는 것도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심적으로 편안해 질수가 있다.
협곡이나 자기의 성 근처까지 유인한 후 적 행동의 폭을 좁힌 후 하나
하나 없애가는 것이다. 물론 정공법에 비해 두배 정도의 턴이 소요되
지만 이동거리 계산과 동시에 하면 게임이 좀더 수월해진다.
이 게임은 정말 체스와 비슷하다. 한수 한수가 중요하다. 같은 위치에
서 같은 공격이라도 무기가 무기가 바뀌어 버리면 부득이 리셋을 누
르는 사태가 벌어질 때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 또 하나의 기계의 맹점
이 발견되는데 자신이 똑같은 행동을 하면 상대방도 역시 같은 반응
을 보인다. 머리가 좀 아플 때에는 쉬는 의미에서 이 방법을 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즉, 한수 한수를 두어갈 때 자기 캐릭터에게 최선의 방법을 찾게 하는 것이다.
한턴에 최대한의 적을 죽이면서 희생양이 되는-적들은 아군의 제일
약점을 골라 죽이는데 심하면 5번도 한번에 공격을 한다. 수성전에서는
거의 적 전부가 공격해 올 때도 있다.--의 선택도 중요하다. 손쉬운
방법으로는 앞서의 '이동'과 맞물려서 생각해 최단거리의 적을
격살시킨 후 엇비슷하게 강한 캐릭터를 적들이 공격 범위에 두는 것이다
특히 한턴에 2번 행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무희 캐릭터가 있으면 이
무회를 보호하는 동시에-왜냐하면 무희의 おどる를 이용해 4명의 캐
릭터가 재공격을 할수 있으므로-무희는 상당히 많은 경우 적의 세력
권 내에 들어간다. 물론 회피율이 좋긴하지만 레벨이 높지 않은 경우
표적이 되면 곤란한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이를 보호하기로 하자.
나이트 들은 대부분 어중간한 파워와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동거리는 아무래도 다른 캐릭터보다는 우위에 있다. 그리하여 이들을
무희 보호의 마지노 선으로 하면 될 것이다. 한가지 재미 있는 것은
만약 자기의 수가 제대로 된 것이라면 남은 적들은 자기들의 턴에서
연속 공격을 잘 하지 않고 하더라도 강한 캐릭터에게 만한다. 이러지
못할 때에는 과감히 리셋을 누르는게 현명할 지도 모를일이다.
b. 다음은 성을 둘러싼 싸움이다. 협곡을 배경으로 싸우는게 좋지만
그게 불가능 할 때는 가능한 성을 아니면 다리를 중심으로 싸우는게
좋다. 방어면이 4면에서 성으로 인해 3면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
이는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은 방법이지만 부득이하다고 판단되는 경
우 예를 들어 3장에서 엘토샨이 미스트랄틴을 들고 공격해오는데 웬
만한 캐릭터들 심지어는 강하다고 판단되는 캐릭터까지 한번에 죽어
버린다. 게다가 뒤따라 오는 크로스 나이트들 또한 장난이 아니다.
이때는 가장 강한 캐릭터를 성위에 올려 놓아보자. 자기 턴이 끝나고 적
의 턴으로 옮겨졌을 때, 대부분의 적들은 먼저 성부터 공격하는, 이때
수비를 시키는 캐릭터는 적어도 3명 이상을 죽일수 있는 캐릭터야 하
는데, 죽이지 못하고 성문앞에 머무르게 하면 이제부턴 다음 캐릭터
들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모처럼의 계획도 수포로 돌아가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c. 앞의 세이브와 연결되는 얘기인데, 절대로 제압을 함부로 하지 말자.
물론 그 상태에서도 어떻게 어떻게 하면 무사히 그 이벤트를 넘길 수가 있지만 그 때는 정말 피를 말린다.
그러므로 제압하기전 자기 캐릭터의 무기정비와 체력회복을 필수로 한후 제압직전 세이브를 하고 다음 사태를 주시한다.
10장의 경우 마지막성을 제압하기 직전 적이 세부대로 나위어 공격을
한다. 그것도 지금까지의 습관 대로 라면 텅텅비워 놓았을 자기의 성
으로 말이다. 유인책이고 뭐고 없다. 그저 묵묵히 갈길을 갈 뿐이다.
물론 각 캐릭터마다 돈이 펑펑 남아 돌아 리턴링을 다 살정도라면 얘
기는 다르겠지만, 아마 그렇게 되기는 상당히 곤란할 것이다. 편법이
긴 하지만 이때는 과감히 리셋을 누르고, 직전으로 재배치를 하는 것
이다. 시간이 문제이지, 그래도 약간은 안심이 되는 방법이다. 이정도
만 조심하면 세이브 잘못으로 인한 시간낭비는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이다. 물론 이것도 한계가 보이긴 한다.
캐릭터들의 공략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짤막하게 정리할 수 있
다. 강한 적이 나왔을 때에는 그만큼 아군도 성장해 있으므로 처음과
별차이는 없고 오히려 더 수월해짐을 느낄 것이다.
아군과 마찬가지고 적들도 거의 비슷한 직업(?)을 갖고 있다. 기사,
용병, 용기사, 중장갑병, 화살기사, 마도사 등이 있는데, 죽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피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이다. 기사는
이동치가 많으므로 약한 캐릭터들은 뒤에 놓아야 한다. 검이나 도끼
를 쓰는 적들은 바로 1칸 앞에만 공격이 가능하여, 화살이나 마법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직업을 막론하고 무기에 따라 달라진다.화살을 든 적은 2칸 앞에 있는
적 공격이 가능하므로 바로 앞에 붙어서 죽이면 아군의 손상은 하나
도 없다. 하지만 ておの(손도끼), てやり(손창), 마법 등은 1-2칸 전
부 공격이 가능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마법사 중에는 뒤에 가
면 자주 등장하지만 3-10칸 까지도 공격할 수 있는 적들이 나오는데,
이런 때야 말로 수 싸움의 진수를 보여야 할 때이다.
아니면 サイレス의 지팡이를 쓰는 수도 있다. 중장갑병은
さんてつけん(참철검)에 약하고 용기사나 천마기사는 つばめがえし에
약하다. 그 외에는 대부분 비싼게 좋다. ぎん-(은(銀)-)이나
ゆうしゃ-(용자-)로 시작되는 것을 쓰는 것이 좋다.
특히 ゆうしゃ는 연속 공격을 가능케 한다.
하지만 이는 가게에 파는 것이 아니고, 마을이나 그런 곳에서 입수해야 한다.
하지만 중고상이 있으니 그리 걱정않는 것도 좋을 듯.
이상한 캐릭터가 얻으면 나중에 팔고 맞는 캐릭터에게 주면 되기 때문이다.
이제 중요한 설명은 끝이다.
다음은 게임을 진행해나가면서 그저 세세한 사항을 적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내용이 또한 대하 소설을 보는 기분이므로 계속 참고해 나가면 스토리의 진행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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