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공략] 발키리 프로파일 (ヴァルキリープロファイル Valkyrie Profile) 1. 기본 조작 등

완벽한 존재인 신과는 달리, 인간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는 존재다

발키리 프로파일

 

RPG 에닉스 12 22 5,800(한정판 9,800)

 

게임의 구성

발키리 프로파일은 보통의 RPG 공략처럼 진행 순서대로 쭉쭉 적어나가기에는 곤란한 점이 많다. 

그것은 출현하는 캐릭터와 던전의 순서가 어느 정도 랜덤성을 띄기 때문이다. 

물론 뜬금없는 랜덤은 아니고, 일정한 패턴 속에 약간 순서가 바뀌는 정도지만, 어쨌든 랜덤은 랜덤이다.

그래서 결국 본 공략은 캐릭터는 캐릭터 따로, 던전은 던전 따로 모아서 다루어 놓았다.

게임의 진행은 캐릭터 얻기  던전 클리어의 반복이지만,

그 출현 순서가 유동적이라 차라리 따로 다루는 편이 보기에 편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플레이어들은 이것을 감안해, 조금 불편하더라도 여기저기를 왔다갔다하며 공략을 봐 주길 바란다.

 

시스템공략

이 게임은 RPG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진행 루트는 엄청나게 간단하다. 

다만, 시스템이 보통의 게임과는 판이하게 달라서 이것을 마스터하지 못하면 게임이 꽤나 난해해진다.

역으로 말하자면, 시스템만 이해하면 그 뒤로는 공략이 필요 없을 정도로 술술 진행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시스템만은 반드시, 절대로 알고 넘어가도록!

 

조작법

버튼 통상 화면 전투 화면 캠프 화면

 

방향 버튼 발키리의 이동 각종 특수기 발동 커서의 이동

스타트 버튼 일시 정지 일시 정지 휴식 커맨드 부르기

셀렉트 버튼 세계 지도 보기(필드) 전투 메뉴 화면 부르기 -

버튼 검 휘두르기 오른쪽 캐릭터의 공격 결정

버튼 정석(晶石) 광선 발사 왼쪽 캐릭터의 공격 다른 설명 보기

버튼 캠프 화면 부르기 위쪽 캐릭터의 공격 각종 항목의 설명 보기

×버튼 점프 아래쪽 캐릭터의 공격 취소

R1버튼 메시지 스킵 - -

L1버튼 지나간 메시지 보기 - -

R2버튼 던전 맵 보기 - -

 

타이틀 화면

 

New Game

처음부터 게임을 시작한다. 메모리 카드에 밑천이 없다면, 아무리 저항해도 소용없으므로,

순순히 이 New Game을 골라 처음부터 하도록 하자.

 

Continue

세이브 해 둔 곳부터 게임을 재개한다.

 

Configuration

문자 표시 속도(文字表示速度)

메시지 표시 속도를 (느림), 普通(보통), (빠름), ページ單位(페이지 단위) 4단계로 조절한다.

 

버튼 배치(ボタン配置)

버튼 배치를 바꾼다. 초기 설정이 제일 낫지만, 그래도 바꾸고 싶은 사람은 취향대로 바꾸도록.

 

대시 조작(ダッシュ操作)

通商ダッシュ 方向キー2回押しで(통상은 대시, 방향키 2회 입력으로 걷기)

通商步 方向キー2回押しでダッシュ(통상은 걷기, 방향키 2회 입력으로 대시)

 

페이즈 표시(フェイス表示)

던전이나 마을을 나올 때마다 Chapter, Period 표시의 여부를 ON, OFF로 조절.

 

진동(バイブレーション)

말 그대로 진동 여부의 ON, OFF 조절.

 

윈도우 휘도치(ウィンドウ輝度置)

윈도우의 밝고 어두운 정도를 조절. 0%가 가장 어둡고, 100%가 가장 밝은 것이다.

 

Sound Mode

게임에 쓰이는 BGM을 감상할 수 있는 모드. Voice Collection이라는 모드도 안에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뒤의 오마케 부분에 설명하도록 한다.

 

Prologue

본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게임의 서막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롤로그를 볼 수 있다.

본 게임의 내용과 별로 상관이 없을 듯한 내용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그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내용에 대해서는 본 편 공략에 다루어 놓았다.

 

Opening Movie

말 그대로 오프닝 무비. CG가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져 있다.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쯤 봐 두자.

 

발키리가 행하는 액션

 

이 게임의 던전 화면은 황당하게도 횡 스크롤 액션게임 식이다. 그에 따라,

일반 톱 뷰 형식의 RPG에서는 표현이 불가능했던 던전에서의 여러 가지 행동표현이 가능해졌다.

이 액션들을 잘 숙지해야만 던전 클리어를 원활히 할 수 있으니, 일단 이것부터 확실히 익히도록 하자.

 

걷기, 대시

기본적인 이동. 걷기와 대시의 조작법 세팅은 Configuration에서 조절할 수 있다.

듀얼 쇼크의 아날로그를 쓰는 경우에는, 아날로그의 강도에 따라 걷기, 대시로 나뉜다.

 

점프, 슬라이딩

×버튼을 누르면 점프를 할 수 있고, 앉은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슬라이딩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걸음으로는 갈 수 없는 여러 곳을 갈 수 있는 동작.

 

집기, 던지기, 아이템 취득

버튼을 누르면 아이템이나 상자 등을 집어들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다시 버튼을 누르면 그 물건을 집어던질 수 있고, ×버튼을 누르면 물건을 살포시 내려놓는다. 주의할 점은, 물건을 무턱대고 함부로 던졌다가는 그 물건이

깨지는 수도 있으니, 아이템이나 보물 상자 같은 것은 실수로 집게 되더라도 절대 던지지 말고,

가만히 내려놓도록 하자. 보물 상자나 아이템을 얻으려면 앉은 상태에서 버튼을 눌러야 한다.

 

정석(晶石)

버튼을 누르면 발키리가 광선같은 것을 쏘는데, 이것이 벽에 닿으면 얼음 덩어리(정석)가 생겨난다

(또는, 앉은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바로 그 자리에 정석을 만든다). 그 정석에 한번 더 광선을 쏘아 주면 정석의 크기가 커지며, 그 상태에서 한번 더 광선을 맞추면 정석이 깨지며 파편이 튄다. 이때 잠시지만, 그 파편 위에 올라탈 수 있다. 정석을 검으로 때리면 깨지며 덩어리가 남는데, 이것을 집어서 던지거나 쌓아서 발판을 만드는 것도

가능. 게다가, 버튼을 누르면 나가는 그 광선을 적에게 쏘면, 적을 얼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얼어붙은 적과는

접촉해도 전투가 일어나지 않는다(다만, 시간이 지나면 얼어붙은 적이 얼음을 깨고 나오니 주의).

 

검 휘두르기

버튼을 누르면 검을 휘두른다. 이 동작의 1차적인 쓰임새는, 던전 곳곳을 배회하는 적들과 조우하는 것이다. 무슨 소린가 하면, 일반 RPG처럼 화면상의 적에게 냅다 몸을 갖다대면 전투에 돌입하는 건 마찬가지지만, 이렇게 적과 전투에 돌입할 경우에는 적이 선제 공격을 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적에게 선제 공격을 당하고 싶지 않으면, 검을 적에게 휘둘러 전투에 돌입하도록 하자. 이것 외에도 던전에서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때려부순다거나 하는 등의 용도도 있다.


게임의 기본적인 진행 방식

 

정신 집중

필드 화면에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정신 집중을 행한다. 이 행동이 모든 진행의 시발점이 되는 것이다.

 

캐릭터

정신 집중을 했을 때, 뭔가 사람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며, 최후에 마을이 표시되면,

그것은 새로운 에인페리어를 얻는 장소라는 얘기다. 그 표시된 장소로 가서 그 캐릭터의 이벤트를 보면

그 뒤 자동으로 동료가 된다. 결국 동료를 얻기 위해 플레이어가 할 행동은,

정신 집중을 한 뒤 나타난 마을에 가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던전

정신 집중을 하면 캐릭터 외에 던전도 나타난다(캐릭터들이 나타나는 마을의 경우는 녹색 점이고,

던전은 빨간 점). 이 게임의 목적은 결국 에인페리어들을 성장시켜 신계로 올려 보내는 것인데, 그 성장에

필요한 것은 바로 경험치. 경험치를 얻기 위해서는 몬스터를 쓰러뜨려야 하고, 몬스터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던전으로 가야 한다. 결국, 곳곳에 출현하는 던전들을 깨는 것이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이다.

 

시간 경과

본 게임은 총 8개의 Chapter(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한 챕터는 또 Period(피리어드)라는 작은 단위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챕터 당 Period가 모두 경과하게 되면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형식이다(챕터 당 Period 수는 난이도와 챕터에 따라 다름). 기본적으로 정신 집중을 하는데 1Period(모든 것이 다 나와서 나올 것이 없는

경우에는 Period를 소비하지 않는다), 마을 안으로 들어가는데 1Period, 그리고 던전 내로 들어가는데 2Period가 소모된다. 그리고 캠프 화면에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 이때도 Period를 소비한다. 휴식 시에 소비하는 Period의 수에 따라 회복 효과가 달라지는데, 1Period 소비의 경우는 DME 모두 회복, 2Period 소비의 경우는 DME와 상태 이상 회복, 3Period 이상 소비의 경우는 전투 불능 등의 모든 상태 이상과 DME까지 완벽 회복이다.

 

신계(神界) 페이즈

한 챕터가 끝나면 일단 신계로 올라가서 상황을 보게 된다. 우선 신계 전쟁 3세력의 세력도가 나오는데, 파란색이 발키리 측인 어스 신족, 빨간색이 적 측인 번 신족, 그리고 노란색이 그 외 세력이다. 이 세력의 분포는

발키리가 얼마나 에인페리어 전송을 잘 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당연히 일을 잘 하면 어스 신족의 세력이

강대해진다). 여기에 지금까지 보냈던 에인페리어들의 성과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발키리의 활약에 따라 MP와 아티펙트들을 하사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약간의 정보와 다음 챕터에 필요한 에인페리어를 말해준 뒤,

다음 챕터로 넘어간다.

 

전투기본 지식

우선 전투 화면의 구성을 보자. 아래 화면이 전투 시작 시의 기본 화면인데, 우선 화면 아래에 각 캐릭터들의 이름과 DME(HP와 같은 개념)가 나와 있고, 그 아래에 CT(Charge Turn) 게이지가 나와 있다.  CT란 것은, 마법이나 결정기(아래에 자세히 설명)의 사용과 관련된 것인데, 이것이 차 있는 동안은 마법이나 결정기를

쓸 수 없다.  CT 게이지는 한 턴이 지날 때마다 한 칸씩 줄어들고, 적에게 콤보를 먹일 때 나오는 빛나는

구슬을 취하면(자동으로 취한다) 또 한 칸씩 줄어든다. 위의 1 /  라는 것은, 현재의 턴 수 / 제한 턴 수인데, 대부분의 전투는 제한 턴이 무제한이지만, 어떤 전투는 턴 수의 제한이 있으며, 제한 턴 수가 지나면 적이 도망가게 되니, 그런 전투에서는 적을 빨리 처리하도록 하자. 적을 공격할 때나, 적에게 공격을 받을 때는 화면

아래에 DME 게이지가 나타나는데, 이것은 말 그대로 체력 게이지이다.

 

기본공격

파티의 인원은 최대 4. 각 캐릭터는 그 위치에 따라 PS 패드의 버튼에 대응되어 있다. , 버튼이 왼쪽의 캐릭터, 버튼이 오른쪽의 캐릭터, 버튼이 위쪽의 캐릭터, ×버튼이 아래쪽의 캐릭터인 것이다. 이 버튼으로 각 캐릭터의 기본 공격(마법사의 경우는 기본 마법)을 구사하게 된다. 캐릭터의 무기에 따라 기본 공격의

회수가 1회부터 3회까지로 정해지는데, 무기의 공격 회수는 해당 무기에 아이콘을 가져간 후 버튼을 눌러

설명을 본 후, 그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그 무기의 공격 회수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 2. 3.× 라고 표시된 무기는 2회 공격이 가능한 무기라는 얘기이다.

모든 캐릭터는 제각각의 공격 모션을 가지고 있으며, 그 공격이 1회 째인가 2회 째인가에 따라서도 모션이

바뀐다. 모션이 다르다는 것은 당연히 공격 판정도 다르다는 얘기이므로 무턱대고 버튼을 누르는 것보다는

모션들을 잘 생각해서 하나라도 빗나가게 하지 않고 콤보로 성립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 회수가 대부분

1회에 그치는 초반의 경우는 상관없지만, 모든 캐릭터가 3회 공격을 할 수 있는 중, 후반부의 경우는 버튼을

막 누르다가는 빗나가는 공격이 생긴다. 정확한 타이밍에 버튼을 눌러 모든 공격을 성공시키도록 하자.

 

마법(魔法)

마법의 경우는 기본 공격처럼 매 턴마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CT가 다 소모되어야 쓸 수 있다

(, CT 게이지가 비어있어야 한다는 얘기). CT 0일 때, 마법사에 대응되는 버튼을 누르면, 캠프 화면

기술 모드에서 세팅해 놓은 기본 마법 (캠프 화면의 기술(技術) 부분참조) 을 쓰게 된다. , 전체 공격 마법의

경우에도 기본 마법으로 세팅하게 되면 전체 공격이 아닌 개체 공격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기본 마법이 아닌 다른 마법을 쓰고 싶을 때는 전투 메뉴 화면(역시 아래에 설명이)에서 마법을 골라 사용하면 OK.

 

반격

스킬 카운터를 장착한 상태에서 적의 공격을 회피한 경우에는, 회피한 캐릭터 위에 검 마크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때 해당 캐릭터의 버튼을 눌러주면, 적에게 반격을 하게 된다.

 

결정기()

적에게 공격을 시도할 때,  DME 옆에 또 하나의 게이지가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결정기 게이지인데, 적에게 공격을 먹이는 동안 올라가고, 공격을 멈추었을 때 급격히 내려가게 된다. 이것이 100까지 차면 결정기를 사용할 수 있다. , 결정기를 쓰기 위해서는 쉴새없이 공격을 퍼부어야 한다는 소리이다.

게이지가 100이 되어 누구의 결정기를 쓸 것인지를 결정하는 도중에도 시간이 흐르며, 게이지가 줄어드니

빨리 결정하도록. 결정기로 적을 때리는 도중에도 이 결정기 게이지는 차기 때문에,

결정기  결정기의 콤보도 가능하다. 결정기를 사용하려면 CT 0인 상태여야 가능하다.

 

대마법(大魔法)

마법사들이 결정기를 사용할 때, 어떤 특정한 장비를 하고 있으면 일반적인 결정기가 아닌 엄청난 연출의

대 마법이라는 것이 나간다. 말 그대로 오랜 시간 주문을 외워서 발동시키는 대단한 마법으로, 그 위력이나

연출이 장난이 아니다. 다만, 대 마법을 쓸 수 있게 해 주는 장비는 소수인데다,

깨질 확률이 있는 것들이 많으므로 마구 쓰기는 힘들다.

 

전투 메뉴 화면

아군 턴 때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 전투 메뉴 화면을 부를 수 있다. 첫 번째 것이 턴 종료로서,

말 그대로 아군의 행동이 남았지만, 그냥 턴을 넘기는 것. 두 번째 것은 전투 중에 아이템을 사용하는

커맨드다. 세 번째 것은 캐릭터의 무기를 바꾸는 것(그 캐릭터는 한 턴이 소요된다). 네 번째 것은 마법.

다섯 번째는 전열 변경. 그리고 제일 끝의 것이 도망이다.

도망갈 수 있는 확률은 70%라고 매뉴얼에 써 있지만, 왠지 실패 확률이 반을 넘는 듯한.

 

적을 공격하면 나오는 것

적에게 콤보를 먹이다 보면 적의 몸에서 여러 가지 물건(?)들이 나온다. 이것은 확률적으로 나오는 것으로,

일부 캐릭터의 통상기는 이런 것들의 출현 확률을 높여주는 것도 있다(Ex - 루시오).

그럼 적을 때려서 나오는 물건들에 대해 알아보자.

 

CT 구슬

번쩍번쩍 빛나는 둥근 물체다. 이것은 CT가 차 있는 각 캐릭터에게 골고루 분포되며,

하나 당 CT를 한 칸씩 줄여준다. , 이것이 많이 나올수록 결정기나 마법을 자주 쓸 수 있다는 얘기.

 

마정석(魔晶石)

파란색 수정이다. 이것 하나 당 전투 시 얻는 경험치가 5% 상승한다. , 이 수정이 10개가 나왔을 때는

그 전투에서 얻는 경험치가 1.5배 된다는 소리이다. 무한정 뽑아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인정되는 경험치 상승은 3배가 한계다(마정석의 개수로는 40).

 

전리품

보물 상자. 말 그대로 적에게서 얻는 아이템이다. 어떤 아이템인지는 전투가 끝났을 때,

경험치 계산 화면을 통해 알 수 있다.

 

전멸

일단 이 게임에선 전멸을 당해도 GAME OVER가 되지 않는다(챕터 8 이후의 엔딩 루트 전투의 경우는 예외). 다만, 그 던전에서 그대로 쫓겨날 뿐이다. 그렇지만, 던전을 클리어하지 못한 채 나와 버리기 때문에 쓸데없는 Period 소모가 나게 되니, 웬만하면 전멸을 당했을 때는 리셋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에인페리어들은 발키리의 힘으로 죽은 녀석들 주제에 싸울 수 있는 것이므로,

발키리가 전투 불능이 되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게 되고(3), 그 카운트가 0이 되면 그대로 전멸이다.


캠프 화면 명령어

캠프 화면은 필드나 던전 화면에서 버튼을 누르면 들어갈 수 있다. 하단에 평가치(評價置) 확인가능

 

스킬(スキル)

습득(習得)

캐퍼시티(キャパシティ, CP)를 소비해 스킬을 익힌다. 스킬 중에는 레벨이 있는 것도 있으며,

당연히 레벨이 올라갈수록 필요로 하는 CP가 높아진다.

 

셋업(セットアップ)

D타입 스킬을 제외하고는 모두 세팅을 해 주어야 효력을 발휘한다. 스킬은 많고 셋업할 수 있는 스킬은

극히 제한되어 있으니,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셋업 스킬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오토 아이템(Auto Item)이란 스킬의 경우에 셋업한 뒤 버튼을 눌러 각 아이템에 확률을 부여해 줘야 하니 주의.

 

인물 특성(人物特性)

에인페리어가 신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일정 수치 이상의 용자 적성치가 필요하다고 앞에서 설명했었다.

그리고 레벨 업만으로는 용자 적성치를 올리기에 무리가 있다고도. 그 용자 적성치를 확 올리기 위해서는

이 인물 특성란으로 들어와서 각종 인물 특성을 CP를 소모해 올리거나 내려야 한다. 용맹, 귀여움 등의 좋은 특성의 경우는 CP를 소비해서 올리는 것이고, 욕심, 불행 등의 나쁜 특성의 경우는 CP를 소비해서 내리는 것이다. CP를 소비한 만큼 용자 적성치는 오른다. 이 인물 특성들은 각 캐릭터의 개성을 잘 나타내고 있으므로, 약간의 한문 실력이 된다면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도구 사용(道具使用)

사용(使用)

말 그대로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다.

 

원자 배열 변환(原子配列變換)

일부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원자 배열을 변환시켜 다른 아이템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변환을 하기 전에

어떤 아이템으로 바뀌는지 확인할 수 있는 데다, 대부분의 경우 변환한 것을 다시 변환하면 원래의 아이템으로 돌아가게 되니, 부담 갖지 말고 이것저것 실험을 해 보는 것이 좋다. 발키리 전용 액세서리 중에 배열 변환의 보주(配列變換寶珠)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얻으면 좀 더 좋은 아이템으로 변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언급하겠다.

 

MP 변환(MP 變換)

필요 없는 아이템을 MP로 변환시킨다. 물론 아이템 생성에 드는 MP보다 훨씬 적은 MP밖에 회수하지 못한다.

하지만 어차피 쓰지도 않을 물건이라면 MP로라도 바꾸는 것이 현명할 듯.

 

도구 생성(道具生成)

필드 화면이나 세이브 포인트 내에서밖에 쓸 수 없는 명령어. MP를 소비해서 아이템이나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등을 만든다. 생성 가능한 도구의 목록은 챕터가 지날 때마다 늘어나게 된다.

, 챕터가 지날수록 더 좋은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파티(パーティー)

편성(編成)

말 그대로 파티 편성. 현재 파티의 배열을 바꾸는 것은 물론, 파티 내에 없는 캐릭터를 파티 내의

캐릭터와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경험의 보주(經驗寶珠)

던전을 클리어 하다 보면 곳곳에 장애물이 있고, 그 장애물들을 제거하거나 해서 통과할 때와, 아티펙트를

얻었을 때, 그리고 던전을 완전히 클리어 했을 때에는 이벤트 경험치라는 것을 얻게 되는데,

이때 얻은 경험치들은 이 명령어를 이용해 캐릭터들에게 배분해 줄 수 있다. 전투 시에 얻는 경험치는

파티 내의 4명에게밖에 가지 않기 때문에, 많은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서는 이 명령어를 잘 이용해야 한다.

특히, 전원 레벨 1부터 시작하는 HARD 모드의 경우는

이 경험의 보주 분배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연습(練習)

모의 전투를 통해 전투의 감각이나 캐릭터의 특성을 익힐 수 있다.

 

기술(技術)

우선 전사계 캐릭터의 경우는, 기본기들이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는데, 이 기본기들의 순서를 바꿔줄 수 있다. 무슨 소린고 하니, 전투 시의 최대 공격 회수는 3번인데,  3번은 같은 모션이 아닌 다른 모션으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이것들의 순서를 잘 정해주지 않으면 콤보를 넣는데 애로 사항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리저리 기본기의 배합을 잘 해서 최상의 순서를 만드는 것이 좋다. 게다가 이곳에서 반격을 할 때

그 기본기 3개 중에서 어떤 걸로 할지를 고를 수도 있고, 각 캐릭터의 결정기가 무엇인지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마법사계 캐릭터의 경우는, 익히고 있는 여러 마법 중에 기본 마법을 설정할 수 있다. 기본 마법이란

전투 시 해당 캐릭터의 버튼을 누르면 나가는 마법을 말한다. 전투 메뉴 화면에서 사용하는 마법은,

전사계 캐릭터들의 기본기와 함께 콤보로 연결할 수 없으므로, 연속기를 노린다면 반드시 기본 마법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체 공격 마법보다는 개체 공격 마법을 기본 마법으로 세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체 마법으로 셋팅하면 전투화면 기본공격으로 쓸수 없고 패드의 셀렉트를 눌러 마법을 정해주어야 한다.

 

장비(裝備)

캐릭터에게 무기와 방어구, 액세서리를 장비하거나 해제(はずす)하는 커맨드.

 

신계 전송(神界轉送)

캐릭터를 신계로 보내는 커맨드로서, 필드 화면에서만 뜨는 명령어이다.

 

스테이터스(ステータス)

각 캐릭터의 능력치와 상태, 그리고 일러스트를 감상하는 항목.

봉인치(封印値), 용자적성치 (勇者適性置), 에인페리어 각종 능력치 등을 볼수있음.

 

DME(Divine Materialize Energy)

이 게임에선 HP라는 말 대신, DME라는 말을 쓴다. 물론 뜻하는 바는 보통 게임의 HP와 완전히 일치한다.

그리고 아래에 소개할 것들은 스테이터스 화면 등을 통해 볼 수 있는 각종 능력치들이다.

능력치의 의미는 그 명칭 그대로니 별 설명은 필요 없을 듯.

LV(레벨), EXP(현재까지 얻은 경험치), After(레벨 업에 필요한 남은 경험치)

STR(), DEF(내구력), INT(지능), DEX(명중력), AGL(회피력)

ATK(공격력), RDM(방어력), AVD(회피율), HIT(명중률), RST(마법 방어력)

 

환경 설정(環境設定)

타이틀 화면의 Configuration과 같은 명령어.

 

데이터 처리(データ處理)

세이브(セーブ)와 로드(ロード)를 하는 명령어로서,

세이브는 필드 화면이나, 던전 내의 세이브 포인트에서만 가능.


각종 TIP

 

󰠏던전 탐색의 왕도

던전을 무턱대고 헤매는 것보다는, R2버튼을 눌러 자주 맵을 보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천공의 눈동자(天空)라는 아이템을 쓰면, 처음부터 던전 전체를 볼 수 있으며, 아직 가지 않은 곳이 푸른색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던전의 모든 곳을 꼼꼼히 탐색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레벨보다는 오히려 장비와 아이템이 전투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던전은 모두 뒤져 물건을 몽땅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또 하나 달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발키리 전용 액세서리인 트레저 서치(トレジャサーチ)’. 이것을 장비하고 보물 상자가 있는 화면으로 가면 발키리 몸 주위에 푸른 구슬이 돈다. 당연히 이 구슬은 그 화면에 있는 보물 상자를 취득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이것을 장비하고 던전을 돌아다니면, 자신이 아이템을 전부 회수했는지 아직 뭔가가 남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다른 서치 시리즈도 있지만(그 화면에 적이 있으면 붉은 구슬이 도는 몬스터 서치 등),

무엇보다도 이 트레저 서치는 중요하니 반드시 장착하고 다니도록 하자.

 

유품

마을에서 에인페리어를 얻고난 후, 다시 그 마을로 돌아가 그 에인페리어가 있던 장소로 가 보면, 종종 유품(?)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제일 처음 동료가 되는 아류제를 얻은 뒤, 다시 아류제의 집으로 가 보면 강력한 검인 드래곤 슬레이어를 얻을 수 있다. 이 유품들은 대부분 쉽게 구할 수 없는 레어 아이템이 많으므로,

동료를 얻고 나면 반드시 그 마을로 다시 돌아가 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장비 파괴 확률

무기나 방어구는 영구적으로 존재하는 것도 있지만, 그 중 일부는 파괴 확률이 존재한다(버튼을 눌러 보면

破壞確率 XX%’ 라고 나와 있다). 무기의 경우는 휘두를 때마다 깨지는 확률을 체크하고, 지팡이의 경우는 대마법을 쓸 때마다, 그리고 액세서리 같은 경우는 그 효과가 발동하는 경우마다(예를 들어 물리 공격을 무효화하는 액세서리의 경우는 물리 공격을 받을 때마다) 체크를 한다. 장비가 깨질 경우에는 캐릭터 주위에 회색 폴리곤 조각이

팍 튀는 연출이 나타난다. 깨져 버린 장비는 영영 되돌릴 길이 없으니 조심하자(깨지는 것은 확률의 문제니

극단적으로 깨질 때마다 리셋을 하는 방법도 있다).

 

배열변환의 보주(配列變換寶珠)  상급 배열변환의 보주(上級配列變換寶珠)

배열 변환의 보주는 챕터 4의 레자드 바렌의 탑에서 얻을 수 있다(이것은 반드시 얻도록 하자). 이 배열 변환의

보주보다 더욱 엄청난 원자 배열 변환을 할 수 있는 상급 배열 변환의 보주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을 만드는 방법은 NORMAL HARD에서 각각 다르다. 우선 공통적으로 오리하르콘(オリハルコン)이라는 것을 배열 변환의 보주를 장착한 채 원자 배열시키면 되는데, 이 오리하르콘을 얻는 방법이 문제. 챕터 6 이후 도구 생성으로 만들 수가 있다고 하지만, 오리하르콘을 만드는 데는 MP가 무려 100,000! 그래서 도구 생성으로 만든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다른 루트로 오리하르콘을 얻는 방법을 설명한다.

NORMAL의 경우는 아티펙트인 요정의 항아리(妖精甁詰, 흑몽탑(黑夢塔)이라는 곳에서 얻을 수 있음)‘를 배열변환을 하면 오리하르콘을 얻을 수 있으며, HARD의 경우는 '암흑탑 제바(暗黑塔ゼヴァー)'에서 얻을 수 있는 아티펙트인 소생비법서(蘇生秘法書)’를 배열 변환의 보주를 장착한 채 배열 변환을 하면 오리하르콘이 생성된다.

 

콤보 가드

기본 공격의 경우는 가드가 가능하며, 당연히 가드 당한 공격은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그러나 연속기를

계속 가드하다 보면 가드가 깨지면서 기절 상태에 빠지게 된다(기절 상태에서 다시 공격을 받게 되면, 기절 상태가 해제된다). 비록 가드를 깨서 기절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 동안의 공격이 모두 허탕이 되니, 어떻게든 적이 가드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가드 불능기로 공격을 한 뒤, 뒤이어 기본

공격으로 콤보를 만드는 것이 정석. 가드 불능기는 기본 마법(전투 화면 옵션에서 사용하는 마법도 가드 불능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콤보로 잇는 것이 불가능), 그리고 마법사의 스킬인 ‘Wait Reaction'으로 나가는 옵션

(위력은 별 볼일 없지만, 가드 불능이라는 메리트가 크다. 어차피 CT가 차 있는 마법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므로, 이 스킬은 반드시 익혀 두도록. 적의 가드가 두렵지 않을 것이다)이다.

 

추천 스킬 습득 & 셋업

우선 처음에는 Survival을 레벨 8까지 습득하도록 하자. DME가 높아야 일단 오래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

전사의 경우는 Fight Counter도 익히도록. 그리고 A타입 두 개, B, C타입을 하나씩 익히자

(세팅 자리를 비워두는 건 손해). First Aid, Cure Condition, Splash, Stun Magic, Wait Reaction을 추천한다.

물론 신계로 보낼 캐릭터의 경우는 인물 특성과 챕터별 요구 스킬을 먼저 올리는 것이 선결 과제.

그리고 중 후반부 보스전에서의 TIP. 보스전에서 필수적으로 세팅해 두어야 할 A타입 스킬이 두 개 있다.

그것은 바로 Guts Auto Item. 후반부의 보스는 아군의 최대 DME를 초월하는 공격도 서슴없이 해 오는데

(레벨 99의 상한선인 99999도 간단히 넘어가는 수십만 대의 피해를 입히는 공격도 심심하면 날아온다), 이것을 맞고 견디려면 Guts를 레벨 8까지 올려 세팅하는 것이 필수. 그리고 아이템으로 회복을 해야할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마법사의 회복 마법도 있지만, CT때문에 언제나 쓰는 것은 불가능), Auto Item을 세팅해 두면 대단히 편리하다.

그러지 않으면 아이템 한 번 사용에 한 턴이 소모되므로 매우 불리해 질 것이다.  Auto Item을 세팅할 때 주의할 점은, 세팅 화면에서 위에 위치한 아이템일수록 우선 순위가 크다는 것이다. , 에릭서를 100%로 세팅해 버리면

부활 아이템인 유니온 프럼이 에릭서에 묻혀 발동하지 못한다는 소리이므로, 에릭서는 0%인 채로 놔두고, 유니온

프럼을 100%로 해 두도록 하자. 강한 보스와 상대할 때 중요한 것은 자동 회복이 아니라 자동 부활이기 때문.

 

HARD로 할 때의 왕도

HARD는 전 에인페리어가 레벨1 상태로 들어오게 되므로, 필수적으로 상당한 레벨 노가다가 필요하다. 아무리 HARD Period 수가 많다고는 하지만, 이 게임은 던전 내에 출현하는 적의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레벨 노가다를 하는데 Period가 상당히 부족할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든 Period를 아껴야 하는데, 일단 휴식을 취하지 말자. 휴식을 하는 데는 상당한 Period가 소모되지만, 휴식의 효과는 아이템 몇 개로 간단히 해결된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는 아이템으로 회복하자. 그리고 에인페리어의 유품. 에인페리어를 신계로 보내지만 않는다면 유품은 언제든지 챙길 수 있으므로, 같은 지역에 나오는 에인페리어의 유품을 한번에 모아 한꺼번에 회수하면 그만큼 시간이 절약된다.

 

버그 주의!

데이터를 로드 할 때 다운이 되는 케이스가 많다. 어디서 어떻게 다운될지 모르니, 자주 세이브를 하는 것이 좋다

 

난이도에 따른 차이점

EASY NORMAL HARD

입수 경험치 많다 보통 적다

아이템 종류 적다 보통 많다

1Chapter의 길이 짧다 보통 길다

던전 적다 보통 많다

등장 캐릭터 적다 보통 +α 있음

캐릭터 초기 레벨 각 캐릭터 고유 각 캐릭터 고유 전원 레벨 1부터

도달 가능 엔딩 B, C A, B, C A, B, C

 

당연한 얘기지만, 어려운 난이도일수록 특전이 주어진다. 일단 다양한 캐릭터와 던전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NORMAL HARD의 등장 캐릭터 수 차이는 1명뿐이라는),

EASY의 경우는 진 엔딩(A)을 볼 수 없으며, 결정적으로 게임을 클리어한 뒤 나오는 스페셜 던전인 세라픽 게이트를 완벽하게 공략하려면 HARD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인 홍련의 보주 8개 모아야 한다는 것. 그럼 당연히 HARD로 하면 될 것 아닌가? 라고 말해도, NORMAL에서만 등장하는 던전도 있다.

그래서 본 공략의 메인은 NORMAL HARD 두 난이도. EASY의 경우는 언급하지 않겠다.

솔직히 HARD가 좀 힘겹긴 하지만, NORMAL은 충분히 쉽기 때문에 굳이 EASY를 하지 않아도 클리어 하는데 별 지장은 없을 것이다. 굳이 EASY를 하겠다는 플레이어는, 본 공략에 있는 캐릭터나 던전 중 일부가 나오지 않으니 그 점 유념하도록. 개인적으로는 NORMAL이 가장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적절한 난이도라고 생각한다. HARD의 경우는 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모든 에인페리어의 레벨이 1이라는 것이 짜증을 유발할 수도.

 

각 챕터별 요구 능력치

챕터가 끝나면 신계 페이즈 때, 다음 챕터에서 원하는 에인페리어의 요구 사항을 프레이가 말해준다.

필요 용자 적성치나 스킬은 말 그대로 용자 적성치를 올려주고 스킬을 익히면 되는 것이고, 필요 직업도

해당하는 직업의 캐릭터를 보내주면 되는 거지만, 필요 능력의 경우는 액세서리로 해결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교섭에 능한 자를 원한다의 경우는 천사의 진(天使)을 장비시켜 준 채 전송하면 OK.

이들 액세서리는 도구 생성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액세서리 표를 참조하자.

 

Chapter 1

필요 용자 적성치 : 40이상

 

Chapter 2

필요 용자 적성치 : 50이상

필요 스킬 : Tactics, Leadrship, Identify

 

Chapter 3

필요 용자 적성치 : 60이상

필요 직업 : 활잡이

필요 스킬 : Find Trap, Survival

 

Chapter 4

필요 용자 적성치 : 80이상

필요 스킬 : Trick, Hear Noise, Demon Int

필요 능력 : 교섭에 능한 자 (천사의 진(天使)을 장비시켜 준 채 전송)

 

Chapter 5

필요 용자 적성치 : 90이상

필요 스킬 : March, Attack Pow, Defend, Resist Damage

필요 능력 : 수영을 잘 하는 자 (인어인 유메루)

 

Chapter 6

필요 용자 적성치 : 100이상

필요 직업 : 마법사

필요 스킬 : Monster Int, Hit

필요 능력 : 용맹한 자

 

Chapter 7

필요 용자 적성치 : 110이상

필요 직업 : 고레벨의 마법사

필요 스킬 : Undead Int, Resist Magic, Avoid

 

Chapter 8

필요 용자 적성치 : 120이상

필요 스킬 : March, Fight, Counter, Leadership, Formation

필요 능력 : 용맹한 자  진 엔딩 루트의 경우는 챕터 8의 요구 사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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