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공략] 랑그릿사 4 (Langrisser IV) 시나리오 21~24(b루트)
#21b 고대병기의 소녀(古代兵器の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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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성내-
(움직이고있는 보젤과 란디우스들)
리키 : 형님, 정말로 마족과 같이 싸우실겁니까?
란디우스 : 아아. 이 세계를 구할수 있는건 혼돈 뿐이야. 그건 너도 납득했잖아?
리키 : 그건 그렇습니다만... 하다못해 셸파닐 공주에게 한마디의 인사라도...
마크렌 : 별로 남고 싶으면 남아도 좋아?
리키 : 아무도 남는다고 말 안했어! 하지만 누구에게라도 뭐라도 남기는게 좋지 않을까해서.
란디우스 : 우리들이 할려는짓을 알면, 분명 막을려고 할거야. 그래서 누구에게도 인사를 하지 않는거지.
어둠의왕자 보젤 : 신경쓰인다면 직접 편지를 남겨도 좋아. 그 정도라면 기다려주지.
리키 : 그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방성내*객실-
(란디우스의 객실로 오는 안젤리나)
안젤리나 : 란디우스, 들어갈게 다들 어디로 갔을까? 위라제독이 부르는데. 어라, 저건 뭐지?
편지 : 앞에 생략(번역을 생략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써있었습니다)
우리들 3인은, 이 정체된 세계를 진화시키기 위해 마족과 함께 싸우기로 결의를 다진다.
우리들이 할려는일은, 어떻게보면, 단순하게 이 세계를 파괴시키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겠죠.
이 일을 얘기하면, 제지당하는게 당연하겠죠. 그래서 이 성을, 조용히 나오기로 했습니다.
저희들의 제멋대로임을 용서해 주십시오.
안젤리나 : 큰일이야! 모두들에게 이 일을 알리지 않으면!!
-마도연구소-
사신 겐드라실 : 큭큭큭. 어떻게 된거냐 기자로프? 현자의 수정을 보젤에게 뺏겨 버린거 같은데?
기자로프원수 : 걱정마라. 재밌는것을 준비해 두었다. 그것을 사용한다면, 녀석들 따위....
사신 겐드라실 : 그런가. 그럼,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지.
-어둠의 제단-
(리스틸,아이바가 대기하고 있는다)
(이 때 보젤과 그 일행들이 올라온다)
리스틸 : 돌아오셨습니까, 보젤님. 그들이 새로운 동료들이로군요?
어둠의왕자 보젤 : 그렇다.
아이바 : 너,너희들은!?
마크렌 : 너는...!
어둠의왕자 보젤 : 알고있는가?
리키 : 알고자시고 할것없이, 아군을 전멸시킬 정도의 얼간이. 이 정도의 남자를 사용하다니 이상하군.
어둠의왕자 보젤 : 과연그렇군. 하지만, 이렇게 하면 어떨까나?
(보젤 썬더스톰을 아이바한테 쓰지만 사실 공격이 아니라 마력전수하는거 겠지..)
어둠의왕자 보젤 : 나의 마력을 주었다. 이걸로 조금은 나아지겠지.
아이바 : 오오오오오옷! 몸속에서 힘이 샘솟고있다! 마력이 몸을 휘저으면서, 서둘러 움직이라고 외친다!
우오오오오옷! 천재*마군사*아이바 님의 탄생이다!
마크렌 : 놀고있네..
어둠의왕자 보젤 : 그럼, 다음은...
란디우스 : 저 수정은... 뭘 할셈이지?
어둠의왕자 보젤 : 잘도 여기까지 융합해 주었군... 흐읏!
(수정속에서 두자루의 성검과 마검이 나온다)
리스틸 : 수정속에서, 검이..!!
아이바 : .....
어둠의왕자 보젤 : 오랜만이로구나,알하자드.
너가 나의 손으로 돌아오는것도 실로 200년 만이군...
리스틸 : 보젤님, 그 검은 대체...
어둠의왕자 보젤 : 이 두자루의 검은 어둠의 검 알하자드와, 빛의 검 랑그릿사.
알하자드는 나의 주인님 카오스님으로부터, 마족의 상징으로 만들어
졌다.
그리고 랑그릿사는 알하자드와 대적하는 힘을, 인간에게 주는 검이다.
리스틸 : 마족의 상징 알하자드와, 인간의 상징 랑그릿사.
어둠의왕자 보젤 : 그런거다.
그리고 그 알하자드를 사용하는 주인은, 다른녀석이 아닌 나다.
하지만,200년전..
그래,너가 아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무렵이다..
빛의후예(光輝の末裔)라고 불리우는 패거리가 나의 손으로부터 알하자드
를 빼앗아, 성검의 힘으로 봉해놨다.
하지만, 천계에 보관되어 있어야할 이것이, 어째서 지상에 있는건가.
뭐,좋아.
지금은 이렇게 내 손안으로 돌아왔으니 말이야.
아이바 : 그럼, 기자로프도 그걸 알고 있어서 수정을 노린걸까요?
어둠의왕자 보젤 : 글쎄.
수정자체에도 상당한 마력을 가지고있다.
솜씨있는 마술사라면, 몹시 탐이 날테지.
이 쪽의 검을 너에게 넘기지.
나하고는 호환이 안되는 것이니까.
~성검 랑그릿사를 손에 넣었다!~
(급하게 뛰어오는 나루)
나루 : 큰일이야!
기자로프군이 이상한것을 들고 공격해 온다.
란디우스 : 기자로프라고!?
녀석, 아직도 포기하지 않은건가!
어둠의왕자 보젤 : 난 아직 의식의 준비가 남아있다.
란디우스 : 알았다.
우리들이 막고 오지.
가자, 모두들!
어둠의왕자 보젤 : 너희들도 가라.
그리고 기자로프군이 녀석들이 여기로 발 한발짝도 못들이게 해라.
리스틸 : 네!
~리스틸이 동료가 되었다!~
~나루가 동료가 되었다!~
~아이바가 동료가 되었다!~
Scenario : 21 - 고대병기의 소녀
~보젤의 권유 끝에 , 어둠의 군세에 가담하는 란디우스들은, 그에게 인도 되는대로, 어둠에 제단에 스게된다.
일행의 눈앞에서, 현자의 수정에서 알하자드를 분리해서, 이전에의 힘을 되찾은 보젤은 이제부터 혼돈을 지배하는 카오스를 부활시킬거라고 한다.
하지만 부활의 의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기자로프에 의해 보내진 부대가 가까이에 있다는 연락을 받는다.
의식의 시간을 벌기위해, 출격한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던것은 본적도 없는 고대병기였다.~
-승리조건
*레이첼의 격파
-패배조건
*란디우스의 사망
-서쪽 사한-
란디우스 : 뭐지, 저 거인은?
뭔가 몰라, 리스틸?
리스틸 : 그런거, 나도, 몰라!
아이바 : 큭큭큭!
전 알고 있지요.
먼 옛날시대, 마도에 의해 만들어진 전투거병이 있었다합니다.
내부에 사람이 타서,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다고.
마크렌 : 즉, 내부에서 누군가 움직이고 있단 말인가?
아이바 : 그렇지요.
무인으로 움직이는 것도 있으나, 이쪽은 유형입니다.
그리고, 무인으로 움직이는것보다 수배로 강한.
리키 : 그런데, 어떻게 너가 그런걸 알고 있지?
리스틸 : 당연하잖아.
보젤님의 힘을 받을때, 지식도 받은거야.
리키 : 그럼 그렇지..
아이바 : ......
하지만 저 강대한 마력에 버텨낼 정도로 엄청나지 않으면 움직이지 못할
터입니다.
과연 보통의 인간이 버텨낼수 있을까요?
란디우스 : 견뎌 낼수 녀석이 있다는 말이지.
레이첼 : 그 말대로.
나는 기자로프님께 선택된 특별한 존재.
너희들 처럼 보통인간과는 다르다.
리키 : 엇...!!
지금 목소리는!?
란디우스 : 레이첼!?
제길!
기자로프놈!
레이첼 : 기자로프님께 거슬리는 존재는 실력으로 배제한다.
(주위에 연방군사 들이 쫘악 깔린다.)
마크렌 : 큭!
포위당했어!
리키 : 어쪄죠, 형님!?
저 거병에는 누님이 타고있어요!
란디우스 : 저 거병은 파괴한다.
그리고 레이첼을 구해내는거다!
리키 : 하,하지만...
란디우스 : 해볼수밖에 없잖아.
가자, 모두들!
-전투중 대사
★란디우스가 레이첼 근처로 갔을 시
란디우스 : 눈을 떠 !
레이첼!
레이첼 : ......배제한다!
란디우스 : 레이첼!!
기자로프에게 세뇌당하고 있는건가!?
★레이첼 첫 공격 당했을 시
레이첼 : 건방진!
★어느정도 진행 했을 시
(원군 등장)
연방군지휘관 : 레이첼님, 늦었습니다!
레이첼 : 너희들은 배후에서 녀석들을 공격해라.
연방군지휘관 : 알겠습니다!
란디우스 : 큭, 원군인가!
리스틸 : 뭘 놀라고 있는거야?
해볼 수밖에 없잖아?
★란디우스로 레이첼 공격했을 시
란디우스 : 지금, 구해줄테니까, 레이첼!
레이첼 : ......
-적 주요인물 제거시
레이첼 : 어떻게 된거야!?
이 정도로...
움직여,움직여,움직여엇!!
란디우스 : 아무래도, 기능을 정지시킨것 같군.
~Scenario Clear~
리키 : 이제부터 어떻게 하죠?
누님의 세뇌는 풀리지 않은거 같은데...
리스틸 : 보젤님이라면 이 정도의 세뇌는 풀수 있으실거야.
란디우스 : 그렇군.
한번 보젤이 있는곳으로 돌아가자.
-어둠의 제단-
(어둠의 제단에 보젤과 란디우스들 그리고 레이첼이 서 있는다)
어둠의왕자 보젤 : .....과연그렇군.
레이첼 : 나를 어찌할 셈이지!?
어둠의왕자 보젤 : .....훗.
제법 강력한 세뇌인 모양이군.
하지만 걱정마라.
기자로프에대한 충성심따위, 당장 없애주지.
레이첼 : 세뇌따위는...!
(보젤, 레이첼에게 썬더스톰을 발사.....는 하지만 사실 세뇌를 푼다)
레이첼 : 하으읏!
란디우스 : 레이첼!?
레이첼 : ......
여기, 어디...?
아, 오빠!
리키 : 오오, 누님!
원래대로 돌아온건가!?
란디우스 : 다행이다.
이걸로 기자로프의 세뇌는 풀렸군.
어둠의왕자 보젤 : 이 정도, 누워서 떡먹기지.
난 이제부터 의식의 준비를 다시 하지 않으면 안된다.
너희들은 기자로프를 쓰러트리고 와라.
이이상 방해받는건 신경이 쓰이니.
란디우스 : 하지만, 녀석이 있는곳은..
레이첼 : 나, 기억하고 있어!
기자로프의 마도연구소 장소!
마크렌 : 마도연구소다!?
레이첼 : 응.
거기서 말야, 뭘 연구하는거 처럼 보여.
리키 : 기자로프놈, 또 뭘 만들고 있는건가!?
란디우스 : 좋아, 레이첼.
안내를 부탁해.
레이첼 : 응!
-세이브 데이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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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b 강습*마도연구소(强襲*魔導硏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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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전 대화가 없습니다...b루트는 이후로 시나리오전 대화가 없죠.
Scenario : 22 - 강습*마도연구소
~한번은 란디우스들에 앞의 패퇴한 기자로프이지만, 아직도 그 야망을 포기할줄모르고, 연구소에서 괴이한 실험을 계속 진행중인거 같다.
구해낸 레이첼의 정보로, 기자로프의 마도연구소의 장소를 알아낸 일행은, 이 이상 방해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쪽에서 토벌해 가기로 결의했다.~
-승리조건
*기자로프의 격파
-패배조건
*란디우스의 사망
-기자로프 마도연구소-
기자로프원수 : 뭐라고!?
마동거병 가이프렘이 당했다고!?
연방군지휘관 : 네.
마족과 손을 잡은 녀석들이 생각외에 강함을...
기자로프원수 : 으~음.
아직 마동거병의 조정이 불충분했던게 원인인가...?
크루거대왕 : 아버님.
그 계집을 빼겻다는건 , 이곳의 장소를 발견당할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자로프원수 : 보통의 사람에게, 나의 마안(魔眼)이 뚫린다고는 생각안한다만, 상대가
마족이라면 방심할수 없지.
연방군지휘관 : 핫!
저,적입니다!
(어둠의 군세 등장)
란디우스 : 여기가, 기자로프의 마도연구소 인가.
레이첼 : 그래.
여기서, 이상한 연구를 하는거 처럼 보여.
연방군지휘관 : 이쪽에서도 옵니다!
포위 당했습니다!
기자로프원수 : 당황마라!
총원, 전투준비!
연방군지휘관 : 넷!
-전투중 대사
★레이첼 첫턴 왔을 시
레이첼 : 흐흐흐.
보젤님께 방해되는 것들은 전부 죽여주겠어.
란디우스 : 레이첼....?
레이첼 : 자, 가자.
★문 근처로 가까이 갔을시
란디우스 : 문이 방해되는군...
리키 : 형님!
저쪽에 문에 개폐장치가 있어요.
저걸 움직여 보도록하죠!
란디우스 : 저건가?
저것이 문의 개폐장치군?
★人이 문근처로 갔을시(人은모든 아군 캐릭터입니다)
人 : 좋아, 이 레버를 움직이면 되는거지?
~장치를 움직였다~
(열리는 문)
란디우스 : 좋아, 문이 열렸다!
이걸로 쳐들어갈수 있겠군!
★기자로프 첫 공격 받았을 시
기자로프원수 : 이 나를 쓰러트릴거라고 생각하는가!
★마크렌으로 기자로프 공격 했을 시
마크렌 : ....
젠장!
역시 기억이 안나.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게 있다
그건 너가 여동생의 원수라는거다.
죽어라, 기자로프!!
-적 주요인물 격파시
기자로프원수 : 큭!?
크루거대왕 : 아버님!?
기자로프원수 : 넌, 저 어둠의 수정을 가지고 도망가는거다.
크루거대왕 : 하, 하지만 아버님!
기자로프원수 : 난 이미 끝났다.
나의 야망은 너가 이어가거라...(퍼엉~)
크루거대왕 : 큭!
(크루거 텔레포트로 도주)
~Scenario Clear~
란디우스 : 끝났군.
마크렌 : 이걸로 여동생도 잠들 수 있겠지.
레이첼 : 우리들에게, 이루어 질리 없는거네.(본인은 안 죽을거라는 얘기인가? -_-)
리스틸 : 언제까지 여기 있을 참이야?
빨리 돌아가자구.
란디우스 : 좋아, 오래있을 필요는 없지.
보젤이 있는곳에 돌아가자!
-연방왕성*접견장-
(프레데릭파와 카콘시스의 주요인물들이 모여있는다)
카콘시스군사관 : 보고드립니다!
기자로프군과 보젤군이 교전해서, 기자로프가 사망했습니다!
란포드장군 : 뭐라고!?
그 기자로프가 죽은건가!?
카콘시스군사관 : 넷!
게다가, 보젤군의 압승이라고...
위라제독 : 어느쪽이 이겨도 귀찮다고 생각하지만, 하필이면 보젤쪽이 남는다니.
대마술사 제시카 : 기자로프가 아무리 강대한 마력을 지녔다해도, 결국은 인간입니다.
하지만, 보젤은 제가 살았던 대륙에 있던 마족의나라 벨제리아의 주인
입니다.
예상은 했습니다만, 압승일줄은..
부관에미리 : 조금 더 서로 피폐가 되준다면, 우리들이 우위에서 싸웁니다만.
세레나장군 : 역시, 그들이 보젤측에 붙은것이 크군요.
위라제독 : 으~응.
끝난일을 말해도 시작되지 않아.
란포드장군 : 하지만, 어쩌지 위라?
이대로는 제시카씨의 말대로, 보젤은 카오스르 부르게 되.
그렇게 되면, 우리들이 이길 가능성은 만분의일도 안되?
위라제독 : 으~응...
대마술사 제시카 : 적어도, 그 수정을 빼앗을수 있다면, 손을 써볼수는 있습니다만.
안젤리나 : 결국, 그 수정이라는거, 뭐인거야?
대마술사 제시카 : 검입니다.
셸파닐 : 수정이 ,검...?
대마술사 제시카 : .....
모든 것을 말하도록 하죠.
먼 천년정도의 옛날, 혼돈을 지배하는 카오스는, 어둠의 검 알하자드를
만들었습니다.
그 검의 힘으로 보젤은 마족을 통제해서, 인간계를 습격했습니다.
그것을 대적하는 수단으로 만든게, 성검 랑그릿사 였습니다.
길고 긴 싸움 끝에, 마침내 랑그릿사가 알하자드를 봉해버리는 일에
성공을 햇습니다.
그래요, 그건 지금부터 200년전의 했습니다.
두자루의 검은 용해되어, 수정의 모양으로 천계에 넣어두었습니다.
그걸 어떤 사신이 가지고 나와서, 인간계에 숨겼습니다.
그 사신은 싸워서 죽은 사람의 영혼을 먹은, 겐드라실이라는 사신입니다
아마, 이 검이 사람세상을 혼란에 빠트릴 것을 기도했겠죠.
안젤리나 : 겨우 봉해놓은 마검이, 다시 보젤의 손에 가게된다면 어떻게 되?
대마술사 제시카 : 아마, 보젤은 당장에 알하자드를 손에 넣겠죠.
다음 단계로, 카오스를 이 세계에 부르는 것이죠.
세레나장군 : 위라님!!
란포드장군 : 이 얘기를 듣고, 가만히 있을순 없어!
가자 위라!
어떻게 해서든 우리들의 손으로 카오스의 부활을 저지하지 않으면 안되!
위라제독 : 자네 말대로야 란포드.
나와 자네가, 먼저 기자로프와 싸웠던 녀석들을 매복하고 있자.
서두르면 앞지를수 있어.
란포드장군 : 확실히 상대의 전력을 빼앗겠군.
부관에미리 : 저도 거들겠습니다.
세레나장군 : 제독, 저도...
란포드장군 : 안되!
넌 여기에 남아라.
이 성의 병사를 이이상 줄일수 없어!
위라제독 : 그러니까 세레나장군은 여기에 남아있어줘.
확실히 나의 검술 실력이 걱정되는건 알겠지만 말야...
세레나장군 : .....
이 기회에 부끄러움은 버리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두려워하는것은, 제독을 잃는것입니다.
나라를 위해서가 아닌, 저 개인의 감정입니다.
위라제독 : 세레나...
그건...
세레나장군 : 쭉, 제독을 그리워해왔습니다.
발크장군 : ....에미리....
부관에미리 : .....
저도 세레나장군에게 배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란포드님을 좋아했습니다.
이젠, 떨어지고 싶지 않아요!
같이 데리고 가주세요!
란포드장군 : 에미리....
발크장군 : 하하하핫!
겨우 말했군!
그런데 이 남자들, 정말 한심스럽군.
처녀의 마음을 눈치 채지 못하다니 말이야!
란포드장군 : 발크!
너..!!
발크장군 : 왜 그래, 난 전부터 쭉 눈치채 왔다구?
위라제독 : 그래도.
정말로 나를 생각해 주는거라면, 더더욱 오지 말아줘.
세레나장군 : 어째서...!?
란포드장군 : 나도 위라와 동감이다.
이런걸 말하기 뭐하지만, 나도 너가 좋아.
그러니까, 너를 위험한곳에 놔두기 싫은거다.
알아줘, 에미리.
가자,발크,위라!!
위라제독 : 그럼, 세레나.
갔다 올게.
(위라,란포드,발크 퇴장)
안젤리나 : ....바보야, 남자라는건....
-세이브 데이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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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b 남자들의 만가(男たちの挽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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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ario - 23 : 남자들의 만가
~기자로프의 마도연구소를 침입해서, 우두머리인 기자로프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 란디우스들.
하지만 보젤이 있는곳으로 서둘러 돌아가려는 일행의 앞에, 요전까지의 전우였던 자들이 가로막고 있는다.
사는가,죽는가...
지금, 각각의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이 막을 연다.~
-승리조건
*위라,란포드,발크의 격파
-패배조건
*란디우스의 사망
-레굴 습원-
리스틸 : 저기, 좀더 서두르지 않는게 좋지 않아?
서두르지 않으면, 의식하는 사이에 들어올수 있단 말이야.
레이첼 : 그러네.
기념해야할 의식이네.
아이바 : 오오, 기념해야할 그 장소에 마침 있다니, 이 무슨 행복!
마크렌 : 잠깐 ,기다려!
란디우스 : 무슨일이야, 마크렌?
마크렌 : 적의 기척이 있어...
리키 : 또인가...
(적군사들 쫘악 깔리고 위에 위라,란포드,발크 등장)
위라제독 : 아무래도 발각된 모양이군요.
란포드장군 : ....훗.
굉장한 일은 아니지.
발크장군 : 요점은, 녀석들을 때려부수는 일일 뿐이야!
배신자따위, 이 내가 해치워주겠어.
위라제독 : 이런이런, 발크장군.
자네들, 항복할 생각은 없어?
나로서는, 싸움으로 끝내는건 즐겁지 않으니까...
마크렌 : 큭!
바보취급하는군!
리스틸 : 어쩔래?
녀석들, 진심으로 보인다구?
란디우스 : 해치우지.
우리들이 스스로의 의지로 움직였다는것을 알려주겠어!
-전투중 대사
★아군이 어느정도 진출했을 시
위라제독 : 아직이다..
★조금 더 진출했을 시
위라제독 : 조금 더...
★아군이 북쪽으로 진입했을 시
위라제독 : 적의 대열이 흐트려졌다.
아무래도 적당하겠군.
(복병등장)
연방군지휘관 : 위라님의 작전대로군.
란디우스 : 뭐라?
수상부대가 이 정도로 숨은건가?
리키 : 역시, 위라제독이 있어선가..
★북쪽에 있는 지휘관 격파시
(에미리,세레나 등장)
부관에미리 : 란포드님!
무사하십니까!?
란포드장군 : 에미리!?
어째서 이곳에 왔어!?
세레나장군 : 저희들의 기분도 알아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싸우고 있는것을 쭉 기다리고 있는 여자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자를 위해, 싸운다.
그것이 저희들의 사랑의 방법입니다.
위라제독 : 세레나...
부관에미리 : 여기까지 왔는데, 또 돌아가라고는 말씀 안하시겠죠?
란포드장군 : ....
...마음대로 해.
-승리조건변경!
*위라,란포드,발크 및 세레나,에미리의 격파
-적 주요인물 격파시
★발크 격파 시
발크장군 : 윽!
이,이 정도로..
란포드장군 : 발크!
발크장군 : 나는...아직..싸울...(퍼엉~)
란포드장군 : 발크..
위라제독 : .....
★세레나 격파 시
세레나장군 : 앗!
위라제독 : 세레나!
세레나장군 : ...면목없습니다, 제독..
별로 도움이 못되어 드...(퍼엉~)
위라제독 : 미안해, 세레나.
내가 좀더 강했다면, 너에게 고생을 끼치지 않고 끝났을지도 몰라...
★에미리 격파 시
부관에미리 : 꺄앗!
란포드장군 : 괜찮은가, 에미리!?
부관에미리 : 란포드님...
란...포..드..니..임...(퍼엉~)
란포드장군 : 에미리!!
제길!
용서안한다!
★위라 격파 시
위라제독 : 나 치고는, 열심히 해준건가..
란포드장군 : 위라!
위라제독 : 미안...
아무래도 여기까지 인거 같아..(퍼엉~)
★란포드 격파 시
란포드장군 : 큭!
여기서 녀석들을 멈추게하지 않으면...이 세계는...(퍼엉~)
~Scenario Clear~
란디우스 : 끝난모양이군...
마크렌 : 하지만, 뭔가 뒷끝이 나쁘군.
리스틸 : 무슨 소리하는거야?
이것이 싸움이라는 거잖아?
이제와서 두려워 하는거야?
란디우스 : 이런일은 각오했을 터다...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까....
아이바 : 그럼, 빨리 돌아가죠.
역사적순간을 놓칠수는 없으니까요!
-연방왕성-
(프레데릭남매와 셸파닐 자매,제시카가 있는다)
(이 때 오는 지휘관)
연방군지휘관 : 보고올립니다!
레굴습원에서 싸움 끝에, 연합군은 괴멸.
장군님들은 전원 전사하셨습니다...
프레데릭왕자 : 란포드 장군들이!?
전원전사 라고...?
셸파닐 : 그러면, 위라제독이나 세레나 장군도....?
연방군지휘관 : ...유감입니다만...
안젤리나 : 어떻게된, 일이야...
대마술사 제시카 : .....
안젤리나 : 제시카씨!
대마술사 제시카 : 전, 카오스의 부활을 저지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저의 사명이니까..
셸파닐 : 기다려주세요!
...저도 가겠어요.
안젤리나 : ...언니.
셸파닐 : ...말리지 말아요, 안젤리나.
그녀를 혼자서 가게할수는 없어요.
안젤리나 : 별로 안 말릴꺼야!
왜냐면, 나도 갈꺼니까!
셸파닐 : 안젤리나...
안젤리나 : 위험하니, 언니만 가게 할수 없잖아?
(셸파닐,안젤리나,제시카 퇴장)
로젠실공주 : 당신도 군사를 움직여서, 그녀들을 도와주세요.
연방군지휘관 : 넷!
목숨을 바꿔서라도!
-세이브 데이터로...-
#24b 혼돈을 지배하는 자(混沌を司とるも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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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ario : 24 - 혼돈을 지배하는 자
~싸움 끝에 요전까지였던 전우를 격파한 란디우스들은, 서둘러 어둠의 제단으로 돌아갔다.
거기서 일행이 본것은 지금 막 공격을 받고 있는 보젤이었다.
카오스의 부활까지는 조금 더다.
스스로의 마음을 다시 잡아, 최후의 싸움이 시작될려한다...~
-승리조건
*적의 전멸
*20턴 보젤을 지킨다
-패배조건
*보젤의 사망
*란디우스의 사망
-어둠의 제단-
대마술사 제시카 : 아직도 질리지도 않고 카오스를 부를려는겁니까, 보젤.
어둠의왕자 보젤 : 큭큭큭!
너가 그렇게 울부짖던 빛의후예는, 이제 없다!
지금까지 방해했던 그 녀석들은 이제 없는거다!
셸파닐 : 빛의 후예....?
대마술사 제시카 : 네에.
카오스의 부활을 저지해서, 마족을 봉했던 엘스리드 왕가의 혈통을
빛의 후예라고 부르고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지금부터 200년정도 전, 마검 알하자드의 봉인과 동시에,
그들은 그 사명을 끝냈습니다.
안젤리나 : 하지만, 그런 혈통같은건 필요없어!
우리들이 있잖아!
우리들의 힘으로, 카오스의 부활을 저지해 보이겠어!
어둠의왕자 보젤 : 헛된, 발버둥을...
(란디우스들 등장)
리키 : 음!
형님, 이건...!
셸파닐 : 아아, 출격했던 부대가 돌아온 모양이에요.
마크렌 : 아직 카오스의 부활이 안됐군.
녀석들 보젤을 죽이고, 카오스의 부활을 저지할려는 셈이야!
리스틸 : 여기까지와서 그런일이 되게 할 수는 없지!
란디우스 : 그렇군.
여기까서 와서 실패하면, 의미가 없어.
모두들 보젤을 원호하자!
-전투중 대사
★아군이 어느정도 진출했을 시
(크루거 등장)
사신크루거<邪神クル─ガ> : 아직, 카오스의 부활은 안된 모양이군...
대마술사 제시카 : 큭...!
란디우스 : 크루거인가!?
...그런데 뭐냐, 저모습은?
사신크루거 : 난 인간 크루거로도 있고, 사신 크루거로도 있다.
아니, 신이 마침내 사람의 모습을 손에 넣었다고 하는쪽이 옳을까나?
어둠의왕자 보젤 : 사신겐드라실...
크루거의 몸을 뺏어, 이 세계에 구현화(具現化)하겠다는건가.
사신크루거 : 크하~앗!
모두 죽여주겠어.
★리키로 셸파닐 공격했을 시
리키 : 무례를 용서해주십시오!
★란디우스로 셸파닐 공격했을 시
란디우스 : 미안, 셸파닐...
셸파닐 :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요.
이미 각오는 되어있으니까.
★란디우스로 안젤리나 공격했을 시
안젤리나 : 너하고 싸우게 되다니..
란디우스 : 미안.
하지만 스스로가 믿는 길로, 살아 가고 싶어.
안젤리나 : 알겠어.
자, 전력으로 간다.
★크루거의 군대를 전멸시켰을 시
란디우스 : 이걸로 크루거의 마물은 쓰러트린것 같군.
다음은....
★란디우스로 레이첼 공격했을 시
레이첼 : 오빠, 눈을 떠!
어둠의 세계에서 ,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거라 생각해!
란디우스 : 내가 선택한 길이다.
누구라도 불만은 말할수 없어!
-적 주요인물 격파시 대사
★크루거 격파시
사신크루거 : 큭..
이 사신이 된, 이몸이..
크아아앗!(퍼엉~)
란디우스 : 불쌍한 녀석..
★제시카 격파 시
대마술사 제시카 : 큭!
이렇게 되면, 저 소녀에게 걸어보는 밖에없어 ...
빛의 여신 루시리스여..
저 소녀의 마음을 묶는 어둠의 주박(呪縛)을 없애주오...
핫!
레이첼 : 캬아아앗!
란디우스 : 레이첼!?
레이첼 : 아아..
여긴 어디지..
아앗!!
오빠!?
란디우스 : 왜 그래, 레이첼!?
레이첼 : 아레?
오빠 어째서, 모두들과 싸우고 있어?
마족 편을 들고 있는거야?
란디우스 : 무슨 소리 하는거야!?
우리들은 보젤을 지키기 위해서...
설마, 지금까지의 레이첼은...
대마술사 제시카 : 아무래도 성공한 모양이군요.
그 소녀는 보젤의 세뇌를 받고 있었습니다.
란디우스 : 보젤의 세뇌라고!?
어둠의왕자 보젤 : 흥!
기자로프의 (세뇌)술을 천천히 풀 시간이 없었어.
그래서 나의 좀더 강력한 술을 걸어서, 기자로프의 세뇌를 없앤거다.
일시적인 응급처치 라는거다.
레이첼 : 그런걸 말하고 있는게 아니야!
나는 어째서 마족의 편을 들고 있는지 묻고 있는거야!
대답해, 오빠!
마족이 만드는 세계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본적 있어?
이 세계를 어둠의 세계로 만들면 안되!
란디우스 : 그건...
-세상을 진화시키기 위해서야(世の中...)
-내가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야(俺が...)
(언라인먼트 수치가 높으면 두 번째 답변으로 강제선택...아마도..-_-;;)
-------------------
(세상을 진화시키기 위해서야 선택시)
레이첼 : 몰라..
그런거 몰라!
지금대로라도, 사람은 변하는 거잖아!
어둠의 힘에 의지하는건, 절대로 안되!!
(내가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야 선택시)
레이첼 : 오빠...
리키 : 설마 형님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줄은!
잘못 봤군, 형님!
난 이제부터, 누님편을 서겠어!
란디우스 : 너가 그렇게 말하면 어쩔수 없지!
이제부터는 적이다!
--------------------
제시카(퍼엉~)
★리키 격파 시
리키 : 제길!
나로서는 형님을 막는것이 불가능한가...(퍼엉~)
★레이첼 격파 시
레이첼 : 꺄아아앗!
으으..오빠...눈을..떠...
어둠의 세계 따위...절대로...되선 ..안..되...(퍼엉~)
★안젤리나 격파 시
안젤리나 : 모두들, 미안해... 나,이제....안될거 같아....
셸파닐 : 안젤리나... 안젤리나(퍼엉~)
★셸파닐 격파 시
셸파닐 : 아아...나에게,좀더 힘이 있다면....그 사람을 마음으로부터 구해드리는건데..(퍼엉~)
란디우스 : 이걸로 적은 없군.
어둠의왕자 보젤 : 으으음! 이 파동은....카오스님!!
혼돈의왕 카오스 : 해냈군...보젤. 그리고 , 모든 자들...
~Scenaio Clear~
란디우스 : 저것이...카오스...
혼돈의왕 카오스 : 마침내, 날 필요로 하는 시대가 됐다. 이제부터, 이 세계를 정화한다!
어둠의왕자 보젤 : 오옷! 카오스 님!
-그리고...-
~이렇게되서, 혼돈의 왕 카오스는 부활해서, 이 세계는 마물이 유린하는 세상이 되었다.
마물에의한 피해 때문에, 인간의 수는 감소해서, 지금은 반이하가 되었다.
하지만 카오스는 말한다, 진화의 정체(停滯)를 무너트리는게 혼돈의 목적이라면, 재생의 때도 언젠가 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재생의 조짐은, 아직도 저 끝에서 보이지도 않는다.
어둠의 세계는, 이제 곧 시작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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