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 캐릭터 그리기 -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알려주는 의인화된 동물 캐릭터 포즈와 드로잉 아이디어

만화그리기/캐릭터|2022. 1. 21. 12:00

책소개
수인이란 ‘인간의 요소와 그 이외의 요소를 두루 갖춘 동물’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인간의 특성과 동물의 특성’을 모두 담은 하이브리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넓게 본다면 인간처럼 말하는 동물도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캐릭터가 단순히 인간을 닮았다는 점이 아니라, ‘매력적’이라는 점에 있다. 이 책에서는 이토록 매력적인 수인을 퀄리티를 해치지 않으면서 52종을 표현해냈다.

마치 내 친구가 수인이었던 것처럼 일상적인 포즈부터, 이럴 리 없을 만큼 귀엽고 멋진 액션 포즈까지 다양한 포즈를 분석해 보자. 또 단단한 근육질부터 글래머러스한 체형, 데포르메까지, 디테일이 살아 있는 여러 체형을 보며 포인트를 습득해 보자. 수인을 사랑하는 저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몰입해 보자.

 

목차
들어가며
이 책의 활용법
CONTENTS
Column01 디자인의 범위

제1장 수인 그리기 기초 편
수인이란
윤곽선을 그려 입체적으로 파악하기
인간과 수인의 ‘골격과 근육’
인간의 윤곽선 그리기
수인의 윤곽선 그리기
동물의 얼굴 구조
Column02 가슴근

제2장 수인 그리기 포즈 편
허스키
삼색고양이
호랑이

스무스콜리
소말리
제비
솔개
사자
늑대
용 수인(청년)
용 수인(중년)
돌고래
백상아리
범고래
아메리카악어
Column03 다양한 생김새

까마귀

화룡(和龍)
수룡(獣龍)
흑표범
흰머리수리
일본여우
멧돼지
시바견
물수리

리자드맨
도사견
사모예드
투우(闘牛)
너구리
Column04 뚱뚱한 체형 그리기

북방여우
토끼

산양
골든리트리버
샴고양이
메인쿤
사막여우
Column05 여성의 가슴 모양

제3장 데포르메 수인 그리기 기초 편
데포르메 수인 그리기
데포르메의 비중
Column06 데포르메 팁

제4장 데포르메 수인 그리기 포즈 편
하치와레
허스키

순록
치타
다람쥐
홀스타인
해수 드래곤
토끼
고양이(각색)
북극곰
검은상어드래곤
ILLUSTRATOR PROFILE


수인을 ‘멋있고 깜찍하고 사랑스럽게’ 그리려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준비한 총 52종의 수인 작품 대방출!

여러 시점에서 다양한 체형을 지닌 수인이 취한 포즈를 보고
수인을 그릴 때 강조해야 할 디테일한 표현을 배워보자.

수인이란 무엇인가요?
사람과 다른 포인트는 어디인가요?
동물마다 강조해야 할 포인트가 있을까요?

수인이란 ‘인간의 요소와 그 이외의 요소를 두루 갖춘 동물’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인간의 특성과 동물의 특성’을 모두 담은 하이브리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넓게 본다면 인간처럼 말하는 동물도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캐릭터가 단순히 인간을 닮았다는 점이 아니라, ‘매력적’이라는 점에 있다.

한 번 고양이 수인을 떠올려 보자. 그와 반갑게 악수할 때면 분홍빛의 말랑말랑한 발볼록살이 우리를 반길 것이다. 또 호랑이 수인을 떠올려 보자. 그 근엄하고 늠름한 근육과 살랑살랑 흔들리는 꼬리를 보면 그 갭에 넋이 나갈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토록 매력적인 수인을 퀄리티를 해치지 않으면서 52종이나 표현해냈다.

마치 내 친구가 수인이었던 것처럼 일상적인 포즈부터, 이럴 리 없을 만큼 귀엽고 멋진 액션 포즈까지 다양한 포즈를 분석해 보자. 또 단단한 근육질부터 글래머러스한 체형, 데포르메까지, 디테일이 살아 있는 여러 체형을 보며 포인트를 습득해 보자. 수인을 사랑하는 저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몰입해 보자.

내가 좋아하는 동물을 야성미 넘치는 수인으로 그려보자
고양이, 까마귀, 용, 범고래, 돌고래, 산양, 여우, 토끼 등 다채로운 수인 총집합!

단계별로 차근차근 그리고, 멋지게 수인을 그려보기
나만의 수인 세계관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

인간에서 변환하는 방법이 궁금해?
‘포인트’를 ‘분석’하자!
- 있지, 수인을 그려봤는데 어색해! -
인간에서 손과 귀만 바꾼다고 전부가 아니다. 골격과 윤곽, 현실적 특징 등 각 동물이 가지는 디테일한 포인트를 이해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4단계로 분류한 짐승화를 바탕으로, 작가들의 코멘트를 읽고, 여러 동물의 포인트를 파악해 보자.

윤곽선부터 잘 그리는 방법이 궁금해?
단계별 ‘테크닉’!- 있지, 나는 처음부터 잘 그리고 싶어! -
동물의 포인트는 파악했지만 정작 수인을 잘 그리지 못하면 의욕을 잃게 된다. ‘윤곽선 그리기, 근육 붙이기, 러프 스케치, 마무리’의 4단계를 따라 그려보면서 연습해 보고, ‘Column’ 등에서 작가들의 세세한 설명과 표현의 이유를 보면서 그림을 그리는 테크닉까지 습득해 보자.

작게 그리면 데포르메 작품일까?
적절히 ‘변형’하고 ‘강조’하자!
- 있지, 데포르메해보고 싶어! -
일러스트 외에도 마스코트나 굿즈 등에 사용되는 캐릭터는 대부분 데포르메돼 표현된다. 그러나 단순히 캐릭터를 작게 그리는 것만이 데포르메는 아니다. ‘단순화, 강약 조절’ 등 어디를 어떻게 표현하는가가 중요하다. 작가들이 서술한 팁과 실제 작품을 보면서 효과적인 데포르메 방법을 익혀보자.

‘동물과 사람, 수인의 포즈는 어떻게 다를까?’
‘나만 아는 동물을 수인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할까?’
‘털과 꼬리, 지느러미나 이빨, 뿔과 발굽은 어떻게 표현할까?’

실력을 향상하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나 크리에이터라면 지금 바로 만나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