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차트의 神신 100법칙 - 진짜 이기는 때를 놓치지 않는다

Info/주식|2022. 5. 3. 13:00

책소개
사케다 신고가를 기본으로 실제 눈앞에 보이는 각 종목의 움직임과 조합을 바탕으로 언제 매매하여 이익을 얻을 것인지를 실시간 동향을 설명하며 매매전법을 통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즉 캔들 형태를 설명한들, 그것이 나온 배경을 전제하지 않으면 ‘센지 약한지’, ‘바닥인지 아직인지’, ‘꼭대기인지 아닌지’ 등을 판단하기 어려우며 확률도 낮아진다. 각 종목의 최근 동향을 예로 들어 매매의 판단기준을 소개하고 매매 성공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최저가는 어느 것이며, 최고가는 어느 것인가. 매수 시기, 추격 매수 시기, 매도 시기, 손절매 시기는 어디인가. 실제 캔들을 참고하며 빈도가 높은 형태를 해설하고자 했다. 또 같은 매수 신호이라도 될 수 있는 한 유사한 형태를 예로 들어 독자 여러분의 의문을 풀어드릴 만한 내용을 담고자 했다.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서장 차트에 속지 말지어다
01. 차트는 자의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02. 상승하는 것처럼 보여서 하락시키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03. 호재가 당면한 고가에 반영되는 이유
04. 차트는 ‘해도’, 과연 올바른 내비게이터일까?
05. 속지 않고 주식투자에서 살아남기 위한 캔들 활용법

제1장 차트보다 먼저 주식으로 이기는 법칙
06. 잘 알고 자신 있는 종목의 차트로 승부한다
07. 종목의 특징을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이길 수 있다
08. 제 눈으로 고르고 제 손으로 이익을 얻는다
09. 정치경제 동향에서 주목할 종목을 유추한다
10. 일상의 풍경 속에서 흥할 종목을 느낀다

제2장 단 한 개의 캔들에서 시세가 보인다
11. 음봉의 크기는 위아래 세기의 표현이다
12. 위꼬리는 매도 압박의 강도를 나타낸다
13. 아래꼬리는 매수 강도, 저점 한계의 신호다
14. 십자가형 캔들은 매매가 대등할 때 등장한다
15. 음봉이 작으면 거래가 한산하고 움직임이 적다는 뜻이다
16. 팽이형에 담긴 메시지를 읽는다
17. 가로일자형 캔들은 상한가가 대부분이다

제3장 캔들 조합으로 예측하다
18. 흑운형은 위치가 문제다
19. 연속선과 불연속선
20. 갭 상승, 갭 하락의 의미
21. 상승 갭 타스키형
22. 하락 갭 타스키형
23. 꼬리가 하나인 장대봉은 세기를 나타낸다
24. ‘망치형’이 저가에서 나오면
25. ‘갭 삼법형’은 방향전환
26. 장악형은 천정, 저점의 징조
27. ‘상승 잉태형’은 상승 포인트
28. ‘공간’ 읽는 법
29. 긴 시세 속 ‘흑삼병’
30. 회복세에 매도 ‘상승삼법형’

제4장 매수 적기를 찾으려면 여기에 주목
31. ‘급락 후 두 개의 아래꼬리’는 기회
32. 저점 부근에서의 별형, 유사선은 매수
33. ‘보합세’에서 갭 상승
34. 냄비 바닥과 같은 움직임에서 상승한다면, 매수
35. 장악형이 나온 후 갭 상승은 매수
36. 상승 ‘샛별형’을 확인하라
37. 이중바닥형의 두 바닥점은 최저가일 확률이 높다
38. 삼중바닥에서 상승
39. ‘이동평균선 상의 보합세 탈출’에 붙는다
40. ‘장기 저점 보합세’에서 수직상승에 붙는다
41. ‘삼대흑장봉’은 저가 사인
42. ‘저점 보합세’에서 급등
43. ‘삼공’은 집단의 움직임이므로 매수
44. 연이은 음봉 후 양봉, 매도의 끝
45. ‘페넌트형’에서 벗어났다면 기회
46. ‘깃발형’에서의 상승에 주목

제5장 이익 실현으로 도망치는 매도 시기
47. ‘갭 장대 음봉’이 나오면 한계
48. ‘대머리 캔들’의 완만한 천정을 간파하다
49. 상승 후 등장한 긴 ‘위꼬리 음봉’은 한계다
50. ‘갭 음봉’이 이어지며 하락하면 도망쳐라
51. 석별형으로 상한가가 선명해진다
52. ‘이중천장’ 후 하락에는 주의
53. 장대 양봉 후의 ‘연속 음봉’은 고점 한계
54. ‘교수형’ 대천장에는 주의
55. 갭 상승한 위꼬리 양봉 뒤에 ‘하락 잉태형’
56. ‘보합세 탈출로부터 하락’은 급매할 것
57. ‘페넌트형’의 고점 보합세 탈출 후 하락
58. 갭 상승 후 ‘창 열리고 음봉’은 매도
59. 이동평균선과의 ‘데드크로스’했다면 도망가라
60. 상승 후 ‘양봉 잉태형’은 한계가 된다
61. 급하게 이어진 양봉은 음봉 연속으로 이어진다
62. 긴 꼬리는 주가의 한계
63. 음봉과 교수형이 이중으로 천장에 붙다

제6장 더는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못 쓰는 캔들
64. 하락하는 도중 ‘가격에 홀린 매수’는 금지
65. 위로 뛰어오른 주가도 ‘양봉과 음봉의 잉태형’으로 한계
66. ‘슬금슬금 하락’한다면, 실수라도 줍지 마라
67. 급등 후 ‘이익 실현’에 주의하라
68. ‘상한가’는 얼마나 장점인가?
69. ‘이슈 선반영’ 주가의 눌림목은?
70. ‘하한가 종목’은 추적이 현명하다

제7장 저점을 찾는 기술
71. ‘수익률 반전’의 원리를 이해하자
72. ‘급락’은 저점 확인 기회
73. ‘꾸준한 추적’이 수익을 내는 보물창고를 만든다
74. ‘손절매’해도 추적하여 내 것으로 만든다
75. ‘오르락내리락’ 사이클에서 기회를 잡는다
76. 알기 쉬운 ‘지그재그 보합세’로 이익을
77. 강세, 이동평균선과의 연결을 활용
78. 테마를 노리고 ‘상승기 초동’에 즉시 탄다

제8장 천장까지 주가와 함께 가는 기술
79. 상승세에 편승했다면 ‘마지막까지’
80. ‘보합세에서 탈출하여’ 이익을 놓치다
81. 상승 ‘도중에’ 편승해도 좋은 움직임과 나쁜 움직임
82. 상승 ‘도중의 시련’을 버텨라
83. ‘거래량 증가’라는 상승에 편승하라

제9장 세력주 특유의 특징을 읽는다
84. ‘상한가, 하한가’라는 격렬한 움직임
85. ‘의도적으로 움직이는’ 세력주의 특징
86. ‘국책을 배경’으로 생각이 움직인다
87. ‘시세의 흐름’을 활용한 신규매매
88. ‘기업 흡수’로 몰리는 인기
89. ‘세력의 기세’에 매수를 향하다
90. 게임주는 ‘다운로드가 생명’
91. ‘왕년의 세력주’의 저점, 매수할 것인가
92. ‘실리콘 사이클’에 거는 생각
93. ‘기업회생’에 모이는 생각
94. ‘보합세 탈출’에서 본령 발휘한 주가
95. 공매도가 잘 들어오면’ 주가는 날아오른다
96. ‘급등급락의 파도’에 타시라

제10장 게임주에서 보는 차트의 심리학
97. ‘업계 최고’ 종목의 전투법
98. 장기투자라면 하락에서도 ‘이쯤에서 반등’을 노려라
99. IPO 관련주 대처법
100. ‘상한가 종목’의 관련주 대처법


저자가 45년간 주식투자 생활에서 얻은 손실과 성과를 바탕으로 엮었으며,
단순히 책상머리에 앉아 몇 글자 적은 책이 아님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여러 책에 숟가락이나 얻으려고 쓴 책이 아니다. 사케다 신고가를 기본으로 실제 눈앞에 보이는 각 종목의 움직임과 조합을 바탕으로 언제 매매하여 이익을 얻을 것인지를 실시간 동향을 설명하며 매매전법을 통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즉 캔들 형태를 설명한들, 그것이 나온 배경을 전제하지 않으면 ‘센지 약한지’, ‘바닥인지 아직인지’, ‘꼭대기인지 아닌지’ 등을 판단하기 어려우며 확률도 낮아진다. 각 종목의 최근 동향을 예로 들어 매매의 판단기준을 소개하고 매매 성공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최저가는 어느 것이며, 최고가는 어느 것인가. 매수 시기, 추격 매수 시기, 매도 시기, 손절매 시기는 어디인가. 실제 캔들을 참고하며 빈도가 높은 형태를 해설하고자 했다. 또 같은 매수 신호이라도 될 수 있는 한 유사한 형태를 예로 들어 독자 여러분의 의문을 풀어드릴 만한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보다 더 성과를 높이고, 실패가 많았다면 앞으로는 이익을 얻는 기술을 익히시길 바란다.

상한가 종목의 관련주 대처법

회사의 주가가 급상승하면, 관련 종목도 뒤늦게 연동하는 일이 많다. 이를 노려서 이익을 내는 방법도 있다. 이 종목은 예전에 인기가 있어서 상당한 상승을 연출했던 덕에 주가 수준도 높다. 그 때문에 주가는 우상향이지만, 목표주가를 증권회사가 끌어내리려고 한다. 그러나 증권회사의 ‘목표치 끌어내리기’는 썩 신용할 만하지 않다. 자신들이 매매하고 싶을 때, 주가를 혼란시키는 작전을 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온갖 소문이 판치는 세상이다. 무엇을 믿을 것인가. 바로 시세뿐이다. 오르는가 내리는가. 거래량은 늘었는가 줄었는가. 그것뿐이다. 눈앞에 있는 주가 움직임 이외에 믿을 건 결코 없다. 명심 또 명심하시라. 주식투자는 인기가 오르는 한,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는다. 즉 사람이 가는 길의 이면을 가야 한다. 거기에 이길 수 있는 요소가 있다. 이런 종류의 종목은 보합세 탈출할 때를 목표로 삼으시라.

급등급락의 파도에 타시라
오르락내리락하여 눈이 아플 정도

바이오 관련주는 꿈을 산다는 측면이 있으므로 강약이 대립하기 쉽다. 약이 널리 상용되는 데 따른 실적이라는 장점이 강한 이슈가 된다. 반대로 임상시험이 실패하지 않을까, 약값은 얼마나 될까 하는 불안감도 있다. 주가는 호재, 악재가 대립하며 매매 균형이 심하게 어긋난다. 급등급락이 반복되며 여러 생각이 부풀어 오른다. 여기에 예로 든 종목의 움직임을 보면 알겠지만, 보합세 탈출 후에는 급등급락이 반복되며 강약이 대립이 그대로 캔들 움직임에 나타난다. 가격 움직임이 격렬한 장면에서는 거래량이 증가하므로, 주가 진폭은 싫어도 격렬해진다. 이러한 가격변동, 거래량에 매력을 느낀 투자자의 돈이 집중하여 싫든 좋든 상승세가 된다. 세력주의 특징은 가격 움직임이 격렬하다는 데 있다. 호가창에도 현기증이 날 정도로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여 눈이 아플 정도다. 매도와 매수의 정면승부가 굉장한 인기를 찾아 돈이 모인다. 하락에 매수, 상승에 매도라는 리듬을 잃지 마시라. 당연히 세력주는 위험이 크다는 것을 알고 매매해야 한다. 반대로 하면, 자금이 줄어들 게 뻔하다. 성공하는 리듬에 타야 한다.

왕년의 세력주의 저점, 매수할 것인가
어떤 의미에서 ‘과감함’이 중요

세력주로 크려면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주가 만 원 이하. 자본금 소규모. 강약의 이슈 유무. 이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예로든 종목은 앞으로 점점 중요해질 ‘시큐리티 관련’ 종목이다. 그런 뜻에서 지문인증이라는 묵직한 이슈가 있다. 반면에 실적 난이라는 부정적인 면도 있다. 그런데도 자금이 모이는 이유는 과거에 몇 번이나 세력화한 실적이 있어서일 것이다. 한번 훅 뛰어오르면 시세차익이 상당할 거라는 생각이 있다. 내려가도 마침내는 오를 것이라는 해당 종목만의 독특한 습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력에 참가하는 건 어떤 의미에서 ‘과감함’이 중요하다. 과감함이 없으면 ‘우승마’에 올라타지 못한다. 매매에는 여러 요소가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과거에 급상승한 적이 있다는 강력한 사실이다. 움직임을 끌어낸 방아쇠는 거래량이다. 이를 신호로 주가는 급등하게 된다. 될 수 있으면 봉화가 지펴지기 전, 약간의 거래량 변화와 캔들에 주목하여 사두시길 바란다. 상한가부터 좇는 것은 세력주인 탓에 위험이 따른다. 실패가 없으려면 ‘초동’에 잡아야 한다. 그러면 이제 시세차익을 노려 빠져나가면 된다.

상한가 부근에서 거래량이 급증
오르락내리락 사이클에서 기회를 잡는다

장외증권시장 종목은 특징상 자본금 규모도 크지 않고 부동주도 비교적 적어서, 급격하게 상승하고 하락한다. 캔들 움직임을 봐도 일정한 특징이 있고, 이를 해석하면 매수 시기와 매도 시기를 알게 된다. 거래량과 주가의 관계를 보면, 상한가 부근에서 거래량이 급증하고 이후에는 매수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보합세가 이어진다.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다시 꿈틀댄다. 이런 습성이 보인다. 강렬한 상승 전에 초기 움직임이 보이므로, 참전한다면 초동에 잡아야 한다. 만일 크게 상승하고 난 뒤에야 알아차렸다면, 이때 들어가서는 안 된다. 잠시 추적하다가 다음에 찾아올 ‘초동’을 노려야 한다. 신규 종목은 설령 움직이더라도 확 타오르다가 사그라지는 불꽃놀이처럼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시기를 잘 잡아야만 한다. 재빨리 기회를 잡는다. 신속하게 매도하고 빠져나오는 습관이야말로 중요하다. 크게 변동하는 신규 종목은 특징을 알고 현명하게 들어가야 거래에서 승리한다.

잘 알고 자신 있는 종목의 차트로 승부한다

거의 모든 투자자는 주식거래에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 차트를 본다. 왜 보느냐, 캔들 모양을 보면 100% 완벽하지는 않아도 남보다 먼저 ‘예측’할 수 있어서다. 주가변동을 모양을 나타내는 캔들에는 일정한 특징이 있으므로, 미리 공부해 두면 매매를 판단하는 데 오류를 줄일 수 있다. 물론 차트가 다는 아니다. 같은 차트라고 하더라도 아는 종목과 모르는 종목은 보는 법에도 차이가 있다. 예전부터 거래하던 대상을 두고 ‘이러면 이렇더라’라는 경험치가 있으면 오르든 내리든 매매 기회를 판단하는 데 실수가 적다. 여기에 예로 든 차트는 식품 종목으로 가격이 상당한 폭으로 오르락내리락하며 전체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라면 눌림목에 매수, 잠재이익은 중장기 보유가 좋겠다. 그러나 주가가 완전하게 계속 우상향한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차트에 나온 음봉과 양봉의 움직임을 보며, 당장 ‘오늘 하락했으므로 매수’ ‘내일 오르면 매도’를 반복하며 이익을 불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갑자기 눈에 띈 종목이 아니라, 주가변동의 특징을 파악하고 있어서 큰 실수 없이 거래할 수 있다. ‘아는 종목이 좋다’ 알고 있어서 생기는 일종의 안심감이라고 할까.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라고 했다. 여기저기 기웃대지 말고 자신 있는 종목, 잘 아는 종목으로 승부를 나서는 게 상책이다.

급락 후 두 개의 아래꼬리는 기회
이제 매수할 일만 남았다

주가는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오르든가 떨어지든가’ 둘 중 하나다. 때를 잘 노려서 저가에 매수, 반발로 이익을 축적해 가려면 이에 걸맞은 주가 움직임을 발견해야만 한다. 여기에서 예로 든 움직임은 ‘기막힌 최저가 매수’가 언제인지 매우 쉽게 찾을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이 종목은 고점에서부터 4개의 장대 음봉을 붙이고 대폭락했다. 아래로 뚝 떨어진 후 두 개의 아래꼬리가 나왔다. 이는 ‘매도의 씨가 말랐다’ ‘매도세의 끝’을 의미한다. 이제 매수할 일만 남았다. 매매의 균형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이후에는 캔들의 저점을 잘 활용한 듯이 급한 반발 움직임을 보였다. 주가가 한번 오르기 시작하면 매수하려는 사람도 그렇지만 신용 공매도를 청산하려는 쪽도 급해지므로, 여기에서처럼 ‘양봉이 연속’한다. 많은 종목에서 주가는 대개 이렇게 움직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