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2033 - 인류의 마지막 피난처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 2010)

시나리오/SF|2022. 6. 17. 20:00

책소개
러시아 작가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의 SF소설. 소설은 각 지하철역이 하나의 도시가 된다는 기발한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2033년 각 지하철역은 작은 국가가 되었다. 세상의 마지막 전쟁 후 인간은 모두 지하철로 숨어들었다. 아직도 지상은 사람을 태워버릴 듯한 방사선이 나돌고, 인간들은 이제 남은 인류를 위해 마지막 전투를 준비해야 한다.


목차
1장 세상 끝
2장 사냥꾼
3장 내가 돌아오지 않으면
4장 터널에서 나는 소리
5장 총알 몇 개 때문에
6장 강자의 권리
7장 어둠의 왕국
8장 제4제국
9장 너는 죽는다
10장 노 파사란
11장 자신의 길
12장 폴리스
13장 대도서관
14장 지상에서
15장 지도
16장 죽은 자의 노래
17장 벌레의 자식들
18장 권력
19장 마지막 전투
20장 기기 위해서 태어나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기발한 상상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작품

각 지하철역이 하나의 도시가 된다는 기발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이 소설 하나로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는 단숨에 러시아 최고 인기 작가로 발돋움하였다. 세르레이 루키야넨코와 평론가들은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낸 작가의 상상력을 극찬했고, 신인 작가들은 <메트로2033>의 스핀오프 작품들을 내놓기도 했다. <메트로2033>의 돌풍은 게임으로도 제작이 되면서 20여 개국에 출간되는 등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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