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의 배신 (후나세 슌스케,우츠미 사토루, 2015)

과학/과학|2022. 8. 14. 04:00

책소개
수혈이 여전히 중요한 치료제로서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혈액의 수혈이 거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거대 조직이 수혈이 창출하는 이익에 얽혀 있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폭로하고 있다.

“혈액은 혈액제제라는 새로운 이권을 창출하였고, ‘사랑의 헌혈’이라는 미명 하에 적십자사라는 세계적 조직을 거대한 괴물로 둔갑시켰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자애로운 미소를 띤 천사의 얼굴이지만 숨겨진 모습은 피에 굶주린 악마의 얼굴이었다. 이런 수법으로 흡혈 비즈니스라는 거대한 이권사업은 현대 의료의 중추를 독점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이 책은 어째서 이처럼 흡혈 비즈니스가 만연되어 있는지, 베일 뒤에 숨어있는 세력에 관해서도 추적 조사하고 있다. 국제적십자사, 일본적십자사가 관련된 흑막, 그리고 로스차일드 가문의 비밀 등도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이와 같은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고 무수혈 수술에 도전하는 의사들의 노력과 실천도 소개하고 있다. 한국의 무수혈 병원도 참고로 수록하였다.


목차
PART1 이렇게 수혈로 죽임을 당한다
일본 쇼와 천황도 수혈로 ‘죽임을 당했다?’ / ‘수혈을 할수록 출혈이 일어난다’, ‘치료법은 없다’ / 수혈이란 빈번히 행해지는 장기이식이다 / 수혈 부작용인 GVHD를 몰랐던 의사들 / 가족이나 친족의 혈액은 오히려 더 위험하다 / 600건에 1건의 비율로 발병한다 / ‘빈혈’로 대량수혈을 받은 X씨의 경우 / ‘빈혈’이라는 말은 수혈을 위한 속임수 / 수혈로 생존하여도 기다리는 것은 처절한 삶뿐이다 / 흡혈 비즈니스는 멈출 줄 모른다 / GVHD, 방사선, 항응고제로 인한 출혈 위험성 / 수혈에는 수많은 위험성이 감춰져 있다 / 일본의 3대 수혈 사건 / 환자를 속이는 ‘수혈설명서’ / 일본 사카구치 후생노동성 장관이 간염 10%라고 증언하다 / 수혈로 악화시켜서 돈벌이를 하는 의료 비즈니스 시스템 / 돈벌이에만 치중하는 오늘날의 의료계

PART2 ‘수혈거부’사건의 진상
철저하게 감춰진 경악할 만한 사실 / 드라마 ‘설득’과 수혈거부 사건의 거짓말이란? / 수혈거부 사건의 진상을 검증해 보다 / 응급처치로도 생존하지 못할 부상이었던가? / 여러 의사들의 증언 / 여호와의 증인의 ‘수혈거부’는 옳았다 / A군은 ‘살고 싶다’고 호소했는가? / 환자에게 ‘수혈동의서’를 요구하는 이유 / 또 다른 선택사항은 왜 준비되어 있지 않은가 / 의사들은 소송을 두려워한다 / 수혈 실태와 가이드라인 / 의학참고서에서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 혈액제제의 사용지에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 혈액학에 다양하게 퍼져있는 세뇌 / 뜨거운 사막에서 물이 부족하면? / ‘산소가 부족하다’고 하며 수혈을 받게 하는 세뇌 / 혈액형은 지문처럼 모든 사람이 다르다! / 결함투성이의 ‘첨부문서’와 부작용에 대한 무지 / 수혈 후에 생기는 위험한 면역반응 / 수혈은 병명을 알 수 없는 질병을 만들어낸다 / 수혈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 수혈로 인해 사망률과 부작용이 폭증하였다 / 수혈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되는 용혈반응 / 대부분의 부작용은 보고조차 되지 않는다 / 현실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부작용 수치 / 혈액제제의 다양한 위험성

PART3 방사선조사로 죽어가는 피를 수혈함
GVHD를 두려워한 후생노동성 ‘대책’의 위험성과 허구성 / 철저한 방사선조사 / 세 종류의 방사선 / JCO 임계사고로 무슨 일이 있었는가? / 유방암 환자의 3주 동안 조사량을 한꺼번에 혈액에 조사하다 /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수혈 / 인체는 유해한 이물질 처리에 몹시 고달프다 / 방사선에 노출된 혈액제제가 암환자에게 투여된다면 /

PART4 수혈이 암 발생률을 높이고 있다
수혈은 명백한 ‘발암촉진제’이다 / 갑상선 암은 1.8배, 림프종은 1.7배로 증가한다 / 30여 년 전에 발견된 ‘수혈의 면역억제 작용으로 인한 암 증식’ / 수혈 없이 암 수술을 하다 / 수혈 환자와 무수혈 환자의 데이터 비교 / 수혈하면 혈액끼리 엄청난 전쟁을 한다 / 암환자의 5년 생존율에서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 수혈로 증명된 면역력 저하 / 수혈하면 암 재발률이 4.6배나 된다 / 수혈 환자의 생존율은 무수혈 환자의 40%에 불과하다 / 수혈은 종양 증식과 전이를 촉진한다

PART5 혈액제제와 부작용으로 병원은 떼돈을 벌고 있다
수혈은 다이아몬드만큼 돈벌이가 된다 / 수혈로 인한 간염과 에이즈 감염의 비극 / 아무 효과도 없는 가짜 약을 투여 받았던 거대한 ‘아이러니’ / 너무나도 위험한 엉터리 혈액검사 / 수혈은 끝없는 악순환만 조장한다 / 매년 10만 명의 미국인이 수혈로 간염에 걸리고 있다 / 충분한 대응책도 없는 혈액제제로 에이즈에 걸린 비극 / 수혈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감염증 / 1990년대의 경고에 일본은 / 수혈로 언제 어디서 어떤 바이러스가 침입할지 알 수 없다 / 혈액제제의 너무나도 무책임한 판매 실태 / 일본은 혈액제제와 수혈제제의 비정상적인 소비대국이다 / 부족한 것은 혈액이 아니라 혈액에 대한 지식이다

PART6 무수혈 수술이 세계적인 흐름이다
날이 갈수록 고조되는 수혈에 대한 경종 / 수혈교의 맹신자인 의사들 / 무수혈 수술의 선진 의료기관인 미국 잉글우드 병원 / 수혈 수술은 이미 과거의 유물이다 / 인체는 양동이가 아니다 / 치시마 박사의 예언 / 대수술조차도 무수혈 수술이 가능하다 / 누가 무수혈 수술을 발전시켰는가 / 드라마 ‘설득’에 숨겨진 악의 / 무수혈 수술에 대한 전망 / 미국 국방성도 무수혈 수술을 연구 중이다 / 억압받아 온 일본의 무수혈 치료 / 무수혈 치료가 자가수혈요법이란 말인가? / 70여 차례나 여호와의 증인을 수술했던 희귀한 의사 / 진실을 알고 싶으면 보이지 않는 ‘울타리’를 쳐부숴라

PART7 수혈할 필요가 없다
출혈 시의 대안과 그 개념에 관해 / 링거주사액을 세계에 알린 논문 / 링거주사액의 효능 / ‘항응고제가 없다’는 메리트 / 혈액제제의 유용성과 엉터리 헤모글로빈 이론 / 2.5ℓ의 혈액을 흘린 사람 / 치시마 박사의 학설에 관해 / 의학 불필요론=수혈 불필요론 / 심근경색, 뇌경색 등 경색성 질환의 급성기 / 지주막하 출혈, 궤양성 출혈, 암 출혈 등의 급성기 / 산부인과 분야 / 외국에서는 무수혈 수술이 대세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수혈은 현대 의학의 최대 실패작!!
수혈은 지난 1세기 동안 단 한 번도 과학적 검증을 거치지 않은 치료제!
지난 1세기 동안 인류는 수혈은 생명을 건지는 소중한 치료로 여겨왔고, 따라서 혈색소 농도가 10.0g/dL 이하에서는 반드시 수혈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수혈이 단 한 번도 과학적인 검증을 거치지 않고 슬그머니 등장한 치료제라면 당신은 어떻겠는가? 수혈이 언제 필요한지, 수혈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수혈을 받지 않고 대체할 다른 수단은 없는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과학적으로 진행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면 당신은 어떻겠는가? 게다가 수혈로 인한 부작용이 속속들이 들어나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그래도 의사의 권유대로 무조건 수혈을 받을 수 있겠는가?
당신은 믿고 싶지 않겠지만 사실이 그렇다.

수혈은 엄청난 부작용을 일으키며, 감염증의 온상이다
수혈은 그동안 수많은 부작용을 일으켜왔다고 이 책은 지적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간염 바이러스와 AIDS 바이러스의 확산. 지금은 그나마 헌혈 후 많은 검사를 하고 있지만 수혈이 감염증의 온상이라는 데에는 변화가 없다. 물론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부작용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수혈로 인한 면역 거부반응으로 급사하는 GVHD와 부작용 방지 등의 명목으로 도입된 혈액에 대한 방사선조사(放射線照射)는 훨씬 더 큰 비극을 낳았다. 최대 50그레이(gray)라는 치사량을 훨씬 초과하는 방사선조사는 혈구세포의 염색체를 갈기갈기 찢어놓아, 그로 인해 죽은 혈구세포가 말초혈관과 폐, 콩팥의 필터를 막히게 한다. 그리하여 수혈성폐장애, 신부전(腎不全) 등으로 인한 새로운 사망자가 대량으로 속출하고 있다.”

“수혈의 가장 큰 약점은 면역력 저하에 있으며, 수혈의 42%는 암환자에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게 되면 면역력이 손상을 입어 암 재발이 가속화된다. 후두암의 경우, 수혈하면 재발생률은 평균 4.7배로 껑충 뛰어오른다. 수혈은 틀림없이 암을 유발하는 행위이다.”

“수혈과 혈액제제는 엄청난 부작용을 일으키며, 감염증의 온상이다. 수혈과 혈액제제에 교묘하게 감춰진 ‘목적’은 부작용에 의한 새로운 환자의 대량생산이었다.”

수혈의 더 큰 문제는 이미 밝혀져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부작용이 아니라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많은 문제들이 있다는 것이다.

흡혈 비즈니스의 탄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혈이 여전히 중요한 치료제로서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혈액의 수혈이 거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거대 조직이 수혈이 창출하는 이익에 얽혀 있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폭로하고 있다.

“혈액은 혈액제제라는 새로운 이권을 창출하였고, ‘사랑의 헌혈’이라는 미명 하에 적십자사라는 세계적 조직을 거대한 괴물로 둔갑시켰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자애로운 미소를 띤 천사의 얼굴이지만 숨겨진 모습은 피에 굶주린 악마의 얼굴이었다. 이런 수법으로 흡혈 비즈니스라는 거대한 이권사업은 현대 의료의 중추를 독점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이 책은 어째서 이처럼 흡혈 비즈니스가 만연되어 있는지, 베일 뒤에 숨어있는 세력에 관해서도 추적 조사하고 있다. 국제적십자사, 일본적십자사가 관련된 흑막, 그리고 로스차일드 가문의 비밀 등도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이와 같은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고 무수혈 수술에 도전하는 의사들의 노력과 실천도 소개하고 있다. 한국의 무수혈 병원도 참고로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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