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치료의 진실 - 깡패같은 의사의 과격하면서도 참된 이야기 (우츠미 사토루, 2016)

과학/과학|2022. 8. 14. 05:00

책소개
일본 아마존 서점의 정신의학 부문에서 오랫동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책이다. 정신과는 99%가 오진이라는, 정신과와 심료내과의 실태에 대한 의학계 내부에서 이루어진 통렬한 고발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마음의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깡패' 의사의 충고이다.


목차
시작하며
역자서문

제1장 정신의학은제멋대로!
정신의학은 왜 생겨났는가?/비과학으로서의 정신의학/그날의 기분에 따라 결정되는 ‘진단기준’/미국 정신의학계 대가의 반성/효과 없는 고문치료인 전기경련치료/안전한 정신약은 있을 수 없다./약이 효과가 없는 실례/심리요법이므로 좋을 이유는 없다./어떤 환자의 입원 체험/왜 정신병원에서 이정도의 사람들이 죽는 것인가?/도내 의문사에서 계속 검출되는 정신약/10일간의 의료보호입원/부작용의 보고/정신의학은 ‘제멋대로’의 세계/

제2장 내가 정신의학을 ‘사기’라고 부르는 이유
당신도 반드시 해당된다! ADHD 체크리스트/인간은 화내고, 울고, 웃고, 슬퍼하는 존재/‘수면 캠페인’의 진실/부정되고 있는 ‘가설’/정신과 의사마다 다른 진단/180° 변한 ‘일본 우울증학회’ 이사장의 발언/화이자사의 날조된 연구/조기개입, 조기지원이라는 일대 사기에 대하여/정신의학의 환상에서 벗어나기/ “안 되더라도 결과는 숨긴다”

제3장 이것은 병이 아니다.
1. 최신 유행인 정신질환 ‘발달장애’
유행인 ‘발달장애’라는 개념을 넓힌 나의 반성/ 핑계로서의 발달장애/ “옛날은 ADHD 따위로 말하지 않았다. 아이라고 말했다.”/ADHD치료제는 대부분 각성제/입원 따위 안 했어야 좋았다./발달장애라는 먹이
2. 무책임하고 이상한 병명 ‘우울증’
뇌 어느 곳의 질환인가?/ 유아기에 정신치료약을 사용하면.../ ‘우울증’의 대부분은 사회 스트레스가 원인/ 실제로 가장 많은 ‘의료약물성 우울증’
3. 대대적인 캠페인의 성과 ‘조울증’
우울증이 아니므로 조울증?_86 진짜 조울증이란 어떤 병인가?/ 조울증 진단의 진짜 이유
4. 만인에게 해당하는 ‘강박장애’
강박관념과 강박행위/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강박장애?/ 항정신병약의 문제/ ‘손씻기를 빈번하게 하는 청년’의 케이스
5. 고객 시장을 발굴하는 ‘불안장애, 사회불안장애’
긴장하는 사람은 사회불안장애?!/ ‘병’을 만들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중독 환자를 만드는 방법/ 30년 전의 경고
6. 부모의 사기적인 행위?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트라우마는 인생의 원동력인데.../ 정신과 의사와 부모에 의한 ‘공동학대’/ PTSD로 정신과에 가면...
7. 우수한 정신과 의사는 치료하지 않는 ‘인격장애’
정신의료업계로 보면 나도 인격장애
8. 치료 끝에 비참한 결과 ‘기분변조증dysthymia’
약물의존의 우량 고객/ 정신과의 감정 상실 환자
9. 폭식과 무엇이 다른가? ‘섭식장애’
식욕이 없기만 해도 거식증
10. ‘진짜’는 3000분의 1인 ‘조현병’
조현병도 정신과 의사의 주관이 결정한다./ ‘클럽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 정신병인가?/ 누구라도 지리멸렬할 때가 있다/ 내가 정의하는 조현병/ 약으로 조현병이 되는 이유/ 100명에 1명이라는 숫자의 마술

제4장 정신과에 속지 않기 위해서
양심적인 정신과 의사조차도 약을 사용한다./ 정신과는 존재 자체가 악/ ‘양식’과 ‘권위’도 함정이다./ 정신과에서 진료받기 전 10가지 마음가짐/ 정신과 무용론無用論

제5장 내가 실천하는 ‘정신증상’ 대응책
진일보한 약 이외의 대처법/ 살아가는데 중요한 ‘아픔’/ 약을 줄이는 원칙/ 각 약물에 대한 대응법/ 동양의학(한약과 침구치료)의 이용에 대하여/ 한약의 부작용에 대하여/ 침구치료의 권유/ 보충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역자후기-정신과 영역의 한의학적 치료
정신과 영역에서의 한의학적 접근법
불면과 한의학
우울증과 한의학
신체표현형 장애와 한의학
불안과 한의학
현대의료에서 한약의 적절한 사용법
참고문헌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본 아마존 서점의 정신의학 부문에서 오랫동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책이다.
원저는 《精神科は今日も、やりたい放題 정신과는 오늘도 제멋대로 (2012/3/23)》이다.
정신과는 99%가 오진으로 정신과와 심료내과의 실태에 대한 의학계 내부에서 이루어진 통렬한 고발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마음의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깡패’ 의사의 충고이다. 마음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거나, 그런 분의 가족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자계自戒의 책이면서, 의료 종사자에 의한 정신 의료라는 존재 자체에 대한 물음이기도 하다.
이 책의 자매편으로, 정신 의학의 배경을 만화로 알기 쉽게 해설한 『大笑い!精神醫學 우스운 정신의학』, 의학 자체의 존재 가치를 묻는 『醫學不要論 의학 무용론』도 대호평이다.

인터넷에서 진단의 재검토나 약의 상담에 응하는 ‘세컨드 오피니언 활동’과, 발달 장애에 관한 저서의 집필 등, 정신 의료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해 오던 중, ‘병을 악화시키는 정신과 의료’라는 현실에 직면한 후, 스스로 클리닉을 개원, 양약을 쓰지 않고 주로 한약과 침을 이용하여 정신질환치료에 힘쓰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 일본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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