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 무엇인가 - 언어학이라는 모험 (다나카 가쓰히코, 2013)

시나리오/역사|2022. 8. 26. 18:00

책소개
언어학에 대해서는 이미 교과서 투의 개설서가 있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저명한 언어학자에 대해 해설한 책도 허다하다. 그러나 언어학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무엇을 해 온 것인가, 그 성과는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납득이 갈 만한 적확한 내용의 책이 없다. 이 책은 그러한 책이다.


목차
머리말 7

제1장 언어학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15
언어와 언어학사 규범과 체계 오류 속에 진실이 근대언어학은 말을 어떻게 다루어 왔는가 인간의 자의恣意로부터 해방된 말이라는 것 자연과학처럼 되고 싶다 단순에서 복잡으로 교착에서 굴절로 슐라이허와 진화론 인간의 의지로부터 독립한 언어 마르크스주의도 또한! 소쉬르가 추구한 탈출구 독일 관념론과의 결별 공시태와 역사의 모순 말은 자연인가 인공인가 인공어의 사상思想 크레올어 언어에 있어서의 자연, 에트니슴 자신의 말은 유례가 없는 것이다 에스닉 언어의 신비성 말은 왜 단일하지 않은가의 근거 언어 기원의 일원一元과 다원多元 신이 준 언어 바벨탑 다언어의 찬미도 있다! 단일 언어 회복의 시도 에스페란토 말은 왜 하나가 아닌가 - 언어기원론 언어가 신이 만든 것이라고 하면 신이 만든 말에도 불완전한 것이 있다

제2장 언어변화의 문제 말은 왜 변해서는 안 되는가 93
말은 변해서는 안 되는가, 왜 변하는가 구조로의 도주 「사회적 사실」과 듀르겜 『강의』 비교문헌학 구조주의 대 역사주의 촘스키적 언어신수설 언어의 변화는 원칙적으로는 생겨날 수 없다 브레스돌프가 거론한 언어변화의 여러 원인 변화의 기술상의 문제 말은 변해서는 곤란하다 동물의 말에 변화는 일어났을까 인간에게는 자유가 있기에 말은 변한다 언어 변화에 있어서의 인간의 의도, 목적 자연인가 사회인가 - 언어 「상부구조」론의 의의 상부구조와 언어의 지위 소비에트 언어 이론의 구축과 해체 언어와 문화는 별개의 것 자연과 인공 사이의 언어 언어는 목적을 가지고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 것 언어변화에서의 「보이지 않는 손」

제3장 당면한 언어문제 147
언어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에 머무르지 않는다 언어의 절멸絶滅에 얼마나 대처해야만 하는가 생물의 분류학과 언어의 분류학 방기放棄와 소생 언어의 귀중도 방언을 육성하다 「문장어」란 무엇인가 민족 문장어의 탄생 「문명어」의 수를 늘려서는 안 된다 - 앙투안 메이예 우크라이나어와 백러시아어 독립 언어인가 방언인가 알자스의 문제 - 주민의 의지 코 슈프라헤Co-Sprache 네벤슈프라헤Nebensprache 아우스바우 하인츠 크로스의 큰 공헌 아우스바우의 여러 양상 몽골어 세계의 정치 언어적 분단 언어의 통일을 위하여 목숨을 빼앗긴 언어학자들 브리야트 몽골에서 브리야트로 - 아시아에서 행해진 최대의 아우스바우

후기 197
고단샤講談社 학술문고판으로의 후기 205
문헌일람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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