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트레이더 리오 멜라메드 (리오 멜라메드, 2007)

Info/주식|2022. 9. 11. 12:00

책소개
'금융선물시장의 아버지(Founding Father of Financial Futures Market)'로 불리는 리오 멜라메드의 자서전. 저자는 30여 년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를 이끌면서 금융선물이라는 현대적 선물산업을 처음으로 만들어냈고, 끊임없이 새로운 금융선물상품을 개발해낸 개척자다.

1972년 달러화와 엔화, 파운드화 등 외환을 기초상품으로 하는 통화선물시장을 세계 최초로 개설한 이래,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혁신을 통해 재무부증권(T-bill)과 유로달러, S&P 지수선물을 처음으로 상장시켰고, 하루 24시간 거래되는 선물시장인 글로벡스(GLOBEX)를 창안했다.

저자는 양파와 달걀, 냉동돈육 선물을 거래하는 보잘것없는 트레이더로 시작했지만 농축산물에 국한됐던 선물시장의 영역에 금융선물을 도입함으로써 그 후 30여 년 동안 선물산업 자체를 새로운 차원으로 변모시켰다.


목차
프롤로그: 시장은 언제나 진실을 말한다

제1부 미래의 전령을 참수하라
1. 조기 경보
2. 블랙 먼데이
3. 자유 낙하
4. 마녀사냥

제2부 시베리아 특급
5. 전쟁과 평화
6. 탈출
7. 임무
8. 스기하라의 항명
9. 비알리스토크 신드롬
10. 일본과의 작별, 미국과의 만남
11. 아메리칸 드림
12. 선물시장과의 첫 대면

제3부 훌륭한 트레이더
13. 혁명
14. 거래장 속으로
15. 리오, 회장이 되다
16. 시장의 규칙
17. 첫 번째 이정표
18. 매버릭 아이디어
19. 국제통화선물시장의 대성공
20. 우리는 트레이더였다
21. 금융선물을 전파하는 십자군
22. 가격통제와 연방정부의 감독

제4부 새로운 선물시장을 찾아서
23. 금리선물의 탄생
24. 원대한 구상
25. 권력과 리더십
26. 워싱턴을 향한 발걸음
27. 달리는 트레이딩
28. 궁극적 계약, 주가지수선물
29. 마지막 퍼즐조각
30. 다시 태평양 너머로

제5부 시장의 아름다움
31. 글로벡스
32. FBI의 표적수사
33. 무기여 잘 있거라
34. 프리드먼의 경고

에필로그: 백악관에서 걸려온 긴급전화

역자후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