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 저주받은 바다로의 항해 (제이슨 프라이, 2020)

분석/마인크래프트|2022. 9. 16. 10:00

책소개
전 세계 1억 2000명 유저를 보유한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제작사인 모장(MOJANG) 스튜디오가 세계적인 판타지 작가들과 손을 잡고 공식 마인크래프트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출간했다. 마인크래프트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게임보다 더 스펙터클한 모험 이야기다.

이번 이야기는 기존 마인크래프트 소설에서는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바다를 주 무대로 펼쳐진다. 어느 날 낯선 침입자에게 납치당해 심해 좀비만 득실대는 섬에 버려지게 된 주인공이 복수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험난하고도 흥미진진한 여정을 담았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제이슨 프라이의 팽팽한 긴장감과 놀라운 흡입력이 돋보이는 스토리로 독자들은 단숨에 작품 세계에 푹 빠져들 것이다.


목차
1장 바닷가 어느 집
2장 평범했던 마지막 날
3장 방문객
4장 화재와 잔해
5장 미지의 세계로
6장 ‘불행의 바다’로
7장 궁지에 몰리다
8장 건축 프로젝트
9장 바다가 준 선물
10장 다시 바다로
11장 위험한 여행
12장 밤의 감시자들
13장 새로운 방향으로
14장 카라반
15장 텀블스 항구
16장 흥미로운 세 명의 인물
17장 광산 안으로
18장 이상한 인물들
19장 불운의 광산
20장 사고
21장 스텍스, 다시 시작하다
22장 어둠 속에 숨어 있는 괴물들
23장 탐험
24장 챔피언에게 가는 길
25장 챔피언, 드디어 만나다
26장 파탄노스에서 마주친 위험
27장 카람헤스에서 만난 사람
28장 산꼭대기로
29장 푸지 템프로의 포로
30장 산꼭대기 요새의 남자
31장 결투
32장 해안 두 곳


줄거리
스텍스 스톤커터는 어릴 때 부모님과 할머니를 잃고 오버월드의 작은 반도에 있는 저택에 혼자 산다. 스텍스는 주변 땅을 탐험하기 보다는 하루 종일 정원을 돌보고, 고양이들과 놀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푸지 템프로라는 초대하지 않은 수수께끼의 인물이 찾아오면서 스텍스의 평화로운 삶은 산산조각 난다. 푸지는 무자비한 강도들을 이끌고 와 스텍스의 보금자리를 엉망으로 만들고, 재산을 약탈하는 것도 모자라 스텍스를 배에 태워 납치한다. 그리고 어느 끔찍한 밤, 심해의 좀비가 득실대는 무인도에 스텍스 혼자 남겨 두고 떠난다. 스텍스는 살아남아 푸지에게 복수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기나긴 여정을 시작한다. 과연 스텍스는 원래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게임이 세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탄생하다!”

★ 마인크래프트 공식 어린이 소설 시리즈
★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 등 20개국 출간!
★ 시리즈 전체 전 세계 1억 7천만 부 이상 판매!

마인크래프트 제작사 공식 어린이 소설 시리즈 제5탄
마인크래프트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게임보다 더 스펙터클한 모험 이야기!

전 세계 1억 2000명 유저를 보유한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제작사인 모장(MOJANG) 스튜디오가 세계적인 판타지 작가들과 손을 잡고 공식 마인크래프트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출간했다. 2017년 7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은 출간 즉시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모았다. 이후 2권 《마인크래프트: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과 3권 《마인크래프트: 네더로 가는 지옥문》, 4권 《마인크래프트: 엔더월드의 최후》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마인크래프트 시리즈는 전 세계 1억 75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로 탄탄하게 자리 잡았다. 그리고 마침내 다섯 번째 책 《마인크래프트: 저주받은 바다로의 항해》가 출간되었다.
《마인크래프트: 저주받은 바다로의 항해》는 기존 마인크래프트 소설에서는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바다를 주 무대로 펼쳐진다. 어느 날 낯선 침입자에게 납치당해 심해 좀비만 득실대는 섬에 버려지게 된 주인공이 복수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험난하고도 흥미진진한 여정을 담았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제이슨 프라이의 팽팽한 긴장감과 놀라운 흡입력이 돋보이는 스토리로 독자들은 단숨에 작품 세계에 푹 빠져들 것이다.

마인크래프트 제작사와 세계적인 작가들이 손잡은 초특급 프로젝트!
마인크래프트 게임 제작사 모장(MOJANG)은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과 손잡고,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공식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각 권 도서가 정식 출간되기 전까지 저자는 물론, 모든 사항이 극비에 부쳐지는 세기의 프로젝트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을 시작으로, 2권 《마인크래프트: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 3권 《마인크래프트: 네더로 가는 지옥문》, 4권 《마인크래프트: 엔더월드의 최후》까지 출간되는 작품마다 팬들의 열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출간된 5권 《마인크래프트: 저주받은 바다로의 항해》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제이슨 프라이가 집필을 맡았다. 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집필해 온 제이슨 프라이가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을 어떻게 풀어낼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서 와! 오버월드 바다는 처음이지?
《마인크래프트: 저주받은 바다로의 항해》는 기존의 소설 시리즈에서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오버월드의 바다를 주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괴한에게 납치되어 강제로 배에 태워져 집을 떠나게 된 주인공 스텍스는 엄청난 모험 끝에 집으로 돌아오지만, 다시 모험을 위해 바다로 떠난다. ‘바다’는 처음에는 주인공 스텍스에게 ‘저주’였지만, 나중에는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통로’이자, 새로운 모험이 기다리는 ‘희망’인 셈이다.
평소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즐겼던 독자들이라면 일명 심해 좀비인 드라운드나 해저 폐허에 살면서 무시무시한 광선을 내뿜는 엘더 가디언과 같은 새로운 몹들의 등장이 반가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침반을 이용하거나(비록 스텍스가 사용법을 몰라 활용하지 못하지만), 나무판자를 모아 배를 만들고, 먹을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바다에서 말린 켈프를 먹는 모습(켈프가 어떤 맛인지는 책을 읽은 독자들만 알 수 있다.)은 독자들로 하여금 오버월드의 바다에서 실제로 표류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온실 속 화초의 통쾌한 성장 스토리!
주인공 스텍스는 집 앞이 바다이지만, 단 한 번도 배를 타고 나가본 적도, 나갈 생각도 없는 그야말로 온실 속의 화초다. 그러던 어느 날 푸지에게 납치되면서 스텍스는 모험 아닌 강제 모험을 하게 된다. 처음으로 배를 타고 긴 항해를 하고, 드라운드가 득실대는 섬에서 땅굴을 파서 간신히 살아남고, 바다를 건너다가 엘더 가디언의 광선에 맞아 죽을 고비도 넘긴다. 살아 있는 생명체에게 검을 들어 본 적 없고, 화살 한 번 쏘아 본 적 없던 스텍스는 이렇게 생존의 기술을 익히고, 친구 라모아와 헤지라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차 전사의 모습으로 거듭난다. 푸지에게 대신 복수해 줄 ‘챔피언’을 찾아다니던 스텍스는 결국 자신이 그 ‘챔피언’임을 깨닫고 스스로 복수를 마친다. 우여곡절 끝에 스텍스는 그토록 원하던 집으로 돌아오지만, 다이아몬드보다 더 가치 있는 멋진 세상을 발견하기 위해 스스로 다시 배를 타고 또 다른 모험을 시작한다. 어떤 상황에도 지치지 않고 헤쳐 나가며 점차 강인하게 성장하는 스텍스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모험심과 용기를 심어 줄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