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지 않은 코딩교육 - 초등교사를 위한 코딩교육 길라잡이 (하이디 윌리엄즈, 2019)

Info/IT-코딩|2022. 10. 2. 08:00

책소개
코딩을 가르치고 컴퓨팅 사고를 키워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리고 코딩과 컴퓨팅 사고를 가르치기 위한 방법을 다양한 도구들과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기존의 교육과정 및 교수 활동에 코딩과 컴퓨팅 사고를 통합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책의 구성은 비봇으로 코딩하기, 코드닷 오알지로 코딩하기, 다양한 교과에서 스크래치 활동하기 등으로 실제적인 교수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록으로 실린 ISTE 학생 표준과 교과별 공통핵심기준 등의 풍부한 자료가 수록되어 참고할 수 있다.


목차
시작하며
이 책을 소개합니다

Part 1) 코딩과 컴퓨팅 사고
CHAPTER 1)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코딩을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이유
CHAPTER 2) 코딩 = 컴퓨팅 사고?
CHAPTER 3) 기존 교육과정에 코딩을 통합하는 방법
CHAPTER 4) 어떻게 코딩을 가르칠 것인가

Part 2) 비봇으로 코딩하기
CHAPTER 5) 학생들에게 비봇(Bee-Bot)을 소개해야 하는 이유
CHAPTER 6) 비봇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방법
CHAPTER 7) 수업 사례 : 비봇 수업

Part 3) 코드닷오알지로 코딩하기
CHPATER 8) 학생들에게 코닷 오알지(Code.org)를 소개해야 하는 이유
CHAPTER 9) 기존 교육과정에서 코드닷오알지를 사용하는 방법
CHAPTER 10) 수업 사례 : 코드닷오알지를 사용하여 수업하기

Part 4) 다양한 교과에서 스크래치 활동하기
CHAPTER 11) 컴퓨팅 사고를 경험할 수 있는 스크래치
CHAPTER 12) 스크래치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CHAPTER 13) 다양한 교과 시간에 스크래치 프로젝트 만들기

Part 5) 코딩 그 이상으로...
CHAPTER 14) ARIS로 실세계 경험 만들기

부록 A. 2016 ISTE 학생 표준
부록 B. 코딩과 수학적 실천
부록 C 영어 공통핵심기준
수학 공통핵심기준
차세대 과학표준
ISTE 소개

이 책에 도움을 주신 분들
감사의 말씀


교사들이 코딩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교과 활동에서 컴퓨팅 사고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 배우기!

지금 우리의 교육제도는 어떠한가. 지난 100년 동안 교실의 모습은 사실상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 교육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것’에서 ‘학습하는 것’으로 교육 모델이 변해야 한다. 또한 모든 학생이 성공적으로 학습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교사가 차별화 수업을 실천해야 한다. 코딩은 학생들의 개인차를 반영한 차별화 수업을 돕는 21세기의 새로운 기술이다. 21세기에 반드시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코드(Code)를 배우고, 계산적으로 생각(think computationally)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코딩을 가르치고 컴퓨팅 사고를 키워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리고 코딩과 컴퓨팅 사고를 가르치기 위한 방법을 다양한 도구들과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기존의 교육과정 및 교수 활동에 코딩과 컴퓨팅 사고를 통합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책의 구성은 비봇으로 코딩하기, 코드닷 오알지로 코딩하기, 다양한 교과에서 스크래치 활동하기 등으로 실제적인 교수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록으로 실린 ISTE 학생 표준과 교과별 공통핵심기준 등의 풍부한 자료가 수록되어 참고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 비봇, 코드닷오알지 스크래치, 아리스의 알기 쉬운 교수법
. 검증된 교실 수업 모델과 실제적 활동 소개
. 다양한 교과통합형 코딩 활동과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풍부한 교육자료 제공
. 교과별 공통 핵심기준과 교과 표준 및 ISTE.CSTA의 표준 교육서
. 코딩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기술적 도구들과 자료들에 대한 사례 연구

다양한 코딩 교육과정을 통해 교사들이 친숙하게 코딩교육에 접근할 수 있다!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듣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교과 지식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어떤 학생들은 구글에서 관련 자료를 검색하거나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를 열정적으로 학습한다.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인터넷과 모바일 장치를 기반으로 상호 연결된 환경에서는 더 이상 학생들이 같은 시간, 같은 교실에 앉아 모두가 똑같은 것을 배우지 않는다. 학생들은 칸 아카데미, 런질리언, 드림박스, IXL와 같은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서 자신이 원하는 주제에 대해 더욱 깊이 탐구하고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술(Technology)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글을 읽고 쓰는 방법,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등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 특히 컴퓨팅 기술은 일상의 문제들을 해결하기도 하지만, 우리의 삶을 혁신적으로 개선시킨다.
21세기에 반드시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코드를 배우고, 계산적으로 생각(think computationally)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코딩은 학생들이 학습 콘텐츠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을 넘어 직접 학습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만약 어떤 학생이 전기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앞서서 열정적으로 학습을 하고 있다면, 다른 학생들과 함께 교실에 앉아 선생님의 강의를 듣거나 이미 학습한 내용을 반복하여 학습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러한 학생에게는 코딩이 효과적인 학습방법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주제별 코딩 활동을 소개하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교사가 담당하고 있는 교과에 컴퓨터과학 관련 기술(skills)들을 통합하는 방법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학습자가 문제를 분해하고 새롭게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이끌어주는 과정에서 교사 역시 계산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두렵지 않은 코딩교육, No Fear Coding』 추가 자료 사이트 https://sites.google.com/view/no-fear-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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