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삶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jpg

칼럼/칼럼|2022. 10. 1. 20:00

펌글)

 

이것은 당신을 향한 질문이다.
당신은 살면서 한번이라도 '나는 왜 사는지' '나는 왜 존재하는지'
'나의 존재 의의는 무엇인지' '나는 왜 여기에 있는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끝까지 파고들어 본적이 있는가?

아니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야할 10대 20대 시절을
그저 '남이 원하는' '남이 바라는' '남이 선망하는'
'남한테 무시당하지 않는' 조선 집단의 일원이 되기 위해
'눈앞의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한' 목적만으로 맹목적으로 살아온것은 아닌가?

무엇을 위한 공부인지, 무엇을 위한 노동인지 알지도 못한채
"그런걸 생각해서 뭐해" "그럴시간에 공부나 해"
"대학가고 나서 생각해" "쓸데없는 망상하지말고 앞만보고 달려" 라는
가스라이팅과 채찍질로 인해
연산기능은 뛰어나지만 그 속의 자아가 텅텅 비어버린
기계인간들의 말로가 바로 퐁퐁남이고
눈이 가려진 말처럼 무작정 달려가기만 하다가
은퇴후 사기당하고 황혼이혼 당해서 버려져 고독사로 끝나는게
헬조선 남성들의 결말 아니었던가.



지금당장 굶어죽는것도 아닌데 더 많은 수입을 추구하고,
더 높은 지위를 바라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경제적 자유' '안정적인 직장' '물질적 풍요' 같은 그럴듯한 말로 포장된
허영심 속에 들어있는 그 본질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조선인에게 인정받고 싶다'
'더이상 조선인들에게 트집잡히고 싶지 않다'
'남들이 나를 우러러봤으면 좋겠다'
'조선인에게서 안전해지고 싶다' 라는 [불안으로부터의 회피] 인 것이다.

만일 이 사회가
대학을 나오지 못해도, 대기업 전문직 고소득 공기업이 아니더라도
'마을 일원으로서의 주갤럼' '나의 사랑하는 아들 주갤럼' 타이틀 만으로도
충분히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사회였다면
'남들한테 무시당하고싶지 않다' 라는 의도에서 공부를 하고 일을 하는것이 아닌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 '이 사회를 지키고 싶다'라는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사명감을 발휘할 것이다.

누구나 초등학생때는 그럴듯한 낯간지러운 마음과 꿈을 가졌을 것이다.
그러나 칭찬은 곧 채찍으로, 포상은 더 많은 요구와 스트레스로 다가왔을 것이며
지금 성인이 된 당신에게 남은것은
원하지도 않은 고통을 겪은것에 대한 보상심리와
잃어버린 자아의 공허함에서 오는 끝없는 자기주장뿐이다.

시험에서 100점을 맞아도, 명문대를 나와도, 대기업을 다녀도
그 누구도 진심으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사랑도 존재하지 않았다.
아무리 많은 돈을 들여서 다시 포켓몬 빵을 사서 먹어도
어렸을때 코묻은 돈으로 문방구에서 사먹던 그 맛은 나지 않는다.

때를 놓친 상태에서 이제와서 '나는 왜 사는거지' 라는 의문이 뇌리를 스쳐도
이내 그것은 다시 눈앞의 일, 눈앞의 과제, 끊임없는 삶의 요구와 압박과 불안에 의해
'자아'는 다시 잊혀지고 '연산하는 기계로서의 나'로 돌아간다

내게 직위와 재산과 타이틀이 붙으면
조선인에게 100000개의 시비와 갑질과 트집을 잡힐것을 99990개로 줄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게 도대체 무슨소용인가?
김일성종합대학을 나와서 조선노동당 완장이되어
총살당하지 않고 살아남아 북조선의 모두에게 인정받는것이
인생의 목표인 북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라.
그의 삶과 당신의 삶의 그 동기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자기보신과 일신의 안정만을 추구하는 소시오패스들만으로 구성된 사회의
그 마지막 엔딩이 눈앞에 와있다.

희생당한 놈들은 게으른 패배자새끼들이고, 남을 밟고 올라선 '잘한 나'는 오늘도
저런 국평오들과 다르게 더 편하고 안락한 침대와 자동차를 향유할 수 있다.

그럼 묻겠다, 당신은 진정으로 행복한가?
그 잘난 당신은 길바닥에서 노숙하며 햇빛만으로 만족하는 디오게네스보다 행복한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그것은 개조선의 성장동력이 지구상의 자원이나 기술력이 아닌
당신의 고통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쥐어짜면 연료가 나온다, 그 연료의 이름은 고통이다.
사람의 비명소리와 절규와 피눈물을 먹고 자란 집단무의식이 정상적일 리가 없다.



고립된 지역에 인간들을 몰아넣어 배틀로얄을 시켜 국가를 연성한다.
즉, 조선인은 절대로 행복해질수 없게 설계되어있다.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누군가는 불행해져야만 하는 사회인 것이다.

조선인들의 자아가, 뒤틀린 개인이기주의와 뒤틀린 집단전체주의가
혼재하는 끔찍한 혼종인 이유도 이것에 있다.

움직여도 고통, 가만히 있어도 고통인,
국가적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완성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병에 대한 해답은 안락사, 또는 조력자살밖에 답이 없는 것이다.

국가가 자살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가?
조선이라는 거대한 감옥이 붕괴되는 시점이다.
그때가 되면
전생에 대한 업보를 씻고
조선인은 비로소 한 인간의 영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조선인이 원하는 '나' 가 아닌
영혼을 지닌 한 개인으로서의 참된 '나' 를 되찿을 때가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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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남의 시선, 눈치를 의식해서가 아니라
"온전히 자기 자신이 정의한 행복,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 느끼는 삶" 을 살아가는 방법
이걸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고
캐나다, 터키만 가봐도 길거리 사람들이 싱글벙글 미소짓는것에 비해
한국의 길거리엔 언제나 인상찌푸린 사람들이 가득했던 이상한 경험
되돌아봐서 생각해보면 사람들의 마음이 병들고 있었던거고
그게 도무지 지속불가능한 지경까지 왔기에 저출산, 혼인건수 급감, 이혼율 상승이랑
최근에는 (특히 남녀간의) 사회적 신뢰의 붕괴까지 온 것 같다. 참 안타깝노



*** : 전부 틀렸음. 글쓴이가 그렇게 느끼는 것은 본인이 그런 목적없는 인생을 살았기 때문임
그리고 아무런 생산적 활동 없이 방구석에서 디씨하는 사람의 비율이 존나게 많기 때문에, 저 글에 동조 하는 사람도 많은 것일 뿐이지 실제로는 괜찮은 회사들 턱턱 붙는 애들은 대학 생활부터가 목적 의식 존나 뚜렷함. 전혀 공감을 못할 것임
그리고 역사적으로나 현 시대에서도 세계적으로나, 그런 좋은 기업에 붙는 애들의 비율은 상당히 적음. 그니까 애초에 인류 99%는 생각 없이 산다고 ㅋㅋㅋㅋ 그게 유전자라는거임
교육이 어쩌고 환경이 어쩌고~ 뭐 시발 미국이나 유럽 애들은 전부 자기 생각 존나 또렷하고 잘 박혀있을 것 같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균 학력 높고 똑똑한 편이고 걔네 대다수가 씹 저능아들인데 뭔 개소리냐 그런 지능으로 뭔 철학적 사색이야 ㅋㅋㅋㅋ 교육 수준부터가 넘사인데 우리나라는
다만 우리나라 경쟁 심하기 살기 힘들다는 것에는 동의하는데, 핀트가 현실적인 구조가 아니라 '철학'이나 '자기 주관'에 맞춰져 있는 것 부터가 백수 티 존나 줄 줄 줄 줄 남. 그거 눈치 못채는 애들도 똑같은 애들

*** : ㅋㅋ 이딴글을 첨부터 끝까지 다 읽고 동조한다? 루저 인증

*** : 그 루저가 70퍼 80퍼인 시대인 상황임

*** : ㄹㅇㅋㅋ 이런게 선짓국이지ㅋㅋ(자살율1위,출산율꼴찌,국적포기자1위,노인 자살율1위,아동행복율 최저,삶의질 하위권,노동시간1~2위,공부시간1위,스트레스 지수 주요국 중 1위,식료품물가 뉴욕보다 높은 6위,남자만 강제징용,군인들 개병신취급,남자들 개돼지 노예 취급,국가에서 꼴페미들 밀어줌)

*** :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남들 신경쓰지 말고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책임지는 자세로 살면 됨 남 신경 안 쓰는게 쉽지는 않지만 습관이 되면 이것보다 더 쉬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없음
재밌는거 남 신경 안쓰고 자기한테 집중할수록 다른 사람에게 배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방향을 추구함 다른 사람한테 신경이 곤두 서 있으면 시기질투 갑질 꼰대질이 시작됨 남한테 가는 공격성이 결국 자기한테 다시 돌아옴

*** : 이 비참한 현실을 잊고 싶어서 조센징들은 특히 게임에 더 몰두하는 거임. 근데 그 게임에서조차 높은 티어를 가지고 싶어가지고 대리를 받음 조센징은 정신 자체가 허영심에 지배를 당함. 전세계에서 대리 제재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애시당초 외국인들은 대리를 받는다는 행위 자체를 이해할 수 없음

*** : 철학이니 뭐니 집어치우고 그냥 경제적 기준으로 상위 20%에 도달못해서 불행한거임
실존이니 뭐니 그런 문제 이해, 필요하는 사람이 5% 될까?
절대 다수는 그런 고민없이 그냥 돈잘벌고 잘먹고 잘쉬고 애인 잘만나고 취미생활 잘하면 만족해 함
이전 산업화 세대처럼 노오력해서 맨땅에서 피라미드 위로 올라가기 힘든 세대니까 존나 우울한거지

*** : 유행에 환장하고 남눈치 존나게보고 서열문화가 확실함 다른나라도 이런거 있다지만 헬센징은 여기에 '목숨을 검' 예를들어 커피가 유행이다 그러면 눈치를 봐야하기때문에 그냥 따라마심 근데 또 커피에 급을 따지면서 A커피를 마시면 아 이새끼 커알못이네 원두가 어쩌고 저쩌고 B커피가 진짜커피지 이지랄하면서 서로 처싸움 그래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커피도 비싼커피를 처마심 이러니 행복할리가 있냐?

*** : 저런 글을 읽어야만 저런 걸 안다는 거 자체가 저능아 수준이라는 소리임.
어느정도 살면서 고민을 하고 냉정하게 현실 파악이 가능한 사람이면 저런건 당연히 알고 있어야 됨.

*** : 해결책도 제시해줘라!

*** : 개인으로써는 가장 빠른방법은 탈조하는 거고
국가로써는 입법자들이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해주고(주 40시간 근무제), 입시 위주의 교육이 아닌 밎춤형 교육이 제공 되야함.
대학갈때 누구나 갈 수 있게 해주고 대학에서 적합한 학생을 걸러내야함
사회적으로는 나이, 돈, 지위 이런걸로 계급 나누지말고 호칭부터 다 누구님으로 통일해야함
직장에서 상사는 그저 역활이 다를 뿐임
임원들도 마찬가지 말단과 동일한 인간임을 인정해야함
업무내 다른 사생활은 묻지 않음. 한국에서 가능 하겠냐?

*** : 글 못 쓰는 애들 특징. 쓸데없는 미사여구만 덕지덕지 발라놔서 글에 실속이 없음

*** : 지능 낮은애들 특
좀만 어려운 단어 써도 읽는거 포기함
메세지를 반박못하니 메신저를 공격함 아몰랑임

*** : 한국은 남 의식하는게 너무 심함. 벌이가 적어도 명품, 메이커는 있어야하고 외제차 타야하고 집도 수도권에 평수 넓어야하고. 이건 본인 의지랑 상관없이 사회 자체가 눈치를 보게만듬. 중소 중견다니면 실패자고 국산차 타면 거지고.. 애나 어른이나 할거없이 욕하고 손가락질 해대니까. 성공의 기준도 너무 높음. 무조건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중에서도 화이트칼라ㅋ
한국은 중소기업이 대부분이고 제조업이 근간인 나라임 대부분의 국민들은 사기업 중소 중견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뜻인데 정작 사회나 인터넷에서는 이런 직업들은 욕 밖에 없고 선호하지도 않음, 오히려 부끄러워서 티도 못냄 결국은 스스로가 자학하고 있는 사회인거지. 이러니 대부분이 우울하고 남들과 비교하고 수준에 안맞는 소비를 하고 혼인율은 폭락하고 음울하지

*** : 노잼글이라 뭐라고쓴건지는 안봤는데 한국은 아무도 뛸 방향을 제시해주지않는게 너무 큼
경쟁을하건 비교를당하건 최소한 뛸 방향은 정하고 뛰어야하는데 한국 교육과정엔 그런건 없음 수능보고 대학가는것만이 목표임
이게 젊은이들만의 문제도아닌게 늙은이들도 정퇴시기오면 해보고싶은 꿈이없어서 치킨튀기는데

*** : 제시보다는 그 길을 알아서 찾게끔 도와주는게 교육의 역할인데 그냥 아가리 싸물고 기출이나 풀어라 식의 교육과정이라 그냥 답이 없음

*** : 페미교육이나하는 버러지교사 밑에서 뭘 배우겠냐

*** : 다좆까고 병신같은 드라마 예능 sns만 끊어도 행복해짐 자신의 현실과 자신 옆에 있는 친구 친척 아는사람을 보고달려야지 0.000000001%를 보고 달리면 행복하겠음?

*** : 한국 사람들이 유난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 못하는 경향이 큼.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이라 해서 외국의 사고방식 라이프스타일 가치관 장착하려하는데
나라가 너무 빨리 성장하는 바람에 과거 집단주의를 뼛속까지 장착한 사람들이랑 슬슬 개인주의 가져보려는 사람이 같이 일을하거든
원래 속도라면 예전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일선에서 물러나면 새로운 세대가 그걸 넘겨받아 이끌면서 변화가 일어나야하는데..
결국 기득권은 예전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니 그들이 주는 돈 받아먹고 살려면 어쩔수없이 동화되어 가는거임
그러다보면 자기도 어느새 꼰대라고 하는 그들과 비슷한 사람이 되어있음
'젊은 꼰대' 라는 말은 그사람이 적응력이 빠르단 뜻임. 이상한새끼라는 뜻이 아니라
결국 진짜 자기만의 행복이 뭘까 고민하면서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사람들조차
살다보니까 변하는거임 근데 문제는 예전세대야 취업도 쉽고 경제성장 급류를 타서 뭘해도 해볼만한 시기였다면
요즘세대는 과거인들의 한 10배를 해도 그만큼 이루기 쉽지않은거지.. 결국 남 기준 맞춰 산다는것도 존나 어려워지는거임
자기 자신은 잃은지 오랜데 ㅋㅋ
결국 가치관은 똑같아지는데 현실은 좆박는 그런 상황이 된다
그래서 자살하고 우울하고 정신병생기고 그러는거임

*** : 국가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 프레임 씌우지 말고 본인 스스로 행복해질 길을 찾아라 휴먼.

*** : 취업햇냐? 결혼햇냐? 자식낳냐? 이후말안함.

저셋이 한남 노예인생 최적화기때문에 다같이 ㅈ되기위한 조센징들 물귀신작전

*** : 개조선에서는 맨날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자아정체성 확립을 외쳐도 자아찾기를 무슨 직업찾기인줄 알아서 저런고민하면 애가 사춘기와서 이상해졌다. 중2병 걸렸다. 공부나해라. 소리 들음ㅋㅋㅋㅋㅋㅋㅋ

*** : 이 이상한 나라는 어릴때부터 공부 공부 그 지랄을 하면서 난리를 치는데 막상 까보면 문과가 이과보다 1.5배 더 많음 ㅋㅋㅋㅋ 제조업 국가에서 ㅋㅋㅋㅋ 사람이 자원이라고 공부를 하라고 존나게 지랄들을 하는데 쓸데없는 공부 하는 새끼들이 60%임

*** : 이래서 사람은 최대한 어릴때 좆되게 망해봐야됨 ㅇㅇ 내가 느낀거는 무슨 대학 평범하게 다니면서 갑자기 자기 인생에 대해 생각한다? 그딴거는 환상이고 일단 재수했다가 나락을 간다던가 부모랑 뒤지게 싸운다던가 백수로 몇년 살아봤다던가 하는 좆됨이 있으면 스스로 자기 인생에 대해 생각함 ㄹㅇ
제일 애매한 인생이 어중간하게 평범한 인생 ㄹㅇ 한번도 망한적 없고 그냥 평범한게 최고야라고 자위하는 인생 ㅇㅇ
진짜 좆됐다가 자기가 기어서 올라온 새끼들은 퐁퐁 당한다거나 사기 당하는 일 거의 없음

*** : ㄹㅇ 어중간하게 탄탄대로 걸어온 안경잽이들이 퐁퐁당하기 딱 좋음. 이건 뭐 역경도 없이 어중간한 인생 살아와서 마치 감기 한번 안걸리면 오히려 전염병에 취약한것처럼 그렇게 인생좀먹음

*** : 어릴 때 좆되게 망해버린 새끼들 대다수는 못일어나고 인생 좆창나는거고, 니가 보는 뒤늦게라도 빛 보는 새끼들은 거기서 일어난 극소수의 케이스들 뿐이다.

*** : 아직 20대니깐 대부분 못 일어나는거처럼 보이는거지 결국 100세 인생으로 보면 대부분 길어야 5년이고 끝까지 주저앉는 새끼는 그냥 아예 그릇이 안되는 놈임 아직 어린거 같은데 인생이 그렇게 짧지도 않고 사람이 그렇게 약하지도 않다
20대니깐 주위에 대부분 방황하거나 그냥 평범하게 쭉 가는 애들밖에 없지 일어난 애들은 거의 안 보이지만 30대 넘어서 다시 만나봐라 사람이 진짜 존나 신기한게 대부분 일어나있다 ㅇㅇ
근데 막상 30대 넘어서 주저 앉으면 일어나기 힘든거는 ㅇㅈ 가족까지 있다? 그러면 거의 나락으로 가는가지 ㅇㅇ

*** : 조선 교육 뿌리부터 잘못된 거 맞음. 근데 10년 전에는 다들 뭔가 문제가 있는 거 알고 있었는데 방법을 못찾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단체로 스톡홀름 신드롬이라도 걸렸는데 “한국식 교육이 한국 사회에선 최고야” 이지랄 하고 있음. 10대들 자살하는 거 보도 막아놓으니까 진짜 안하는 줄 아나봐.

*** : 한국인은 물질적으로 부족하기 보다는 정신이 너무 빈곤함
자기 주체성도 없고 전부 미디어, SNS의 노예임
타인의 시선을 위해 시간, 돈 너무나 많은 자원을 낭비함
차라리 그 에너지를 자기 내면과 주위 친구 가족들에게 집중했으면 훨씬 만족하는 삶을 살듯

*** : 좆튜브, 좆스타만 끊어도 삶의 질 5단계는 상승함 ㅇㅇ

*** : 경제적 성장과 의식의 미개함은 아이러니하게도 집단주의에서 파생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나라는 해방이후부터 지금까지 집단주의를 밀어붙여가지고
"더불어 잘살아보자" 라는 슬로건으로 경제성장시기의 꿀을 제대로 맛봤음
근데 이건 양날의 검이라 성장의 달콤함을 본만큼
기존세대의 미개한 시민의식, 자유의 상실, 불행의 확산처럼 뒤따라오는 집단주의의 병폐가 나라를 좀먹음
그렇다고 계몽이 되는가?
이게 또 힘든게 사회를 바꿀 권력을쥐고있는것은 하필이면 그 집단주의의 마인드가 강한 기성세대고
얘들은 한때 경제성장의 덕을 아주 제대로본 장본인들임. 절대 포기못함
반대로 요즘세대? 경제성장의 덕을 본적은없지만 그 이후의 폐해들을 겪으며 자란세대임
이런부분에서 충돌하며 계층갈등이 생기는거고

*** : 한 명의 행복을 위해 수백명이 고통 받는 사회임 ㅋㅋ 그냥 사회 구조가 그렇게 만들어짐 그리고 고통 받는 사람들도 그 한 명이 되길 위해 언제든 다른 사람들을 짓밟을 준비가 되어있음

*** : 모든 불행은 비교에서 시작된다. 이게 내 철학임 비교가 없으면 경쟁도없고 경쟁이 없으면 불행도없음. 성장의 목표를 타인에게 맞추지말고 자기 자신에게 맞추면 피로감도 덜하다.
"쟤를 목표로 따라잡아야지" "쟤를 뛰어넘을때까지 노력해야지" 이러면 본인만 힘들어짐

"어제 내가 한것보단 많이해야지" "저번에 냈던 점수보단 높게내봐야지" 이렇게 과거의 자기자신을 경쟁상대로 삼아라
타인을 목표로 삼는다는거만큼 어리석은게 없다. 그 타인은 노력안하냐??ㅋㅋ 왜그렇게 남을 의식하고 사는건지 병신같은 집단주의좀 버려라 이제

*** : 부모가 맨날 남이랑 비교질해대면서 공부시켜서 대학보낼려고 하니까 남이랑 비교질하는 병신이 되고 자존감도 낮아지니 행복해질수가 없지. 이게 입시교육의 큰 폐혜임. 분명 전문직이 되면 잘 살수 있긴 하겠지만, 그게 진짜 적성에 안맞는 애들도 분명 존재함

*** : 이런글 특징이 성공한 사람이 쓰면 그럴싸한데 지갑고졸백수엠생이 썼다면 개똥글처럼 보인다는거

*** : 조센징한테 아무리 공부를 많이시켜도 절대로 노벨상 하나 타낼수 없는 이유... 생각 조차도 스스로 할 능력이 없음 .. 어떤 메시지가 맞는지 틀린지의 판가름 여부가 메신저의 권위,지위가 나보다 높냐/낮냐임 자기보다 높은사람이 하면 맞는 말이고 자기보다 낮은 사람이 하면 틀린 말

*** :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는 많다. 경제적으로 물리적으로 못사는 나라는 많다. 하지만 한국보다 악랄한 나라는 없다.

국민들을 그저 부품으로 쓰고 갖다버리려는 지도자,서로감시하고 견제못해서 안달난 인민들,전문성이라곤 찾아볼수없는그저 사기가 난무하는 장사꾼들,

*** : 걍 단순하게 생각하면 한국인중에 관계주의자의 비율이 너무 높음 즉 서열에 민감하고 서열질이 삶의 목적인 사람들이 과거에서부터 살아남아서 그래 계급사회에서 계급체제에 잘적응하는 사람이 살아남았겠지 그 살아남은 후손들이 지금 한국인이고 그래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걍 타고난거야 한국사람들은 문화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거거든 문화가 사람들 길들이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사람이 문화를 만듬 즉 한국인 종특이고 이건 바뀔수가없다. 걍 탈조선이 답이야 초등학생만 봐도 지들끼리 1짱, 2짱,3짱이니 서열질하는데 걍 타고나는거다

*** : ㄹㅇ 한국어부터 반말 존댓말이란 세계에서 드문 존비어 체제인거 보면...걍 한국인과 그 문화집단이 유지되는 한 지금의 꼬라지는 바뀔 수가 없을거 같음

*** : 국가가 살기 좋은지 안좋은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여러가지 통계적 수치들
1. 출산율 (살기 좆같으면 결혼, 출산 기피함) -> 전세계 꼴찌
2. 자살율 (살기 좆같으면 그냥 죽음) -> 전세계 4위, OECD 1위 (한남 자살율만 따지면 한녀의 3.2배로 세계 1위)
3. 우울증 (삶의 질 최악) -> 전세계 1위
4. 국적포기율 (살기 좆같으면 딴나라로 튐) -> 전세계 압도적 1위 (북한 연 이탈주민수보다 높다.)
5. 사교육 (돈없으면 출세조차 불가능해짐) -> 전세계 1위

남자가 살기 가장 좆같은 국가 1위 찍었는데 뭐? 여성인권 최악?
씨발 이럴거면 독립 도데체 왜 한거냐?
독립 안했으면 남한은 물론이고 북한 주민들이 저따구 지옥에서 살지 않아도 됐을 텐데...

*** : 대다수 한국 사람들의 삶의 목적이 "돈"이라 하는데,
"그럼 돈이 많으면 뭘 하고싶냐?" 물어보면 십중팔구 '건물주하면서 놀고먹고싶다' 이거임
놀고 먹는 건 당장이라도 할 수 있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할 수 있는건데...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에
쉽게 객관적 수치로 나타나는 돈에 집착하는거임
자기 자신을 알면 뭘 하면 행복하고, 뭘 하면 즐겁고, 뭘 싫어하는지를 알텐데
다들 뭔가 주관적인 기준보다 객관적인 기준에 집착하는게 아쉬울 따름임

*** : 편돌이 하면서 놀고 먹기 힘들지 ..
지금 당장 대충 인간사료 꾸역꾸역하면서 연명은해도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노는 삶은 어렵지

*** : 건물주하면서 놀고싶단게 결국 같은 한국 사람들 안만나면서 살고싶단 뜻임
사회생활 힘든게 일때문이 아니라 사람때문이라

*** : 건물주로 풍족하게 놀고먹고싶은거지 편돌이하면서 놀고 먹고싶은거냐 병신새끼야
이런 씹창난 능지로 아무렇게나 떠는게 존나신기하네 ㅋㅋ

*** : 돈이 인생의 모든 고민을 없애주니까 돈을 원하는거지
월세 내고 맛있는 밥에 취미생활에 자동차에 내가 원하는 것을 누리기 위해서 돈은 필요조건이니까

*** : 한녀 = 좌파

약자 코스프레 하면서도 자기보다 사회적으로나 힘으로나 약자한테는 엄청나게 잔인함.
약자한테 잔인하면서 강자한텐 굴종함. (중국 북한한테 찍소리도 못함. 착한 찐따보다 잘생긴 폭력남 좋아함)
이성보다 감성에 치우침. (역학 갤러리 이용자 92% 여성, 뭐 이상한 사이비 다니는 사람 대부분 여자거나 좌파)
내로남불이 장난이 아님. 자기는 해도되지만 남은 하면 안됨.
성매매, 사형제는 반대하지만 낙태는 찬성하는 이중성을 지님.
잘못해놓고 걸리면 남에게 뒤집어 씌우거나 피해자 코스프레함.
상대방 비난하는거 들어보면 다 자기한테 해당함.
자기보다 잘난 자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가 아니라 파멸시켜서 끌어내리고 싶어함.
공사를 구분 못함. 어떤 상황에서든 자기 기분이 항상 제일 먼저임.

거짓말을 밥먹듯이 함
주제파악을 못함.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됨
인신공격 하고 상대방 멘탈 긁는걸 즐김
쓸데없는데 기싸움 존나게 해서 시간 낭비함
자국군인을 비하함 (어떤 나라도 자국군인 비하하는 건 비주류)
존나 도덕적인척 하면서 그 누구보다 문란한 변태새끼들임. (미국 성매매 외국인 1위 한국, 미투때 좌파만 나옴)
자신과 사상이 다른 것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사상이 다르면 해꼬지하려고 함
상대방이 자신을 존중하면 그걸 '상호존중의 요구'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만만한 호구로 보고 등쳐먹을 생각만 함
성범죄 싫어하면서 맨날 성추문 터지는 민주당 지지함
지능이 낮아서 사기 존나 잘 당함 (보이스피싱 피해자, 4050남성, 2030여성이 70% 이상. 민주당 텃밭 지지층)
그냥 천성이 존나게 사악함.
한국의 한녀, 좌파 비율 합치면 75%정도 됨. 이러니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하는 짓거리가 한녀 그 자체인거.

*** : 공감이가네, 중학교때 나름 공부 잘했는데 부모가 계속 더잘해라 남들은 더 열심히한다 이거가지고 안주하지마라 이런식으로 계속 압박해서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반항심에 공부놔버리고 맨날 술쳐먹고 놀았다. 항상 공부나해라 좋은대학이나 가라는 압박속에서 나는 내가 진짜원하는게 무엇일까 고민했음. 근데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더라, 그냥 먹고살려고 취준해서 지금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데, 지금도 내가 진짜 하고싶은건 모르겠음. 그래서 한때 군대전역하고 마음에 맞는 여자를 만나 사랑하면 달라질까 연애도 해봤는데, 그것도 내 행복은 아니더라 연애를 하는와중에 좋은기억도 있었지만 본질적으로 내가 원하는 삶은 충족되지 않았음. 그냥 지금 내린 결론은 그런 정답같은 삶은 없다는것임. 그냥 흘러가는대로 때로는 열심히 때로는 적당히 살다
이것저것 취미도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며 살아가고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것은 그 잣대나 기준은 다른사람도 사회도 아니고 오로지 나 자신이라는 것임. 특히 한국사회는 사회적 압박과 가스라이팅이 불합리적으로 심했던것같음. 그 거짓을 벗겨내면 글쓴이가 이야기하는 썩어빠진 사회임. 근데 글쓴이 결말처럼 너무 비관할 필요는 없을거같음.
물론 사회 톱니바퀴처럼 희생하고 구르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현실적으로 출산율 및 국가및개인(영끌) 부채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나라 망해가고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 쉽게말해서 능력되면 이민가라

*** : 이민가지 못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난 정신적 종속상태가 크다고 본다. 한국인들은 한국을 정말로 떠나고싶지만,
무의식적으로 공포에 질려있어서 떠나면 무슨일 있으면 어떻게하지 싶은거임.
어린아이가 집을 떠나지 못하는것과 같은 상황이지. 독립이 불가능한.
결국 난 인간이 스스로 자유로울려면 원하는곳에 가고 원하는 사람을 만나고 원하는 일을 해야한다고 봄.
근데 분명히 아직 해보지않고 뭔가 새로운 가능성이 있거나 대안이 된다든가 하는 경우의 옵션들 조차도
여전히 실행 '불가' 상태에 빠져있음. 한마디로 한국인은 쇼크사 직전의 발작상태다.
그러나 곧 머지않아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에휴 여기가 내 무덤이지 하거나
아니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밀려 나가야 할것이다.
준비가 되있느냐 아니냐는 무관하다.

*** : 내가 어떤 걸 좋아하고 내가 무엇을 잘하나에 대한 탐구나 일련의 교육과정이 전무함. 청소년기 시절에 나를 알아가고 생각해 보는 교육이 1도 없다는 거지. 명문대에 가기 위해서, 오직 입시 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교육과정이다 보니깐. 상대평가인 평가 방법도 그렇고. 우리는 무엇인가 계속 서열화에 목 매여 있음. 그것이 취미생활에도, 연애에도 결혼 과정에도.

*** : 인간을 공산품으로 만들고 억압하고 착취하고 끊임없이 요구하며 쥐어짠 인간기름으로 연명하는게 조선이다.
그런곳에 본문같은 인간상이 왜 필요하겠냐. 그냥 뒤질때까지 쥐어짜이다가 흙으로 꺼지면 된다 그게 조선반도에서 인간의 존재이유임. 소돼지는 한순간의 도축으로 생을 마감하지만 조선인은 일생에 걸쳐 착취당함. 말할 줄 아는 가축이 조선인이다. 가축한테 고찰은 필요없는법임

*** : 이런글 인스타나 직장동료들에게 당당하게 싸지르는 주갤럼들 있냐? 주갤 계속들어오다보니깐 사회현실과 존나 괴리감듬 괜히 내가 이런 얘기 현실에서 꺼내면 한국에선 사회부적응자로 찍히니깐 ㅇㅇ 아 참고로 나는 외국산다 ㅋㅋ강건너 불구경 예스잼 ㅋㅋ 암튼 난 궁금한게 현실에서 이런 얘기 꺼내는 용지들이 있는지 궁금. 글 본문은 존나 공감됨

*** : 조선시대에 신분제의 부당함을 말하면 당연히 미친놈이라고 하지 현대는 이미 대다수가 완벽하게 가스라이팅이 이루어진 시대임

*** : 전국민이 가스라이팅 당한 곳에서 최면 풀어주려고 하면 욕 먹지

*** : 이런얘기 당연히 형실에서 못꺼냄. 북한에서 긴일성 욕하그는거만큼 이상한놈 취급당함. 비정상적인 곳에선 정상적인 놈이 비정상적인거임

*** : 아주 오래전부터 고찰하던 내용을 관통하는 명문이다. 이 땅은 자원도 없고 경치도 없다. 그저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는 이유로 미국의 원조와 사람을 갈아넣어서 성장하고 이제는 연명하고 있을 뿐. 어렸을적 교사를 하는 이모에게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대한민국은 사람이 자원이다' 초등학교 5학년이던 나는 그 말의 진의를 가려낼 수 없었다. 이제는 알 수 있다. 보한민국에서는 정말로 금속광물을 용광로에 넣듯 사람을 끝없이 불타오르는 용광로에 퍼넣고 있었던 것이다.

*** : 정확히 말하면, 남성들만을.

*** : 한국인의 본질적인 열등함에서 비롯되는 문제라 답이 없음. 초식동물이 풀을 뜯듯이 한국인들은 서로가 서로의 불행을 뜯어먹고 사는 족속임. 신라의 골품제가 그랬고, 고려의 문벌귀족이 그랬고, 조선의 양반들이 그랬음. 그들은 프로 노예 브리더들이라서 도합 천년이 넘도록 노예로,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잡아먹는 그런 열등한 족속이 되도록 인간 품종을 유지시켜왔고 그 노예의 역사가 온전히 유전자에 보전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서양인을 모방하면 좀 나은 삶이 되는 거고 그걸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열화가 되는 거고 그런거임.

*** : 이런글 있어도 애써부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메시지는 희석되고 왜곡되어서 제대로 전달되지도 않음
언제쯤 제대로 자신을 마주하게 될까 그때가 오긴할까

*** : 한국인은 철학이 없음
하루라도 빨리 입시공부 취업공부 승진공부 한자라도 더 해서 위로만 올라갈 생각 뿐임
말도 안되는 지옥경쟁에 몰렸는데도 병신같이 공부만 하고 있음

*** : 한국에서의 삶이 행복하지 않은게 아니라 니들의 삶이 행복하지 않은거임 ㅋㅋㅋ행복해지고 싶으면 일단 집단주의,전체주의적인 마인드부터 버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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