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도 모르는 진화론 - 다윈 신화의 탄생과 진화론의 25가지 거짓말 (리처드 밀턴, 2009)

책소개
진화론을 하나의 신앙처럼 바라보는 과학계의 편중된 시선을 우려한 저자 리처드 밀턴이 직접 진화론 연구에 뛰어들었다. 과학 전문기자 출신의 그는 객관적인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진화론이 낡은 정황 증거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취약한 이론임을 보여준다. 10여 년에 걸친 자료 수집 끝에 탄생한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일종의 신화가 된 진화론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평가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며 - 06

제1부 혼돈
제1장 국가의 보물 ? 12
제2장 거울 나라로 ? 20
제3장 추정의 문제 ? 32
제4장 과거를 여는 열쇠? ? 46
제5장 고대의 암석 ? 64

제2부 진흙
제6장 대홍수 전의 이야기 ? 92
제7장 진흙으로 빚다 ? 105
제8장 비현실적 요소 ? 124
제9장 천체가 충돌할 때 ? 134
제10장 암석의 기록 ? 147

제3부 우연
제11장 적자생존 ? 184
제12장 녹색 쥐와 파란 유전자 ? 200
제13장 핀치의 부리 ? 216
제14장 양배추와 왕들 ? 234
제15장 기계 속의 환상 ? 255

제4부 창조
제16장 판도라의 상자 ? 272
제17장 패러다임 상실 ? 282
제18장 나무에서 내려오다 ? 298
제19장 유망한 괴물 ? 317
제20장 생명의 진실 ? 33

맺는말 논쟁들
제21장 진화하는 진화론 ? 360
제22장 철면피 되기 ? 373
제23장 걸어 다녔던 물고기 ? 384
제24장 천사와 원숭이 ? 395
제25장 오래된 이론은 죽지 않는다 ? 417

역자 후기 - 426
참고문헌 - 435
찾아보기 - 450


출판사 제공 책소개


과학계를 지배해 온 신성불가침의 이데올로기, 진화론
“우리는 어디에서 왔어요?”, “지구는 몇 살인가요?”, “나비와 코끼리의 조상이 진짜로 같아요?” 호기심이 가득한 우리의 질문에 진화론 신봉자들은 무려 ‘46억 년’ 전에 지구가 형성되었고, ‘38억 년’ 전에 원시 바다에서 지구상의 생명체가 탄생했으며, 무작위적인 유전자 ‘돌연변이’와 ‘자연 선택’ 과정을 거치며 지금의 모습으로 진화했다고 근엄하게 알려준다. 현대 지질학의 주춧돌이자 현재의 세계관을 뒷받침하는 진화론은 종(種)의 기원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진화를 설명하는 가장 합리적인 이론으로서 무적의 위세를 떨치고 있다.

진화론에 커다란 구멍이 있다면?
다윈의 이론은 자연 선택과 짝 지워진 무작위적인 유전자 돌연변이가 38억 년이라는 세월에 걸쳐 생물종을 변화시켰다는 개념에 의존한다. 그러나 실제 증거는 자연 선택을 통한 유전자의 변화가 극히 제한적임을 드러낸다. 현대의 지구 연대 측정법은 지구의 나이가 생각보다 어림을, 따라서 단세포 유기체로부터 복잡한 생명체가 진화할 시간이 충분치 않음을 보여준다. 결정적으로, 다윈의 이론처럼 우리가 오랜 세월에 걸쳐 조금씩 진화했다면 그 사실을 입증할 화석 자료는 왜 발견되지 않는 걸까? 기린의 목이 점차적으로 길어졌다면, 왜 짧은 목의 기린 화석과 중간 목의 기린 화석, 긴 목의 기린 화석을 찾아볼 수 없는 걸까?

객관적인 증거가 부족한 진화론의 딜레마
2009년은 다윈 탄생 200주년이자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는 갖가지 과학 행사가 열리고 관련 도서가 출간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정황적 증거만을 내세울 뿐 여전히 우리에게 객관적 증거를 보여주지 못한다. 이미 반세기도 전에 졸리 주커만(Solly Zuckermann)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우리의 조상이 아닌, 단지 멸종된 유인원이라는 점을 밝혀냈다. 지느러미를 이용해 걸어 다니다가 육지로 뛰어올라 육상 생물의 형태로 진화했다고 알려졌던 물고기, 실러캔스 또한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모습이 발견되어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이 외에도 진화론을 반박하는 수없이 많은 과학적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은 이를 쉽게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이런 과학적 연구 결과를 무시하거나 은폐하려 한다. 연구집 출간을 방해하거나, 연구 자금을 받지 못하게 훼방하는 방식을 사용해서 말이다.

10여 년의 연구 끝에 밝혀낸 진화론 신화의 허상
진화론을 하나의 신앙처럼 바라보는 과학계의 편중된 시선을 우려한 저자 리처드 밀턴이 직접 진화론 연구에 뛰어들었다. 과학 전문기자 출신의 그는 객관적인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진화론이 낡은 정황 증거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취약한 이론임을 보여준다. 10여 년에 걸친 자료 수집 끝에 탄생한 《다윈도 모르는 진화론》을 읽어나가다 보면 일종의 신화가 된 진화론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평가할 수 있다.


아마존 서평

“진화론에 관한 슬픈 진실”
- edsall20

“열린 마음을 지닌 과학 독자들과 교육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
- Mark Macalik "markm"

“비(非)창조주의자 저자가 신다윈주의에 대해 쓴 책 가운데 베스트로 꼽을 만하다!”
- Dan Lorch "danlorch"

“진화론의 결점에 대해 논하는 웰메이드 과학서”
- A Customer

“학교와 미디어에서 계속되고 있는 진화론자와 창조주의자 간의 끊임없는 논쟁에 대해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라도 꼭 읽어야 할 책. 다윈주의는 하나의 과학 이론이라기보다 이데올로기나 도그마에 가깝다.”
- Barbara L. Lemaster's

“비종교적 저자가 폭로하는 진화론의 결점들”
- A Customer

“다윈주의에 관한 탁월한 질문”
- Cynthia Adams "Artist-in-training"

“불완전하지만 흥미롭고, 다른 시각을 제공해 준다”
- David L. Bump "the Old Dreamer"

“진화론의 문제들에 관한 쓸모 있는 개관(槪觀)”
-A Cust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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