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과의 대화 - 신경영의 전략형 CEO (박상하, 2007)
목차
프롤로그 /에스키모의 늑대 사냥과 전략형 CEO ‘이병철’
1. 간결하고 냉혹한 인간, 이병철
주름살 많은 얼굴과 바지 끝 / 간결한 말씨, 남성다운 필재 / 강렬한 개성과 냉혹한 성격
Coffee Break - ‘작은 일도 완벽을 추구해야 큰 경영자가 될 수 있어’
2. 하루의 일과와 책읽기
원두커피로 시작하는 하루의 일과 / 책읽기와 ‘사람에 대한 공부’
Coffee Break - ‘사람이란 다 다듬기 나름인 거야’
3. 인간 형성의 뿌리 논어냐, 맹자냐
<논어>를 지혜의 샘으로 삼았다 / 그러나 호암은 맹자(孟子)형 인간
Coffee Break - ‘운명과 용기는 내 평생 실천 덕목’
4. ‘황제경영’이 내게는 정답
거듭되는 실패 속에서 황제경영을 찾다 / 이유는 없다. 명령은 내가 한
다 / 삼성은 노조 없는 경영한다.
Coffee Break -‘황제경영도 황제경영 나름’
5. 일 년 중 절반을 일본 도쿄에서 머문다.
이런 정보를 얻기 위해 간다. / 도쿄에서의 ‘숙제 메모수첩’
Coffee Break - ‘조직은 나무이고 정보는 그 나무를 키우는 영양소’
6. 호암의 여성 편력과 ‘유리성(城)’
호암이 쓴 <호암자전>이 없다 / ‘유리성’의 실제 인물 과연 호암인가?
Coffee Break - ‘정상에 서려면 더욱 근실할 줄 알아야’
7. 우여곡절 많았던 ‘삼성전자’의 출범
부정 축재자 1호, “히기 단디이 해라” / 철벽의 금기, 첨단 기술만이 살길이다 /
전자산업만이 우리가 살길이다
Coffee Break - ‘삼성전자의 힘은 ‘청취어람(靑取於藍) (而靑於藍)’
8. 73세의 호암, 반도체에 승부수를 띄우다
8년 분석 끝에 첨단의 ‘메모리사업’을 선택하다 / 드디어 ‘동경 선언’을 내놓고 / 우리 속담에서 찾아낸 아이디어
Coffee Break - ‘삼성의 미래 성장 동력 찾아주고 싶었다.’
9. 세 아들 가운데 ‘이건희’를 후계자로 삼은 까닭은
창업과 수성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 삼성이라는 창조적 경영체를 상속시키려고 / 이 맹희, 이창희, 이건희는 이렇게 달랐다
Coffee Break - ‘불씨마저 꺼야 공평한 상속이다’
10. 57전 44승11무2패, 호암의 성공과 실패
승률 96%의 ‘사업의 귀재’ / 11무승부 속에 30년 술장사도 있었네 / 뼈아픈 2패 의 기록, 토지 사업과 한국비료 / 호암이 끝내 외면한 사업, 그리고 미완의 사업
Coffee Break - ‘적이 많아지면 질수록 더 강해질 줄 알아야 한다.’
11. 호암의 마지막 나날, 최후의 순간
소화 기능이 나빴던 호암의 건강 비결 / 마침내 위암 수술을 받다 / 마지막 나날, 최 후의 순간
12. 호암 이별철, 고연 어떻게 볼 것인가?
CEO 이병철의 경영어록
CEO 이병철의 연보 - 이 책을 내면서 참고한 문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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