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 (안드레아 아로마티코, 1998)

과학/과학|2022. 11. 5. 15:00

책소개
인류의 가장 오래된 고대 문명들 속에서 태어난 헤르메스의 철학, 즉 연금술은 금속의 성질을 변환시키는 시도 정도로만 알려져 왔다. 그러나 불을 이용하는 철학자들인 연금술사의 탐구는 ‘실험적 형이상학’이라는 형식을 띤 철학이며, 이것의 핵심 개념은 물질과 정신은 단일하고, 그것의 조작을 통해 신비한 것들을 이룰 수 있으며 육체의 변환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발현물들의 지적인 근원이며 생명의 토대로서 모든 육신에 생기를 주고 그들을 유지시키는 ‘보편정신’을 구체적으로 얻어 내는 것이었다. 비밀스러운 일련의 실험을 거쳐 연금술사가 얻은 영적인 계시의 단계를 구체적으로 실현시킨 신기한 물질을 얻는 것, 고대의 대가들은 그것의 이름을 ‘화금석’ 또는 ‘현자의 돌’이라고 불렀다.


목차
1. 개념들
2. 연금술의 이론
3. 연금술의 실제
4. 기록과 증언
5. 참고문헌
6. 그림목록
7.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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