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카트린 코도롭스키,에르베 로베르, 2000)

책소개
1502년 인디언 추장에게서 카카오 열매를 받은 콜럼버스는 그 열매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후 채 반세기도 되기 전에 이 열매로 만든 초콜릿은 유럽의 귀족 사회에 널리 퍼졌으며, 두 세기에 걸쳐 전 유럽을 사로잡는다.

200년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나 초콜릿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맛의 초콜릿을 찾아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고, 연인에게 장미와 함께 사랑의 선물을 줄 수도 있다. 이 책은 초콜릿의 유래와 다양한 종류 등 초콜릿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초콜릿에 대한 문화사적 접근이며, 작은 것에서 큰 의미를 찾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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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설에서 역사까지 - 신세계의 갈색 황금 / 유럽정복/ 현대의 혁명
2. 초콜릿의 모든 것 - 자연의 보배 / 초콜릿의 변형 / 경제적 투자가치
3. 즐거움의 세계 - 맛의 연금술 / 유용함과 쾌감 / 영감의 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