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천재들의 노트 - 유체역학에서 상대성이론까지 (마누엘 로사노 레이바, 2007)

시나리오/천재-Genius|2022. 12. 7. 20:00

책소개
갈릴레오나 뉴턴, 밀리컨, 러더퍼드 등 당대 최고의 물리학자들이 당시에 가장 논쟁적인 과학적 이슈를 말끔히 해결한 실험들을 중심으로 근대 이후 물리학의 역사를 정리하고 있는 책. 재미있는 과학 실험들을 통해 지난 500년의 물리학 역사를 단숨에 짚어 보게 구성했으며, 학문적 업적과 생애를 적절하게 배치했다.


목차
감수의 글 - 정재승
프롤로그
1. 아르키메데스: 유체 정역학
2. 에라토스테네스: 지구 둘레의 길이 측정
3. 갈릴레오: 물체의 자유 낙하
4. 뉴턴: 태양 빛의 분해
5. 캐번디시: 만유인력의 상수
6. 영: 빛의 파동성
7. 푸코: 지구의 자전
8. 밀리컨: 전하의 단위
9. 러더퍼드: 원자핵
10. 아인슈타인, 보어, 드브로이, 하이젠베르크와 등 : 이중 슬릿
에필로그


마누엘 로사노 레이바(지은이)의 말
물리학적 발견을 설명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나는 여기서 일반 독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지나치게 골치 아프지 않게 개념들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너무 전문적이거나 통상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이론에 대한 설명은 최대한 피했다. 그리고 물리학자들의 전기 중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거나 간과되었던 부분들을 언급하면서 위대한 발견이 있기까지를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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