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스파이 - 국제적 스파이들의 숨겨진 세계 속으로 (헤더 베센트,에이드리언 길버트,롭 콜슨, 2021)

Info/범죄-사기|2022. 12. 11. 19:00

책소개
『시크릿 스파이』는 스파이의 신비한 삶을 조명하고, 스파이의 실제 기원을 설명하며,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스파이와 스파이 사냥꾼을 조사하고, 오늘날 비즈니스, 정치 및 일상 생활에서 스파이 활동이 하는 역할을 밝힌다.

이 책에서는 화려한 삽화와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스파이 첩보 활동에 관심이 있는 모든 독자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역사 속 닌자부터 CIA, MI6, KGB 등에서 활동했던 정치적 첩보원과 산업 스파이, 컴퓨터 해커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스파이의 대담한 활동을 구성하는 도구, 트릭 및 기술을 폭로한다.


목차
제1장 최초의 스파이들
고대 이집트와 성서 시대|『손자병법』과 정탐|고대 인도 국가와 스파이|비밀의 그림자:일본의 닌자|고대 그리스의 첩보 활동|로마의 방식|이슬람의 출현|베니스:비밀의 도시|여왕을 노리는 음모

제2장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탐험의 시대|잉글랜드 내전 당시 첩보 활동|암호 전쟁|미국의 공작관 조지 워싱턴|혁명 프랑스의 스파이 공포증|나폴레옹 시대의 첩보

제3장 19세기의 정보 활동
반동, 개혁, 혁명|새로운 기술, 새로운 정보|미국 남북 전쟁|그레이트 게임|‘행위적 프로파간다’:무정부주의자들의 폭탄 테러|전문 정보기관의 성장|도전받는 영국:MI5와 MI6의 탄생|전쟁으로 향하는 길

제4장 속임수와 비열한 계략
새로운 형태의 전쟁|40호실(암호 해독반)|하늘의 눈|아랍국(局)|프랑스 첩보 조직|치머만 전보|전선 뒤에서|볼셰비키를 지원하다

제5장 전간기
시드니 라일리는 에이스 스파이일까?|소련의 공포 정치:체카는 어떻게 KGB가 되었나|누가 지노비예프의 편지를 썼는가?|다소 범상치 않은 신사 모임|스탈린의 두더지들|총통의 스파이들|히틀러와의 첩보전

제6장 첩보 기술
채용|기술 훈련|통신|감시|대(對)감시|기만술 및 기만 정보|블랙백 작전|신분을 위장하다|사보타주|암살

제7장 제2차 세계 대전
듀케인 첩보망|특수작전부대|태평양의 미국 정보부|에니그마 기계|울트라 정보 활용하기|스탈린과 그의 스파이들|더블 크로스 시스템|독일의 정보국|디데이 엄호하기|OSS|절름발이 여인, 버지니아 홀

제8장 냉전
CIA 창설|서구의 반격|케임브리지 5인조의 흥망성쇠|미인계|바르샤바 조약과 스파이들|라틴 아메리카의 체제 변화|쿠바와 미국|불가능한 업적을 이룬 스파이:엘리 코헨|워커 가족|소련의 쇠퇴와 몰락

제9장 첩보 활동 도구
스테가노그래피|카메라|SOE의 비밀 통신|어쿠스틱 키티|하늘의 스파이들|냉전 시대의 암살 무기

제10장 소설 속의 스파이들
첩보 문학의 시작|첩보 소설:냉전과 그 너머의 전쟁|영화 속 스파이들|오늘날의 첩보물

제11장 산업 스파이 활동
경쟁 비용|질주하는 야망:포뮬러 원 스파이|스위스 은행 전투|경제 스파이:혁신 기술 훔치기|양날의 칼:지적 재산과 혁신

제12장 테러리즘
이스라엘 정보국|테러 전술|더 트러블스:북아일랜드의 정보 전쟁|9·11 테러:정보 평가 실패가 부른 참사|미국의 테러와의 전쟁

제13장 오늘날의 스파이 활동
백설 공주 작전|인공위성 감시|무기화된 데이터|마스키로브카|사이버 전쟁|내부 고발자|드론|디지털 스테가노그래피|중국 대 미국

제14장 첩보 활동의 미래
위장 신분|스파이와 데이터|추적 및 해킹|이제는 우리 모두가 스파이다


은밀하고 위대한 비밀 요원의 세계, 과연 무엇이 진실인가?
이 책은 역사상 최초의 스파이부터 최신 사이버 위협을 주도하는 해커에 이르기까지 스릴 넘치는 스파이 이야기를 다룬다. 비상한 두뇌로 적군의 암호를 해독하였지만 비극적 최후를 맞이한 앨런 튜링, 상대를 유혹하는 매력으로 이중 스파이가 된 마타 하리부터 고양이, 비둘기, 드론까지… 역사상 수많은 첩보 활동에는 스파이뿐만 아니라 동물, 기계까지 동원되었다. 수많은 책과 영화, 신문의 메인에 등장하는 스파이는 항상 우리의 상상력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어디까지가 허구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인 걸까?

『손자병법』부터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까지 첩보 활동의 역사와 스파이들의 속사정 파헤치기
이 책에서 독자들은 풍부한 시각 자료를 통해 그 누구도 자세히 알지 못했던 스파이들의 속사정을 들여다볼 수 있다.

 

제1장에서는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기원전 중국의 『손자병법』, 일본의 닌자, 로마, 이슬람, 인도 등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던 역사 속 최초의 스파이들을 다룬다.

제2장부터 제9장까지는 17세기 이후부터 냉전 시대까지, 역사와 함께 존재한 스파이의 흐름을 살펴보며 그들이 첩보 활동에 어떤 기술과 도구를 활용하였는지를 알아본다.

제10장에서는 ‘제임스 본드’로 대표되는 소설과 영화 속 대중적인 스파이의 모습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오늘날의 첩보물은 어떤 특징을 띠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제11장에서는 주로 ‘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산업계 스파이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제12장에서는 ‘신의 분노 작전’, ‘9·11’과 같은 테러를 주제로 삼는다.

제13장에서는 고도로 발전된 기술과 함께 오늘날의 스파이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제14장에서는 앞으로의 첩보 활동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해 예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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