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공략] 투하트 (トゥハート To Heart) 9. 레미
○ 레미(宮內レミィ)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하프. 활달한 성격으로 다양한 표정과 멋진 몸매가 특징이다.
왠지 주인공과 상당히 친한 듯하다.
◆ 3월 5일
- 집에 간다
돌아가는 미아를 발견한다.
◆ 3월 8일
- 학교 2층
갑자기 레미가 부딪혀 온다.
A. 이대로 상태를 유지한다(このまま狀態を維持する).
부딪혀 놓고, 레미는 드라마틱하다면서 좋아하지만, 히로유키는 인위적으로 되는 게 아니라고 가르쳐준다. 그러자 레미는 다음에는 우연히 부딪히자고 하고, 어린아이를 좋아하는지 물어본다.
A. 좋아(好き).
◆ 3월 10일
- 학교를 나간다
신발장 앞에서 궁도부의 옷을 입은 레미를 만난다. 레미는 일본문화를 좋아한다며, 즐거워한다.
◆ 3월 12일
- 학교 2층
A. 부른다(聲をかける).
별안간 레미는 자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본다.
B. 활기 차다고 생각한다(元氣だよなって思う).
◆ 3월 13일
아카리가 함께 시험공부를 하자고 한다.
A. 그래, 자, 함께 할까(よし, じゃあ, 一緖にやっか).
- 학교 1층
레미를 발견.
A. 말을 건다(聲をかける).
레미는 시험이 걱정되지 않느냐고 하면서, 자신은 영어 이외에는 거의 자신이 없다고 한다.
◆ 3월 14일 ~ 3월 19일
시험기간엔 아래의 대답을 참조하길.
A. 낙승이었어(樂勝たっだぜ).
A. 완벽(バッチリさ).
A. 상대 완벽(調子バッチリ).
B. 부가반응(附加反應).
A. 완벽(バッチリさ).
A. 완벽이라고 할까(バッチリってとこかな).
◆ 3월 21일
- 학교를 나간다
복도에서 레미의 뒷모습을 본다.
A. 말을 건다(聲をかける).
레미와 함께 돌아가던 중, 일본의 드라마는 왜 러브 스토리뿐인지를 물어보면서, 갑자기 궁금해졌다며, 히로유키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어본다.
B. 없어(いないぜ).
히로유키는 잽싸게 레미에게도 물어보지만, 레미는 비밀이라며 끝까지 함구한다.
◆ 3월 22일
일요일인데 어디를 갈까?
A. 오락실에 간다(ゲ-センに行く).
그 곳에서는 이상하게도 레미를 만나게 되고, 레미와 히로유키는 함께, 아케이드를 둘러본다.
◆ 4월 4일
갑자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싶어진 히로유키. 그 곳에서 놀랍게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레미를 만난다. 레미는 크림파스타를 권하고 마실 것을 주문받는데, 히로유키는 맥주를 달라고 하자. 그럼 갑자기 20세 이상은 안 된다는 자막이 뜬다. 다시 주문하는 히로유키. 하지만, 또 정신 못 차리고 맥주를 주문. 그러자 또 자막이 뜨고, 힘을 내서 다시 한 번 주문을 하지만 역시 자막 때문에 실패한다. 이제 4번째 우롱차를 시키면서 끄트머리에 다시 등장하지만, “똑같은 개그는 3번까지”라는 자막과 함께 실패를 한다.
◆ 4월 9일
점심시간에 마사시와 함께 옥상에서 빵을 먹는데, 돌연 레미가 함께 먹자면서 달려온다. 세 명은 즐겁게 이야기하고, 레미와 마사시는 햄스터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된다.
- 학교 2층
레미를 부르는 순간 뒤에서 시호가 다가와서는 신문부에 쓸 사진이 필요하니까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함께 한 저택으로 가게 된다. 그 저택은 히로유키가 어릴 적에 함께 놀았던 여자친구의 집이었는데, 그 말을 들은 시호는 그 말을 기사로 싣겠다고 하고, 히로유키는 이름을 넣지 않는다는 말에 승낙한다.
◆ 4월 10일
- 집에 간다
돌아가는 길에 레미를 만나고, 일본의 좋은 문화들이 점점 사라져 가는 듯하다고 말한다.
A. 말을 바꾼다(話を變える).
레미는 격언사전을 구입해서 나오는 도중이었는데, 집에 이런 사전이 무려 26권이나 있고, 모두 읽어 봤다는 말에 히로유키는 놀란다. 하지만, 레미는 국어사전은 없다면서 사서 읽어보겠다고 한다.
◆ 4월 12일
마루치의 4월 12일과 동일.
◆ 4월 14일
점심시간에 레미는 히로유키를 옥상으로 불러내서, 달나라로 돌아간다면서 지금까지의 친절을 고맙게 여긴다는 놀라운 말을 꺼낸다. 이상하게 생각한 히로유키. 놀라움에 잠을 깨보니 레미와 마사시가 히로유키를 보면서, 이상한 꿈이라면서 놀려댄다.
- 학교 1층
마루치의 4월 14일과 동일.
◆ 4월 15일
- 학교 2층
마루치의 4월 15일과 동일.
◆ 4월 16일
쉬는 시간에 레미는 쉬는 날에 히로유키랑 오락실에 가고 싶다면서 데이트를 신청한다.
A. 좋아(いいぜ).
쉬는 시간에 마사시는 부모님들이 여행에서 사가지고 오신 부적을 주면서, 다른 사람에 주어도 좋다고 말한다. 그 것을 놓고 히로유키는 고민한다.
B. 레미에게 준다(レミィにやる).
레미는 받고서 너무나 기뻐한다.
- 학교 2층
마루치의 4월 16일과 동일.
◆ 4월 17일
- 학교 1층
레미는 너무나도 놀라면서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A. 함께 돌아가자(いっしょに歸ろうぜ).
레미는 지금 궁도부에 가야 하기 때문에 곤란하다면서, 견학하러 가지 않겠느냐고 권하고, 히로유키는 따라나선다.
궁도부에서 선배님들이 히로유키를 그이로 알고, 레미를 칭찬하며 두 사람을 놀린다. 레미는 즐거워하면서 활을 다 쏘고 히로유키에게 다시 봤냐면서 묻는다.
A. 「멋져」라면서 칭찬한다(「すごい」とほめる).
◆ 4월 18일
- 학교 1층
A. 함께 돌아가고 권한다(いっしょに歸ろうと誘う).
함께 돌아가면서, 레미는 자신이 살았던 샌프란시스코의 이야기를 하면서, 히로유키에게 일본에는 멋진 곳이 없느냐고 묻는다.
B. 역시 산일까(やっぱ山かな).
레미는 자신도 산을 좋아한다면서, 히로유키와 함께 산에 가고 싶다고 조르고, 히로유키는 여름에 가자고 달랜다.
◆ 4월 19일
- 집에 간다
레미가 내일은 데이트라면서 들어보라고 보챈다.
A. 뭐야(なんだ)?
레미는 일본의 텐프라는 포르투칼에서 건너온 것이며, 일본의 고유음식이 아니라는 둥 일본문화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는 듯 이야기한다.
◆ 4월 20일
드디어 레미와의 데이트 날. 오락실에 가는데, 레미는 오락실에는 처음 온다면서 굉장히 신기해하고, 히로유키는 그런 레미에게 슈팅을 가르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 4월 21일
마사시로부터 학교신문 게시판에 자신의 이야기가 실렸다는 말을 듣는다.
◆ 4월 23일
쉬는 시간에 레미는 볼링을 할 줄 아느냐면서, 가르쳐 달라고 조른다.
A. 좋아(いいぜ).
그렇게 해서 돌아오는 일요일 10시에 약속을 한다.
- 학교 2층
레미는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초대하고 히로유키는 초대에 응하게 된다. 그런데, 레미의 집이라는 곳은 시호가 이름붙인 “나카오카의 관”이라는 그 집이었다.
집에 도착하자. 갑자기 레미는 11년 전에 말도 없이 가버려서 미안하다며, 자신이 그 아이였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레미는 그 때 했던 것처럼 나무에 올라가는데….
툭 소리와 함께 레미는 떨어지고, 히로유키는 기막힌 타이밍으로 받아낸다. 그러자 레미는 돌아왔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히로유키에게 말한다.
◆ 4월 24일
- 학교에서 나간다
교문에서 시호가 말을 걸면서 여자에게 부끄러워 할 말을 가르쳐 준다.
히로유키는 계속 걸어가다 레미의 모습을 보고 써먹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A. 따라가서 말을 건다(追いかけて聲をかける).
결국 그 말에 레미는 부끄러워하게 된다.
C. 「통한 건가?」(通じたか)
◆ 4월 26일
- 학교 1층
레미가 함께 돌아가자고 권한다.
A. 좋아(いいぜ).
레미는 아버지가 무역업을 하셔서 집에 안 계셔서, 집 안일은 메이드 로봇이 해준다고 한다. 그러자 히로유키도 메이드가 필요하다고 하고, 레미는 자신이 메이드가 되어 주겠다고 한다.
A. 좋아. 그거(いいねえ, それ).
이렇게 말하고, 히로유키는 집도 멀고 하니 괜찮다고 한다. 레미는 그 말에 감동을 받고, 그렇지만 자신은 청소도 요리도 서투르다고 털어놓는다.
◆ 4월 27일
레미와의 데이트가 있는 날. 함께 볼링을 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레미는 정말로 볼링을 처음으로 하는지. 공을 고를 때도 무거운 것만을 고집하고, 구멍이 3개가 있는 것도 신기해한다.
◆ 4월 28일
쉬는 시간에 레미가 가족과 함께 하는 파티에 초대하지만, 히로유키는 일본인은 의리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는 어려운 말을 하자. 그러면 레미는 히로유키는 의리가 있는지 묻는다.
A. 의리는 넘칠 만큼 있어(義理はたっぷりあるぜ).
이렇게 초대에 응하고, 저녁 6시에 레미의 집으로 간다. 집에는 결벽증을 가지고 있는 언니 Sindy와 장난꾸러기 동생 Micheal, 항상 집에서 라이플을 겨우고 있는 아버지, 그리고 상냥한 일본인 어머니와 메이드 로봇 Maggie가 있고, 언제나처럼 정신없이 시끌벅적거렸다.
많은 얘기와 식사를 끝마치고, 히로유키는 집으로 돌아온다.
◆ 4월 30일
- 집에 간다
돌아가는 길에 상점가에서 어떤 꼬마 여자아이와 함께 있는 레미를 본다. 그 아이는 미아였고, 레미는 그 아이의 어머니를 찾아주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 노력에 히로유키도 동참하고 열심히 찾아 나서고, 그 모습을 보고 레미는 히로유키의 상냥함을 느낀다. 결국 3시간정도 헤매다가 경찰에게 신고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 5월 1일
쉬는 시간에 시호는 대 뉴스라면서 모두 다 모이라고 소리를 친다. 히로유키는 잠을 자다가 언뜻 레미가 귀국할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듣는다.
A. 뭐야(なんたって)?
복도에서 시호와 함께 레미를 만나서 그 사실을 확인하고, 레미는 오늘밤에 굿바이 파티를 하니까 꼭 오라고 이른다(시호, 아카리, 마사시도 함께 초대된다).
모두 집에 모이고, 인사와 함께 복잡한 분위기가 된다. 오늘 따라 아버지의 공포탄도 심심찮게 발사되고, 미키는 마사시에게 축구를 가르쳐 달라고 조르고, 시호는 공포탄을 맞은 후로 계속 마이크를 놓지 않고…. 파티 분위기가 날 때 즈음, 히로유키는 레미를 바깥으로 부른다.
그 곳에서 옛날 추억을 떠올리면서, 11년만에 재회를 하게 되었는데 아쉽다는 말을 서로 한다. 그리고, 레미는 출발이 내일이라며 바쁘다는 말을 하고….
그리고 파티는 끝나고 인사를 할 때 히로유키는 레미에게 또 보자고 꼭 미국으로 가겠다고 약속을 한다.
◆ 5월 2일
레미의 비행기는 오늘 10시 5분. 수업시간에 계속 방황을 하던 히로유키는 자신이 레미를 좋아했었다는 것을 깨닫고, 괴로워한다. 순간 히로유키 앞에 나타난 레미! 그녀는 가족들만 돌아가고 자신은 남았다며 기쁘게 말을 한다. 그리고는 히로유키에게 레미는 안기고, 히로유키를 남기고 어디에도 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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