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쓰기의 모든 것 5 : 고쳐쓰기

시나리오/스토리|2019. 10. 20. 11:30

책소개
2012년 시리즈 완간 이후

 '가장 실질적인 소설 작법서',

 '창작의 기본기를 명쾌하게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가이드북'으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소설쓰기의 모든 것>(전5권) 개정판을 펴낸다. 

초판의 문장을 새로이 다듬고 일부 오류를 수정하면서 새로운 장정과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인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아마존 스테디셀러로 

지난 십여 년간 영미권 작가 지망생들에게 최고의 작법 가이드북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도 초판 출간 직후 작가 지망생들은 물론 글쓰기 교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며, 

여러 글쓰기 모임과 소설창작 수업의 교재로 활용되어왔다.

소설창작의 A부터 Z까지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 작가를 위한 가장 알찬 추천도서로 입소문을 탔다. 

각 권마다 플롯, 묘사, 인물과 시점, 대화, 고쳐쓰기 등 

한 가지 주제를 깊이 파고들고 있다는 점에서 유익하다는 리뷰가 많았다. 

무엇보다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전 연습을 풍부하게 수록해 

기존의 어떤 작법서보다도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개정판은 이러한 독자들의 지속적인 호응에 힘입어 편집과 구성, 디자인을 가다듬었다.

1장 편집: 스스로 고치고 다듬자
작가의 벽에 가로막혔다면 | 어떤 이야기를 쓸까? | 창의성과 마케팅 | 

소설에도 공식이 있을까? | 초고를 쓸 때

2장 인물: 모든 소설은 인물이 이끈다
주인공의 세 가지 유형 | 잊지 못할 인물에게는 용기, 재치, 매력이 있다 | 

인물의 태도를 어떻게 드러낼까? | 반전이 없는 인물은 지루하다 | 

인물의 외모는 얼마나 묘사해야 할까? | 인물의 내면은 어떻게 드러낼까? | 

클리셰로 가득한 단역은 그만 | 적대자는 결정적인 감정을 만든다

3장 플롯과 구조: 매력적인 플롯이란?
LOCK 체계: 소설의 필수 요소 네 가지 | 3막 구조의 기초 | 신화의 구조, 영웅의 여정 | 

신화 구조를 활용하자 | 다양한 플롯 유형

4장 시점: 누구의 머릿속에 들어갔는가?
전지적 시점: 친밀감이 가장 부족한 시점 | 1인칭 시점: 작가의 목소리를 인물 속에 숨기자 | 

3인칭 시점: 한 장면 한 시점이 좋다 | 영화적 시점: 생각을 알 수 없다 | 시점 규칙의 예외

5장 장면: 견고한 소설을 위해
장면의 기능 | 행동 장면: 목표와 결과가 있다 | 반응 장면: 감정이 먼저다 | 

설정 장면: 조심스레 퍼지는 | 약간의 묘미가 필요하다 | 긴장감은 장면의 필수 요소 | 

전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 필살기를 쓰자 | 장면에는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 

요약: 모든 것을 보여줄 필요는 없다 | 회상, 꼭 넣어야 할까?

6장 대화: 말도 곧 행동이다
탁월한 대화의 여덟 가지 필수 요소 | 탁월한 대화를 쓰기 위한 열두 가지 도구 | 

대화는 무기가 될 수 있다 | 지문은 얼마나 자주, 어떻게 쓸까? | 물음표와 느낌표

7장 3막 구조의 효과: 시작, 뒤죽박죽, 끝!
독자의 시선을 끄는 시작 | 독자를 붙잡아 두는 중간 | 독자에게 만족을 주는 결말

8장 보여주기 vs 말하기: 무엇이 강렬할까?
지나친 말하기는 게으름의 증거 | 그러나 모든 것을 보여줄 수는 없다 | 인물의 감정을 드러내는 법

9장 문체와 형식: 뜨겁게 쓰고, 차갑게 고치자
나만의 문체와 형식을 찾으려면 | 잡동사니와 군더더기

10장 배경과 묘사: 생기가 있는, 오감이 있는
배경은 곧 인물이다 | 말하는 세부 사항 | 행동이 있는 세부 사항 | 모든 감각이 있는 장면 | 

분위기는 곧 배경음악이다 | 묘사를 덩어리째 집어넣는 실수 | 세부 사항을 활용한 인물 묘사 | 

결정적 순간을 묘사하는 법

11장 설명: 삭제의 기술
먼저 ‘무엇’과 ‘누구’를 결정한다 | 대화로 설명하자

12장 주제: 인물보다는 덜 중요한
소설의 주제란? | 수많은 메시지 vs 단 하나의 메시지 | 주제는 촘촘히 엮을 것 | 

대화 속에 주제를 엮을 때 | 내적 독백: 은밀하게 정직하게 | 주제를 드러내는 은유, 모티프, 상징 | 

소설 전체에 깊이를 더하는 여운 | 우리는 왜 쓰는가?

13장 고쳐쓰기의 철학: 장난스럽게, 그러나 진지하게
고쳐쓰기를 즐기는 작가 | 장기적 관점의 중요성 | 장난스럽게, 그러나 진지하게 | 

고쳐쓰기에 필요한 자세, 그리고 기법

14장 고쳐쓰기 전에: 초고를 쓰면서 고치면 안 될까?
전날 쓴 글은 빠르게 고치자 | 중간중간 물러서기 기법 | 

일기, 고쳐쓰기의 기록 | 고쳐쓰기에 쓸 수는 도구

15장 고쳐쓰기의 시작: 첫 통독
1단계: 휴식 | 2단계: 사전 준비 | 3단계: 원고 출력 | 4단계: 읽기 전 준비 | 

5단계: 읽기 | 6단계: 분석 | 7단계: 고쳐쓰기

16장 고쳐쓰기 최종 점검
인물 점검 | 플롯 점검 | 시작 부분 점검 | 중간 부분 점검 | 결말 부분 점검 | 

장면 점검 | 설명 점검 | 문체, 형식, 시점 점검 | 배경과 묘사 점검 | 

대화 점검 | 주제 점검 | 마지막 윤문

마치며: 설명할 수 없는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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