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담을 넘은 수학

Math/수학 이야기|2022. 5. 1. 08:00

책소개
과학자나 기술자 건축가, 증권분석가 이외의 사람들은 대부분 수학이라는 학문 그 자체를 실제 생활에서 응용할 기회가 적다. 하지만 책은 세상에는 의외로 수학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 많고, '수학적 사고 기술'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모두 8개 장으로 구성된 책은 각 장에서 일상생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문제/현상의 본질을 정확히/수학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한 가지씩 다루고 있다. 그럼으로써 지금까지 수학을 싫어했거나 열심히 공부해도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해 기피해온 이들에게 수학적으로 생각하면서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지은이 소개>
오카베 쓰네하루[岡部恒治] 삿포로에서 태어났다. 현재 사이타마 대학 경제학부 교수이다. “이제는 수학이 ‘어렵고 지루하고 성적이 안 나오기 때문에 괴로운 과목’이 아니라 ‘쉽고, 흥미롭고 즐거운 과목’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외치면서 쉽고 즐겁게 가르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 [만화 미적분 입문] [분수 계산도 못하는 대학생]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수학 책]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산수 책]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8가지 방법] 등이 있다.

후지하라 가즈히로[藤原和博] 도쿄에서 태어났다. 리크루트사의 펠로를 거쳐, 2003년 스기나미 구 공립중학교에 최초로 민간 출신 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스기나미 구의 교육위원회(교육개혁 담당) 회원이다. 주요 저서로 [처생술(處生術)』 [세계에서 가장 받고 싶은 수업] [중학교 개조] [리크루트라는 기적] 등이 있다.

장점숙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으며, 미쓰이 은행(뒤에 사쿠라 은행으로 개칭) 서울 지점에 근무했다. 현재는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죽는 벤처 사는 벤처] ,[비상식적 성공법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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