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멋대로 일본으로 - 장난감 & 책 오타쿠 일본 취준생의 한 해 다섯 번 떠난 일본 여정 다이어리 (이스안, 2017)

시나리오/철학-교육|2022. 8. 20. 23:00

책소개
일본 교환유학 다음은 일본 취준생으로. 스물다섯 살의 장난감&책 오타쿠 미대생의 일본 취업 도전기. 일본에 사는 친구들의 집을 전전하며 숙박을 해결하고, 취업준비에 힘쓰라며 부모님이 주신 용돈을 쇼핑하는 데 쓰는, 철없는 반오십. 또, 가져온 평상복보다 정장이 더 편해서 취업준비 일정이 없는 날에도 정장을 입고 일본을 돌아다니고 친구들을 만난다.


목차
: 글을 시작하며

: 첫 번째 여정 - 2월 오사카, 교토 (3박 4일)
부모님의 가이드가 되어 함께 떠난 오사카&교토 여행

: 두 번째 여정 - 3월 도쿄 (4박 5일)
일본으로의 취업 준비를 위해 도쿄로 취업설명회를 들으러 떠나다

: 세 번째 여정 - 4월 도쿄 (4박 5일)
갈 이유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꿋꿋이 다시 찾은 도쿄

: 네 번째 여정 - 5월 도쿄 (4박 5일)
정말 즐거웠던 그룹면접 경험

: 다섯 번째 여정 - 10월 후쿠오카, 히로시마 (7박 8일)
친구들과 후쿠오카가 그리워 다시 일본으로 떠나다


오사카, 교토, 도쿄, 후쿠오카, 히로시마.
2016년,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일본의 여러 도시로 떠나다.
공감하지 못해도 좋아! 우리는 저마다 조금씩 다른 오타쿠잖아!
100% 솔직하게 풀어내는 일본 여정 일기. 가이드북은 아닙니다!

일본 교환유학 다음은 일본 취준생으로. 스물다섯 살의 장난감&책 오타쿠 미대생의 일본 취업 도전기! 하지만 취업준비보다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과 장난감&책 쇼핑, 여행에 더 정신이 팔린 느낌이다. 일본에 사는 친구들의 집을 전전하며 숙박을 해결하고, 취업준비에 힘쓰라며 부모님이 주신 용돈을 쇼핑하는 데 쓰는, 철없는 반오십. 또, 가져온 평상복보다 정장이 더 편해서 취업준비 일정이 없는 날에도 정장을 입고 일본을 돌아다니고 친구들을 만난다.

‘취업준비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나는 몰라! 나는 일본에서의 이 순간을 만끽하면서 내멋대로 일본을 돌아다닐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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