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의 명언 - 완전판 (손호성, 2019)

시나리오/철학-교육|2022. 8. 24. 13:00

책소개
저자가 말하는 악당은 소위 잘나가는, 성공한 사람들이다. 흥부에겐 놀부가, 구글에겐 애플이, 살리에리에겐 모차르트가 악당인 것처럼 나보다 잘나고, 위에 있는 사람은 모두 악당인 셈이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 기록한 글 중에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던 내용을 엄선 5개의 주제, 19개 카테고리로 나눠 정리한 책이다. 이번 완전판은 출간이후 5년간 페이스북 페이지에 새로 쓴 2만줄 분량의 글을 정리하여 공감도가 낮은 개인적 경험은 배제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만들었다.

<악당의 명언>은 처세, 조직, 행동, 경쟁, 현실, 돈 등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든 영역을 다루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책은 우리의 삶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글들은 우리들의 울분이고, 각오이며, 독설이다. 또 충고일 수 있으며 핀잔일 수도, 심지어는 병법일 수도 있다. 악당을 화자로 내세워 잔인할 정도로 똑 부러진, 때론 슬플 정도로 담담하게 뱉어내는 글들을 읽다보면 가슴속에 응어리졌던 무언가가 확 풀리는 느낌이 들 것이다.

<악당의 명언>은 명사의 명언집이나 입지전적 인물, 성공한 기업가 등 소위 잘 나가는 현대판 영웅들의 성공담에선 볼 수 없는 거짓과 사기, 담합 그리고 음모 등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불편한 진실일지는 몰라도 속 시원하게 터뜨리는 책이 바로 이 <악당의 명언>이다.

각 주제별로 짧은 흐름의 문장으로 이뤄진 악당의 명언은 보는 이에게 마음에 꽂히는 내 이야기, 내 경험과 같은 공감가는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 독자 또한 그 명언에 자신의 경험을 달아 공유되고 있어 새로운 유형의 책으로 앞으로 출간될 책의 비전을 제시했다.


목차
서문PROLOGUE 004

개인INDIVIDUAL 008
행동 Action — 말한 만큼 실천했으면 지구도 정복했겠다 009
노력 Effort — 진짜 열심히만 하면 성공한다고 믿어 ? 031
자기관리 Self-administer — 바쁘다는 핑계로 도망치지 마 053
경험 Experience — 1등도 해본 놈이 계속한다 079

구조SYSTEM 100
조직 Group — 야바위도 혼자서는 힘들어 101
처세 Conduct of life — 먹고사는 데 창피한 것 같은 거 없다 121
소통 Communication — 수준 낮은 질문엔 같은 수준으로 답해줘야지 149
선택 Choice — 약자 편에 서는 게 이익이 될 때도 있지 163

업무TASK 182
아이디어 Idea —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사악한 상상력 183
도구 Tool — 칼만 좋으면 뭐하나 검술 실력이 꽝인데 215
일 Business— 어렵고 힘든 일은 외주로 돌려라 231
마케팅 Marketing — 광고와 마케팅은 하늘에 돈 뿌리기 269

현실REALITY 292
현실 Reality — 네가 아무리 잘나봤자 그냥 졸이야 293
경쟁 Competition — 자근자근 밟아주는 재미를 니들이 알아 ? 333
돈 Money— 돈 나고 사람 났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 ? 365
사장 Boss — 자식과 직원은 내 맘처럼 움직이지 않아 379

인생LIFE 428
인간관계 Relation —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걸 잊지 마 429
기록 Record — 역사가 될 것인가 야사가 될 것인가 462
인생 Life — 정답은 없지만 근사치는 찾아봐야지 477


자기계발서, 처세술, 성공담에서 감춘 진짜 성공 비결을 밝힌다!
2015년 otvN 비밀독서단 “입만 열면 손해 보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소개되어 SNS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다.

“2등에겐 1등이 악당이고 1등에겐 전부가 악당이다!”
저자가 말하는 악당은 소위 잘나가는, 성공한 사람들이다. 흥부에겐 놀부가, 구글에겐 애플이, 살리에리에겐 모차르트가 악당인 것처럼 나보다 잘나고, 위에 있는 사람은 모두 악당인 셈이다. <악당의 명언>은 저자가 10년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기록한 글 중에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던 내용을 엄선 5개의 주제, 19개 카테고리로 나눠 정리한 책이다. 이번 완전판은 출간이후 5년간 페이스북 페이지에 새로 쓴 2만줄 분량의 글을 정리하여 공감도가 낮은 개인적 경험은 배제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506페이지로 만들었다.

 

<악당의 명언>은 처세, 조직, 행동, 경쟁, 현실, 돈 등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든 영역을 다루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책은 우리의 삶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글들은 우리들의 울분이고, 각오이며, 독설이다. 또 충고일 수 있으며 핀잔일 수도, 심지어는 병법일 수도 있다. 악당을 화자로 내세워 잔인할 정도로 똑 부러진, 때론 슬플 정도로 담담하게 뱉어내는 글들을 읽다보면 가슴속에 응어리졌던 무언가가 확 풀리는 느낌이 들 것이다.

 

<악당의 명언>은 명사의 명언집이나 입지전적 인물, 성공한 기업가 등 소위 잘 나가는 현대판 영웅들의 성공담에선 볼 수 없는 거짓과 사기, 담합 그리고 음모 등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불편한 진실일지는 몰라도 속 시원하게 터뜨리는 책이 바로 이 <악당의 명언>이다.

각 주제별로 짧은 흐름의 문장으로 이뤄진 악당의 명언은 보는 이에게 마음에 꽂히는 내 이야기, 내 경험과 같은 공감가는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 독자 또한 그 명언에 자신의 경험을 달아 공유되고 있어 새로운 유형의 책으로 앞으로 출간될 책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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